「그렇게 말하면서, 이렇게 되면 참을 수 없겠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에널을 범하는 아야세의 움직임에 맞추듯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앞뒤 구멍을 휘저어져, 료코는 참지못하고 비명처럼 소리를 높였다.
「아~···,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료코는 괴로운 듯이 표정을 비뚤어지게 하며 호소한다.
그러나 그 때, 마침 두 구멍으로 범해진 료코의 모습에 완전히 흥분을 한 아야세가, 참아낼 수 없게 된 것처럼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한 것으로 바꾸었다.
「아앙~··안, 안돼~···아···그렇게, 하지 않고 ······안돼요··아~응···」
에널에 강한 자극을 받고, 료코의 비명과 같은 소리가 커진다.
그 소리에 더욱 흥분이 부추겨진 모습의 아야세는, 열중해 허리를 움직이면서 에이프런아래에 한 손을 넣고, 료코의 가슴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요··안돼요~···아···이상해져 그렇게·하면·으응~응···」
에널과 비부에 가세해 유방에까지 괴롭힘을 받고, 료코는 외친다. 그러나, 그 소리에는 달콤한 것이 섞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료코가 두 구멍 괴롭힘으로 느끼기 시작했다고 보고, 시마자키는 찔러 올리는 듯한 동작을 더해 비부를 몰아세운다.
한편 아야세는 시마자키가 아래로부터 료코의 허리를 찔러올리자, 료코의 상체를 일으키듯 하며 본격적으로 양손으로 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아앙~···안돼요··아~응···이상해지는···아···나, 미쳐 버리는··응~응···」
두 명에 걸쳐져 격렬하게 몰아세워져,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여 몸을 번민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료코, 느끼고 있겠지?」
「아아아~응··으으 네···아···어떻게 , 이런··응~응···나, 안되게 되어 그렇게···아, 아아아~응···」
료코는 혼란한 모습을 보이며 시마자키의 물음에 수긍한다.
그런 료코의 비부를 휘젓듯 허리를 움직이면서, 시마자키는 더욱 물었다.
「료코, 어디가 기분이 좋아?」
「아앙~응···전부···아···전부, 기분이 좋습니다 ···아···가슴도···보지도···엉덩이도······전부, 좋습니다 ···아~응···암···두도, 몸도···녹아 그렇게···아, 아···」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이면서 그렇게 대답하며, 그 일로 더욱 흥분한 것처럼 두 명의 남자에게 쥐어진 허리를 스스로 흔들기 시작한다.
료코가 느끼는 걸 인정한 것을 들은, 아야세는 한층 기쁜 듯한 얼굴이 되어 허리와 손의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했다.
「부인, 느껴 주고 있군요. 저,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아야세는 열중해 료코를 몰아세우면서 말한다.
에널과 비부를 깊게 꿰뚫어진 채로 휘저어지면서 유방과 유두에 집요한 애무를 받고, 료코의 신음소리가 커졌다.
「아아아~응···그렇게, 되면···아···나···정말로, 미쳐 버리는··응~응··좋아 ··좋아~···아, 아···」
료코는 쾌감을 말하며 허리를 흔들고, 완전히 쾌락에 빠진 광태를 드러낸다.
넋을 잃어 흐트러지는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문득 나츠미를 눕혀 놓은 소파에 시선을 옮겼다.
어느새인가 의식을 되찾고 있던 나츠미는 소파 위에서 몸을 일으켜, 앞뒤 구멍에서 범해지면서 좋아미치는 모친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시마자키는 허리를 흔들며 료코를 몰아세우면서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나츠미, 여기로 와라.」
시마자키에 불린 나츠미는, 흐트러지는 모친의 모습에 정신을 빼앗긴 모습인 채 휘청휘청하고 다가온다.
옆에 선 나츠미의 팔에 손을 뻗어, 시마자키는 끌어 내려 얼굴의 옆에 앉게 했다.
「나츠미, 봐라. 료코도 조금 전의 너처럼, 앞뒤 구멍을 동시에 범해지고 있어.」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나츠미를 향한다.
그 말에 나츠미는 자신이 조금 전 드러낸 광태를 생각해 냈는지,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혀 머리를 숙였다.
그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비부를 만지작거리면서 말했다.
「거기서 료코가 좋아미치는 모습을 보고 있어라.」
「아··으응, 네···아~응···」
두 명의 남자에게 범해져 있는 료코의 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면 비부가 자극되어,
나츠미는 할딱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수긍한다.
