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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응··안돼······보지 말아 주세요······」

「아··으응, 부끄럽습니다···주인님···아~응···」

시마자키의 지적에 나츠미와 료코는 더욱 더 붉어져 얼굴을 돌린다. 시마자키의 말대로, 두 명의 비부는 이미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부끄러워 하면서도도 기다릴 수 없다는 듯 허리를 머뭇머뭇거리는 나츠미와 료코를 능글능글 해 바라보며, 시마자키는 좌우의 손을 각각의 비부에 뻗었다.

 

「아아아~응···주인님···아···」

「아···, 좀 더···강하게 해 주세요···아~응···」

비부를 가볍고 어루만지자 나츠미는 기쁜 듯한 할딱임을 말하고, 료코는 자극을 더 강하게 요구한다.

변함 없이 능글능글하며, 시마자키는 두 명에의 괴롭힘을 서서히 강하게 해 갔다.

이윽고 두 명이 테이블에 앉은 채로 허리를 비틀면서 완전히 녹은 표정으로 쾌감을 호소하기 시작하자, 시마자키는 바이브를 꺼내 각각의 비부를 찔렀다.

 

「아앙~응··좋아~···아, 아···」

「아··좋아 ···좋습니다 ···아~응···」

나츠미와 료코는 바이브의 삽입을 받아 신음소리가 거칠어지며,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든다.

시마자키는 잠시 바이브를 진퇴시키거나 비틀거나하면서 두 명의 관능을 더욱 부추기고 나서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이번에는 테이블에 손을 대어 엉덩이를 쑥 내밀어라.」

이 지시에 두 명은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띄우고 수긍하며, 말해진 대로의 자세가 되어 시마자키의 눈앞에 엉덩이를 내민다.

시마자키는 두 명의 비부로부터 흘러넘치는 애액을 손가락으로 떠올려 취해 문질러 바르며 항문을 희롱하기 시작했다.

 

「아···거기는···~응···」

나츠미는 에널을 만지작거려지는 것이 아직 부끄러운 것 같아, 당황스러움을 보이면서 할딱인다. 한편, 료코는 조금 만지작거려진 것만으로 느끼기 시작했는지, 기쁜 듯 할딱이는 소리를 높여 허리를 흔들었다.

 

「아앙~응···주인님···아···」

얌전하게 청초한 유부녀라는 풍치의 료코가 완전히 에널 괴롭힘에까지 빠지고 있는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무심코 히죽한다. 그리고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료코,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지는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인가? 너는 정말로 음란한다.」

 

「아~응··안돼······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응···」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부끄러운 듯한 모습으로 목을 좌우로 흔든다. 그러나,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는 않는다.

풀리기 시작한 항문에 가볍게 손가락을 쑤시며, 시마자키는 료코를 조롱하며 물었다.

 

「이렇게 하면 기쁜가?」

 

「아앙~응···네···아···, 기쁩니다···아~응···도, 좀 더···, 아···」

에널을 만지작거며 묻자, 료코는 할딱이면서도 솔직하게 수긍하며, 한층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한다.

시마자키는 료코의 엉덩이 구멍을 휘저어 주면서, 이번에는 나츠미에게 물었다.

 

「나츠미는 어때?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는 게 좋아?」

 

「아아아~응···주인님···아··으응, 부끄럽습니다···아~응···」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그 모습으로부터 나츠미도 느끼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말했다.

 

「나츠미, 솔직하게 대답하지 않으면 멈추겠어. 그래도 좋은 건가?」

이 말에 나츠미는 깜짝 놀란 듯 뒤돌아 본다. 그리고 매달리는 시선으로 시마자키에 향하며 말했다.

 

「아··안돼···~응···주인님, 멈추지 말아 주세요···아···」

나츠미는 울 듯한 표정을 보여 애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엄격한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면 솔직하게 대답해라.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지는 것을 좋아하는 거야?」

재차 묻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붉힌다. 그러나, 여기서 대답하지 않으면 이제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아 서둘러 입을 열었다.

 

「···, 좋아합니다···아~응···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지는 것···좋아합니다···아···부끄럽다···」

나츠미는 대담하게 답하며, 귀까지 붉어진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나츠미의 에널에 손가락을 쑤시면서 말했다.

 

「너도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지는 것을 좋아하는가. 고교생의 주제에, 충분히 음란하잖아?」

조롱하는 듯한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참지 못하고 머리를 숙인다. 그리고 다시 울 듯한 얼굴로 작은 목소리로 항의했다.

 

「아~응···주인님···아···심술궂은 일,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 아···」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면서, 에널을 휘저어져 참지못해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흘린다.

부끄러워하면서도 느껴 버려, 어떻게 할 수 없는 모습의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나츠미, 솔찍하고 착한 노예로 있으면 귀여워해 주겠어. 어떻게 할 거야?」

시마자키는 그렇게 물으며 나츠미의 에널을 희롱하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한다.