나츠미가 귀까지 붉어지면서 말해진 채로 료코쪽에 시선을 옮긴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허리의 움직임을 강하게 했다.
「아앙~응··좋아~···아···나··· 이제, 안돼요··아~응···」
료코는 두 명에 걸친 격렬한 괴롭힘에, 마음껏 소리 높이며 한계가 가까운 일을 호소한다.
그 료코의 치태에 부추겨진 듯, 시마자키가 만지작거리는 나츠미의 비부로부터 애액이 넘쳐나왔다.
「나츠미, 나와 아야세에 범해지는 모친을 보며 흥분 하고 있어?」
손끝이 흠뻑 젖어 오는 것을 느끼며, 시마자키는 심술궂게 나츠미에게 묻는다.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되어, 작은 소리로 변명 하듯 대답했다.
「아···주인님이, 만지작거리기 때문에···아, 아아아~응···그, 그래서···입니다······」
나츠미는 할딱이면서 그렇게 말하자, 두 명의 남자에게 쥐어진 허리를 흔들어 계속 괴로워하고 있는 모친으로부터
눈을 돌린다. 그러나, 역시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 훔쳐 보듯 료코의 모습을 엿보고 있었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아야세가 라스트 스퍼트에 들어가, 지금까지 이상의 격렬함으로 료코의 에널을 몰아세우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도 맞추려는 듯 료코의 비부를 찔러 올리며 휘젓는다.
이미 쫓기고 있던 료코는, 참지못하고 한층 큰 소리로 몸을 뒤로 젖혔다.
「아앙~··· 이제, 안돼~···아~응··가요··으응~응··가요∼~~~··으응~···」
료코는 몸을 경직시켜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다.
아야세와 시마자키는 거기에 맞추려는 듯 연달아 료코의 체내에 정액을 발했다.
「아···」
두 명의 정액을 비부와 에널에 따라 넣어진 것을 느끼며, 료코가 만족하는 듯한 소리를 흘린다.
그대로 붕괴된 료코의 몸을 뒤에서 겹치며, 아야세가 숨을 어지럽히면서 물었다.
「부인, 어땠습니까?」
「아···, 굉장했다···입니다······」
아야세의 물음에 료코는 몽롱 한 모습으로 대답한다.
그것을 들은 아야세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료코의 에널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낸다. 그리고 료코의 몸을 꼭 껴안듯 하며 시마자키 위로부터 내려, 마루에 살그머니 눕혔다.
「부인, 나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축 늘어진 료코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아야세가 속삭이며 말한다.
그에 대한 료코는 기쁜 듯한 표정을 띄웠다.
행위의 뒤의 여운을 즐기고 있는 두 명을 바라보면서 나츠미의 비부를 만지작거리고 있던 시마자키는,
나츠미가 욕정해 온 얼굴이 되어 자신의 페니스를 바라보고 있는 것을 깨닫아 히죽했다.
「나츠미, 나의 것을 깨끗하게 해 줄까?」
「아···네, 주인님···아···」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수긍하며, 상체를 넘어뜨려 시마자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접근해 간다.
나츠미의 열심인 봉사를 받으면서, 시마자키는 이대로 내일 밤까지 이 난교를 계속해 주려고 생각해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시마자키와 아야세는 다음날의 밤까지, 잠시 휴식을 취하며 나츠미와 료코를 계속 희롱했다.
아야세는 이제 무리라고 하면서도, 시마자키의 교묘한 괴롭힘으로 욕정한 채 있는 모습의 나츠미와 료코의 치태에
부추겨져, 두 명의 앞뒤 구멍이나 입에 몇 번이나 정액을 발했다.
과연 피로에서 지친 모습의 아야세는 거의 피로를 보이지 않는 시마자키를 감탄한 것처럼 바라보면서,
다음날의 일에 대비해 쉬기 위해서 귀가했다.
아야세를 배웅한 시마자키는, 리빙의 마루에 몸을 눕히고 축 늘어짐하고 있는 나츠미와 료코에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진짜 노력했어.」
돌보는 듯한 어조로 시마자키에게 칭찬받고, 두 명은 힘들게 몸을 일으키면서도 기쁜 듯한 표정이 된다.
이 두 명이 내일이 되어 자신들이 무엇을 했는지 생각해 냈을 때에 어떤 얼굴을 할 것인지,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시마자키는 상냥한 어조로 말했다.
「오늘 밤은 이것으로 쉬어도 좋아. 목욕하고 나서 편히 자도 좋다.」
「아···고맙습니다, 주인님···」
거의 꼬박 하루 사이, 두 명의 남자에게 계속되어 당해, 몇 번이나 반복해 절정을 맞은 나츠미와 료코는,
아직 제정신을 차리지 못한 넑 잃은 모습으로 각자가 예의를 표하며, 힘 없는 발걸음으로 목욕탕으로 향했다.
이윽고 몸을 다 씻은 두 명은 휴식을 위해서 오카베 부부의 침실로 들어갔다.
시마자키가 마음대로 꺼낸 위스키를 마시면서, 내일은 두 명을 어떻게 꾸짖을까하고 생각 하고 있자,
침실의 문이 열려 나츠미가 얼굴을 들이내 보인다.
지친 듯한 모습의 나츠미는, 흠칫흠칫 시마자키에 말을 걸었다.
「···아, 그···주인님···」
「왜 그래?」
벌써 잔다고 생각하던 나츠미가 나타난 일을 의외로 생각하면서 시마자키가 대답한다.
나츠미는 부끄러워 하며 시마자키의 모습을 엿보면서 말했다.
「그···옆으로 가, 좋습니까?」
「아아.」
나츠미의 태도를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시마자키는 수긍한다.
양해를 얻은 나츠미는 기쁜 듯한 얼굴이 되어 시마자키의 옆에 앉으며, 어깨에 머리를 맡기고는 의지했다.
「···주인님···그···만족하셨습니까?」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묻는다. 아야세를 몸을 섞은 행위에 대해 말하는 것 일 것이다.
시마자키는 나츠미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지 못하고, 당황스러움을 느끼면서도 다시 수긍했다.
「아아. 지금의 너희들로서는, 그만큼 한 다면 충분할 것이다.」
두 명이 낯선 남자였던 아야세에 몸을 맡긴 것만으로도 현시점에서는 만족할 수 있는 결과라고 생각하며, 시마자키는 대답한다.
함축 된 대답에 나츠미의 표정이 흔들렸지만, 그런데도 대담하게 입을 열었다.
「그···그렇다면···나, 포상을 갖고 싶습니다···」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인다.
그 말에 시마자키는 무심코 웃으며, 조롱하는 듯 물었다.
「뭐야, 아직 부족한 건가?」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는 붉어져 시마자키를 노려본다. 그리고 토라진 듯 말했다.
「다릅니다! ···그게 아니라···그···」
시마자키의 말을 힘차게 부정을 한 뒤, 나츠미는 다시 주저해 버린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이번에는 상냥한 어조로 물었다.
「뭐야? 사양하지 않고 말해 봐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어깨로 받치고 있는 나츠미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준다.
그 상냥한 태도에 용기 붙인 것처럼,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입을 열었다.
「그···주인님···오늘 밤은, 쭉 옆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자, 상태를 엿보듯 눈을 치켜 뜨고 시마자키를 응시해 뺨을 붉힌다.
그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순간에 파악하지 못하고, 시마자키는 무심코 나츠미를 응시하고만 있었다.
「그, 그러니까···주인님이, 안겨···자 보고 싶습, 습니다···」
무엇을 말하고 싶은가 전해지지 않았다고 깨달은 나츠미는 과감히 그렇게 말하며, 귀까지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지금까지 마음껏 범해져 온갖 부끄러운 것도 하게 하는데, 이 자그마한 소원을 부끄러움 가득하게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무심코 웃을 일 같아자, 당황하며 온화한 표정을 만들어 답했다.
「그런 걸로 괜찮은 건가?」
「네, 네···」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다시 눈을 치켜 뜨고 모습을 엿보면서 수긍한다.
시마자키로부터 멀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 명령 받은 대로 아야세에도 몸을 맡겼지만, 그것은 나츠미에게 괴로운 일이었다.
시마자키의 노예인 것은 받고 들여졌지만, 아야세에까지 완구처럼 다루어진 나츠미는, 시마자키에 응석부리는 것으로 위안을 요구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아무래도 나츠미는 정신적으로도 자신에게 기울어 오고 있는 듯 하다고 생각한 시마자키는 상냥한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면, 너의 그 소망을 실현해 줘야지.」
「정말입니까?」
나츠미는 기쁜 듯한 얼굴이 되어, 시마자키에 매달리듯 하며 묻는다.
이 모습이라면 나츠미를 육체적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지배할 수 있다 생각해 내심으로 히죽하면서,
시마자키는 상냥하게 웃는 얼굴로 수긍한다.
그리고 눈동자에 물기를 띄우고 올려다보는 나츠미를 안아 들고 침실에 발길을 향했다.
第8話 乱交 완
· 제9화 새로운 치욕(第9話 新たな恥辱)
이튿날 아침, 눈을 뜬 료코와 나츠미의 모습은 대조적이었다.
료코는 그제의 밤부터 어제밤에 걸쳐 벌어진 일들을 생각해 내, 어두운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시마자키에 체내를 더럽혀 노예에 떨어뜨려진 일도 남편에 대해서 미안하다 료코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바로 그 남편이 시마자키의 애인에게 손을 댄게 원인으로, 이것은 그 보상이다 생각하는 것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면죄부가 있었다.
그러나 아야세와 몸을 섞은 행위 때는, 료코가 몸의 쑤심에 져 스스로 아야세에 삽입을 요구해 버린 것이다.
아무리 바이브 괴롭힘으로 마음껏 초조해져 있었다고는 해도, 이성을 되찾은 이제 와 보면, 그것은 료코의 입장에서
용서되지 못한 것이며, 자기 자신의 행동을 믿을 수 없었다.
자신이 어떻게 되어버린걸까 료코는 괴로워하며, 격렬한 후회에 습격당하고 있었다.
한편, 나츠미는 같은 사건을 비교적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았다.
때때로 보이는 표정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은 확실했지만, 나츠미로서는 주인인 시마자키의 지시에 따른 일이며,
그 포상으로 응석 받는 일로 후회하면서도 자기 나름대로 납득하고 있는 것 같았다.
노예인 것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각오를 한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옆에서 귀여워 받는 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았다.
그 나츠미가 시마자키의 팔에 안겨 행복한 듯 자고 있는 것을 본 것도, 료코를 괴롭히는 원인이 되어 있다.
능욕자로 있어야할 시마자키에 완전히 의존 하는 듯한 딸이 걱정이기도 했고, 료코 자신도 나츠미처럼
응석 받고 싶다라는 생각의 질투도 있었다.
나츠미는 눈을 뜨고 나서도, 료코의 시선을 의식해 어색해 하면서, 그런데도 시마자키에 응석부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시마자키도 지금은 거기에 응해 다가 있었다.
료코는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시마자키에 응석부리는 나츠미에 대한 질투, 그리고 딸이 어떻게 되린 건가 걱정으로 마음이 흐트러지고 있었다.
그런 료코의 내심을 간파한 것처럼, 시마자키는 일부러 더 나츠미에게만 손을 뻣고 있었다.
료코가 기분의 동요를 어떻게든 억제해 나츠미와 함께 키친에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있자,
시마자키가 리빙에서부터 들어 온다.
오늘도 알몸에 에이프런과 목걸이만이라는 모습으로 요리를 하고 있는 두 명의 뒷모습을 보며
행복한 표정으로 시마자키는, 뒤로부터 껴안아 나츠미의 허리에 팔을 돌렸다.
「앗! ···, 주인님?」
갑작스러운 일에 나츠미는 놀라 소리를 높이며 손을 멈춘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허리를 한 손으로 안아 누른 채로, 이제 다른 한쪽 손을 에이프런 아래로 파고 들어
유방을 살그머니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응··안, 안됩니다···아···주인님···아~응···」
나츠미는 무심코 달콤한 소리를 흘리며, 비난을 하듯 말한다. 사실은 나츠미라고 해도 기쁘지만,
이런 짓을 하면 요리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신경쓰는 모습 없이, 나츠미의 가슴을 상냥한 손놀림으로 주물럭거리면서 목덜미에 입술을 더듬거렸다.
「아앙~응···주인님···아···요리가, 할 수 없게 되어버려요···아~응···」
시마자키의 애무에 헐떡임이 흘러나와, 나츠미는 곤혹한 것처럼 호소한다.
이미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모습의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했다.
「신경쓰지 말고 계속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가슴 애무와 목덜미에의 키스를 계속한다.
서서히 강해지는 자극에 나츠미는 번민하며,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면서 목을 좌우로 흔들었다.
「아··안, 안돼요··아~응···주인님···아···멈춰 주세요··으응~응···」
나츠미가 달콤한 소리를 높일 때, 옆에서 요리하는 료코는 초조한 모습을 보인다.
생각에 잠긴듯 하던 료코의 얼굴에 떠오르는 질투의 색이 진해지는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거리며
나츠미에의 애무를 더욱 강하게 해 갔다.
「아앙~응···주인님···아···정말로, 안됩니다···아~응···」
유방을 주물럭거릴 수 있는이면서 유두를 세게 긁듯 자극 받으며, 나츠미는 참지 못하고 큰 소리를 높여 버린다.
그 반응을 재미있어 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허리를 두르고 있던 손을 비부에 뻗어 입구 부근을 어루만지며 말을 걸었다.
「나츠미, 너는 나의 노예인 거지? 어째서 싫어하지?」
시마자키는 상냥한 어조로 그렇게 물으며, 딱딱해지기 시작한 사타구니의 물건을 나츠미의 엉덩이에 문질러 댄다.
본격적으로 된 시마자키의 애무에, 나츠미는 무심코 허리를 흔들면서 대답했다.
「아아아~응···또 ···아···이런 일, 되면···아~응···나, 참을 수 없게 되어 버려요··아, 아···」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달콤한 헐떡임을 흘리는 나츠미는, 이제 이대로는 끝내지 못한다는듯 말하면서,
뒤에 있는 시마자키에 몸을 맡겨 온다.
요리를 계속하면서도 이 쪽의 모습을 엿봐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있는 료코를 곁눈질 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완전히 젖어 있는 비부에 손가락을 쑤셔 말했다.
「무엇이냐, 나츠미. 이제 준비가 되어있잖아.」
「아아아~응···도 ···아, 아···」
비부안을 가볍게 휘저어진 나츠미는, 한층 더 자극을 요구하듯 허리를 흔들면서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띄운다.
키친에서 애무를 받고 있다는 상황에, 이제 참을 수 없게지고 있는 모습의 나츠미에, 시마자키는 속삭이듯 물었다.
「이대로 들어도 좋아?」
「아···주인님···아~네 응···」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기대하듯 응석부린 소리를 내며 무심코 수긍한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선채로 뒤로부터 나츠미를 관철했다.
「후~~응··좋아요 ···아···」
시마자키의 것의 침입을 받고, 나츠미는 마음껏 소리 높이며뒤로 젖혀진다. 아무래도 가볍게 도달을 한 것 같았다.
그런 나츠미를 조롱하듯 시마자키가 말했다.
「벌써 갔거야? 상당히 민감하잖아.」
「아아아~응··으으 네···아···부끄러워·응~응···」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말에 부끄러워 하며 수긍하며,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 듯 허리를 흔든다.
그에 대해 초조하게 하듯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말했다.
「나츠미, 어떻게 갖고 싶지?」
「아···도, 좀 더···해 주세요···아~응···나의···, 보지···가득 찔러, 휘저어 주세요···아···부끄러워·응~응···」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수치심에 붉어지면서도 노골적인 말로 솔직하게 대답한다.
아야세와 몸을 섞은 행위를 통해 노예이기를 받아들이며, 완전히 온순하게 된 나츠미에 시마자키는 만족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수긍했다.
「좋아. 솔찍하고 착한 노예에게 포상을 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본격적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비부를 격렬하게 몰아세우는 자극과 시마자키에 솔찍하고 착한 노예라고 해진 일로, 나츠미는 완전히 녹은 표정이 되어,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들며 마음껏 소리 높였다.
「아앙~응···주인님···아~응···나, 기쁩니다···아··좋아 ··좋아~··으응~응···」
나츠미는 근처에서 모친이 요리를 계속하고 있는 일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 시마자키와의 행위에 열중하고 있다.
그런 딸의 모습에 마침내 참을 수 없게 된, 료코는 손을 멈추고 시마자키에 원망스러운 시선을 향했다.
「주인님···심합니다. 어째서, 나츠미만···」
숨길 수 없는 질투와 부러움을 얼굴에 띄우고, 료코는 비난 하듯 말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몰아세우며 료코에 대답했다.
「너는 아침부터 내키지 않아 하는 것 같으니까.」
료코가 아야세에 대해서 스스로 삽입을 요구해 버린 것을 걱정하고 있는 건 추측하고 있었지만, 시마자키는 오히려 다른 말을 한다.
아야세와의 일에 대한 후회로, 스스로 시마자키를 요구할 수가 없었던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에 표정을 흐리게 했다.
「마음이 내키지 않다든가, 그런 게 아닙니다···」
어떻게 말해도 괜찮은 것인지 모르는 모습으로, 료코는 무심코 그렇게 말한다.
자신도 했으면 좋겠는데 좀처럼 그렇게 말할 수 없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나츠미를 찌르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면서 물었다.
「료코, 너도 했으면 좋겠다는 거야?」
「······」
아야세와의 한 건이 아직 오래 남아있어, 료코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곧바로 답하지 못하고 머리를 숙인다.
그 때 타이밍 좋게, 격렬함을 늘린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나츠미가 한계가 가까운 것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아앙~응···주인님·····아, 나··· 이제, 안돼요··아~응···가 버릴 것 같습니다 ···아, 아···」
시마자키와의 행위에 빠진 모습의 나츠미의 신음소리에, 료코는 확하구 얼굴을 든다.
가까이서 시마자키에 범해져 있는 나츠미를 의식해 몸이 뜨거워져 있는 료코는, 이대로 자신 혼자 놓여지는 것은
싫다고 생각해 당황해 입을 열었다.
「아···주인님···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료코는 과감히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를 범하는 시마자키에 매달린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심술궂은 미소를 띄우고, 나츠미의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으며 료코에게 물었다.
「료코, 뭘 했으면 좋겠어?」
시마자키의 물음에 료코는 다시 말에 막힌다. 어제까지는 입에 쉽게 담던 애원의 말이, 아야세와의 한 탓으로
곧바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절정 직전의 나츠미가 올리는 격렬한 소리를 듣고, 료코는 참지못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주인님, 나를 범해 주세요···아···나의···, 보지에···주인님의 것을 박아···한껏 범해 주세요······」
눈앞에서 시마자키에 범해져 좋아미치는 나츠미에 부추겨지고, 또, 그 나츠미에 대한 질투와 부러움의 상승효과로,
료코는 그 때까지 괴로워하던 일도 잊은 것처럼 애원한다.
솔직하고 온순한 성 노예로 돌아온 료코의 말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멈추지 않고 나츠미의 비부에 페니스를 깊게 찔러 넣고 허리를 쑤셔대었다.
「후~~응··좋아 ··좋아~···아··가요∼~~··으응~···」
나츠미는 한층 큰게 소리 높이며 절정을 맞이해 몸을 뒤로 젖혀진다.
격렬하게 꿈틀거리며 페니스를 자극하는 나츠미의 비부에, 시마자키는 희뿌연 정액을 털어 놓았다.
「아···주인님···아···」
체내에 시마자키의 정액을 받은 나츠미는, 넑을 잃은 모습으로 중얼거린다.
만족한 표정으로 힘이 빠진 몸을 맡겨 오는 나츠미를 뒤로부터 지지해, 시마자키는 상냥한 소리로 물었다.
「나츠미, 나의 섹스 노예로 있을 수 있어 행복한가?」
「아···네···나, 주인님의 섹스 노예로 있을 수 있어···행복합니다···아···」
거론되는 대로 대답하고, 나츠미는 녹은 듯한 눈동자를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입술을 겹쳤다.
「응응응···」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눈을 감아, 입술을 벌리며 침입을 해 온 시마자키의 혀에 스스로의 혀를 얽히게 하며 응한다.
과감한 애원의 말에도 불구하고, 변함 없이 나츠미만 상대로 하고 있는 시마자키에, 료코는 초조해진 듯 말을 걸었다.
「그···주인님···저에게도, 해 주세요···부탁합니다···」
눈앞에서 전개되는 농후한 딥키스에 더욱 더 질투와 부러움의 생각이 강해진 것 같아, 료코는 시마자키의 팔에 매달리며 호소한다.
나츠미와의 키스를 즐긴 시마자키는, 료코에게 시선을 향하여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걱정을 하지 마. 너도 범해 준다.」
시마자키가 그렇게 말하자 료코는 기대에 얼굴을 빛나게 한다.
시마자키는 료코를 한껏 초조하게 만든 다음 미치도록 범해 주려고 생각하며, 심술궂은 표정으로 말을 계속했다.
「하지만, 그 전에 밥먹고 하자. 과연 배가 고파졌어.」
「아···그런···」
더 기다리게 되어 초조하게 된, 료코는 실망한 듯한 표정이 된다.
그런 료코에 시마자키는 가차 없이 말했다.
「나의 노예라면 참을 수 있겠지?」
「··으응, 네···」
가부를 묻지 않는 물음에, 료코는 수긍할 수 밖에 없다.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향하는 료코에 요리의 계속을 지시하고,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낸다. 그리고 그대로 마루에 주저앉을 듯 한 나츠미에게 말했다.
「나츠미, 조금 쉬고 나서 료코를 돕는 거다.」
「아···네, 주인님···아···」
아직 꿈을 꾸는 듯한 기분으로 뜨거운 숨결을 흘리면서 나츠미는 수긍한다.
두 명을 키친에 남겨 리빙으로 돌아온 시마자키는, 료코를 어떻게 희롱할까 여러모로 고민하면서, 식사 준비가 갖추어지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다.
아침 식사때도 나츠미와 료코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침부터 시마자키에 안아 받을 수 있었던 나츠미는 행복한 모습으로, 식사를 하면서 시마자키를 응시해 뺨을 붉히고 있다.
어제밤부터 상냥하게 대해진 탓으로, 더욱 더 시마자키에 심취해 오고 있는 것 같았다.
한편, 나츠미가 흐트러진 모습을 당하며 참고 있된 료코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으로 시마자키의 모습을 엿보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빨리 안겼으면 좋지만, 스스로 요구하다 시마자키의 기분을 해치는 것을 무서워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료코가 문득 생각해 낸 것처럼 입을 열었다.
「저, 주인님. 음식이 별로 남지 않아서, 쇼핑 가고 싶습니다만···」
료코는 시마자키가 외출을 허가해 줄까 불안한 듯한 모습으로, 도중에서 말을 얼버무린다.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재미있는 일을 생각해네, 내심으로 히죽하면서 시치미 뗀 얼굴로 수긍했다.
「과연 그렇구나. 그렇다면 료코, 네가 갈래?」
「아, 네···」
재 빨리 시마자키가 인정한 일에 맥 빠짐 한 료코는 대답을 한다.
그러나 료코는 곧바로 자신이 쇼핑에 나와 있는 동안,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안지아닐까 생각해 표정을 흐리게 했다.
그 표정으로부터 료코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헤아린 시마자키는,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으로 입을 열었다.
「나도 오랫만에 밖에 나가볼까?」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에게 시선을 향하여 말을 계속했다.
「나츠미, 혼자서 집지킬 수 있지?」
「···하아, 네···」
자신도 데려 고 갈까하고 기대를 하고 있던 나츠미는, 유감스러운 표정으로 수긍한다.
식사의 뒷정리도 끝나 료코가 외출에 대비해 옷을 입기위해, 목걸이를 벗으려고 손을 대자 시마자키가 말했다.
「료코, 목걸이는 벗지 마.」
「엣? 그, 그렇지만···」
근처를 걷는데 목걸이를 붙인 채로는 곤란하다 생각하며, 료코는 주저함을 보인다.
그런 료코에 시마자키는 타이르듯 말했다.
「너는 나의 노예이지? 그렇다면 목걸이는 언제라도 차고 있어라.」
시마자키의 그 지시에 료코는 머리를 숙인다. 그리고 대담한 얼굴로 올려 애원을 하듯 입을 열었다.
「그렇지만, 주인님···근처에 보여지면, 나···」
료코는 시마자키의 기분을 해치는 것을 무서워하며 모습을 엿보며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료코가 저항하는 것은
시마자키의 예정 대로였다.
시마자키는 알몸 인 채의 료코에 접근하며, 턱에 손을 포개어 자신 쪽을 향하게 하며 물었다.
「그렇게 목걸이 하고 외출을 하는 게 싫은가?」
감히 온화한 어조로 시마자키는 말한다.
그 시마자키의 태도에 다소 안심을 했는지, 료코는 솔직히 대답했다.
「네···미안합니다. 그렇지만, 근처에 아는 사람에게 보여지면···나, 곤란합니다···」
그렇게 말하며 료코는 애원 하듯 시마자키를 응시한다. 그런 료코에 상냥한 표정을 보이며 물었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한다면 특별히 목걸이를 벗는 걸 인정해도 괜찮지만, 어떻게 할 거야?」
「정말입니까? 나, 무엇이든 말하는 대로 합니다.」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안심한 모습을 보이며, 무경계로 대답한다.
료코의 대답을 들은 시마자키는 확인하듯 말했다.
「목걸이를 하고 외출 하는 것보다도, 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을 선택하는구나?」
「네,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거듭 묻는 시마자키에 분명하게 수긍하며, 료코는 지시를 요구한다.
예측대로 일이 진행되었으므로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용히 료코의 가슴과 비부에 손을 뻗었다.
「아···, 주인님?」
갑작스러운 애무에 료코는 당황스러움이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료코의 유방을 주무르고, 비부의 입구 부근을 쓰다듬었다.
「아···그런···아~응··안, 안됩니다···아···」
그것은 료코가 기다리고 있던 일이었지만, 지금부터 쇼핑하러 나가는 일을 생각하자 솔직하게 애무를 받고 있을 이유가 없었다.
몸을 비비 꼬고 도망치려고 하는 료코를 꼭 껴안듯 꾸짖으면서,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해 말했다.
「료코, 이렇게 했으면 좋겠지?」
「아아아~응···으로, 그렇지만···, 아···」
료코는 이런 짓을 하고 있으면 쇼핑할 경황은 아니게 되어버린다고 생각해, 자칫하면 이대로 빠질 듯이 되는 기분을
단단히 조이려고 한다.
그런 료코의 노력을 재미있어 하며, 시마자키는 유방을 주물럭거리며 손끝으로 유두를 비비고, 비부에 손가락을 꽂아 넣어 휘젓기 시작했다.
「아앙~응··안, 안돼요··아···주인님···~응···」
나츠미와의 행위를 과시되 쑤시고 있던 몸에 불이 켜진 것 같아, 료코는 싫어하듯 목을 좌우로 흔들면서도 달콤한 소리를 높이며 번민한다.
료코가 억제의 효과가 없어진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괴롭힘을 강하게 하면서 조롱하듯 말했다.
「안된다고 하면서 기쁜 듯한 소리를 내고 있잖아.」
「아아아~응···도······이런 일 되면 나··으응~응···」
시마자키의 말에 부끄러운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료코는 참지 못하고 마음껏 소리 높인다.
료코의 비부가 충분히 젖어 오자, 시마자키는 마루에 놔 둔 바이브를 주워 삽입을 했다.
「아···, 그런···아~응···안돼요··아, 아···」
비부에 바이브를 꽂아 넣어진 료코는, 무심코 마음껏 소리 높이며 허리를 흔들어 버린다.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쾌락을 탐내기 시작한 몸에 당황하면서도, 료코는 쇼핑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생각해 내 시마자키에 호소했다.
「아아아~응···주인님······나···쇼핑으로 가지 않으면···아, 아아아~응···」
료코는 도중까지 이야기하기 시작했지만, 가장 안쪽까지 넣어진 바이브가 비틀어지자 달콤한 소리로 바뀐다.
이미 료코는 말 밖에 저항하지 않다고 보며, 시마자키는 비부에 들어갈 수 있던 바이브를 흔들면서 에널에의 애무를 개시했다.
「아···안돼요··아~응···거기는, 용서해···아, 아···」
비부를 휘저어지면서 항문을 비비어 풀듯 만지작거리자, 료코는 싫다 하면서 완전히 취한 표정이 된다.
쾌락에 빠지기 시작한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에널에 손가락을 꽂아 넣으며 물었다.
「료코, 이렇게 되는 것을 좋아하겠지?」
「아아아~응··으으 네···아···좋아합니다··으응~응···」
앞뒤 구멍을 몰아세워져, 료코는 무심코 수긍하며 대답한다.
이윽고 료코의 항문이 완전히 느슨해지자, 시마자키는 에널용의 바이브를 주워 천천히 밀어넣어 갔다.
「아···그런···아···안돼요··아, 아아아~응···」
두 구멍에 바이브가 삽입된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허리를 흔들며 번민한다.
에널용의 바이브가 가장 안쪽까지 들어가자, 시마자키는 방의 구석에 놓여져 있던 줄을 손에 넣고, 료코의 하반신을 묶어 두 개의 바이브를 고정해 버렸다.
「아···주인님···아~응···도대체, 무엇을? ···아, 아···」
두 구멍을 바이브로 막힌 료코는, 헐떡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불안한 듯한 모습이 된다.
거기에는 대답하지 않고, 시마자키는 료코의 가슴에도 줄을 돌려 유방을 짜듯 묶었다.
「자, 료코. 준비를 할 수 있었어.」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외출을 위해서 료코가 준비해 둔 옷을 행거로부터 취해 료코에게 건네준다.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받은 옷을 안은 료코의 목걸이를 벗기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명령했다.
「료코, 빨리 옷을 입어라.」
「아···왜 그렇습니까? ···아···」
이대로 괴롭힘을 계속해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던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에 이상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되묻는다.
그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대답했다.
「왜 한다니? 쇼핑 하러 가는게 당연하잖아.」
「엣? ···이대로, 입니까?」
당연한 듯이 말해지자 료코는 낭패 한 모습을 보인다.
그 상태를 보며 능글능글 웃으면서 시마자키는 말했다.
「너의 희망 대로, 목걸이는 벗어 주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