그 말과 강함을 늘린 자극에 황홀해 하는 표정이 되어, 나츠미는 뺨을 붉힌 채로 시마자키를 응시하며 입을 열었다.

 

「아~응···주인님···알았습니다··아···나···솔직한 노예에, 됩니다···아~응···이기 때문에···나를······귀여워해 주세요···아···」

적당히 초초하게하는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이성을 잃고 있는 모습의 나츠미는,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애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수긍하며 말했다.

 

「좋아. 나츠미, 그 맹세를 잊지 마.」

 

「아···네, 주인님···아~응···」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솔직하게 수긍하며 대답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내심으로 히죽하면서, 상냥한 표정을 만들었다.

 

「좋아, 착한 아가씨다.」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에널을 휘젓듯 손가락을 움직인다.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말에 기쁜 듯한 표정이 되어, 애무에 응하듯 허리를 흔들며 할딱이는 소리를 높였다.

 

「아아아~응···주인님···아···좋습니다 ···아~응···엉덩이도, 기분이 좋습니다 ···아, 아···」

일련의 교환으로 온순함을 늘린 나츠미는, 솔직하게 에널로 느끼고 있는 일을 인정한다.

그 모습에 시마자키는 만족한 표정을 띄우며 두 명의 국좌로부터 손가락을 뽑아, 에널용의 바이브에 손을 뻗었다.

나츠미와 료코는 다음에 무엇이 오는지 깨달은 것 같아, 기대를 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그것을 보며 히죽거리며, 시마자키는 두 명의 에널에 바이브를 꽉 눌러 천천히 삽입을 해 나간다.

앞뒤 구멍을 바이브로 채워진 나츠미와 료코는 괴로운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허리를 흔들어 즐거움의 소리를 높였다.

 

「아··좋아 ···아~응···주인님···아, 아···」

「아아아~응···주인님···아···, 굉장한···아~응··좋아 ···좋습니다 ··으응~응···」

나츠미와 료코는 각자가 쾌감을 호소해,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운다.

두 명이 두 구멍 괴롭힘에 저항감을 나타내지 않게 된 것에 만족한 모습의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네 개의 바이브의 스윗치를 ON로 했다.

 

「아앙~응··안, 안돼요··아··좋아~···아~응···이상해질 것 같습니다 ··으응~응···」

「아아, 아···주인님···아~응···나, 이상 그렇게··으응~응··좋아~···아···」

비부와 에널를 바이브에 휘저어져, 나츠미와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여 몸부림치며 번민한다.

그 격렬한 반응에 히죽거리며, 시마자키는 두 명을 향해 말을 걸었다.

 

「기분 좋아졌으면, 한번 더 봉사받을까.」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두 명을 발밑에 무릎을 꿇게 한다.

나츠미와 료코는 바이브의 괴롭힘에 허리를 흔들면서, 완전히 녹은 표정으로 시마자키를 올려다보았다.

 

「아아아~응··으으 네···주인님···아···봉사, 합니다··으응~응···」

「아···나도···~응···주인님이···봉사해요···아, 아···」

나츠미와 료코는 온순한 태도로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의 것에 혀를 뻗는다.

시마자키는 좌우로부터 열심히 봉사하는 두 명을 바라보며, 오늘 밤, 아야세를 섞어 이 모녀를 어떻게 희롱할까 생각해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휴식을 취하며 끝없이 두 명을 희롱하던 시마자키는, 아야세가 올 시간이 가까워지자 준비를 시작했다.

시마자키는 두 명에게 샤워를 해 몸을 아름답게 시키고, 다시 나츠미에는 세라복, 료코에는 에이프런을 몸에 대게 한다.

그 뒤 시마자키는 목걸이를 끼운 채로 세라복을 입고 있는 나츠미를, 준비를 해 둔 타올로 눈가리개를 시킨다.

예상외의 일에 나츠미는 당황스러워 하며 시마자키에게 물었다.

 

「아, 그···주인님? ···도대체, 무엇을···」

 

「오늘 밤은 지금까지보다 자극적인 일을 해 줄꺠.」

불안한 듯한 모습의 나츠미에게 그렇게 대답하며, 시마자키는 히죽 웃는다.

다음 시마자키는 목걸이와 에이프런만인 모습의 료코에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를 끼게 하며, 그대로 소파에 앉게 해 줄로 묶었다.

 

「주인님···묶거나하지 않아도, 나, 거역하거나하지 않습니다···」

료코는 조금 놀라 토라진 듯 말한다. 의심되고 있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료코의 반응을 보며, 능글능글하며 말했다.

 

「별로 너를 의심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속박된 채로 희롱해지는 것을 좋아하겠지?」

 

「아···그런···」

조롱하는 듯한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숙인다. 그 얼굴이 상기하고 있는 걸로 보면, 시마자키의 지적 대로 같았다.

그런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한 채로 다른 줄을 손에 들며 말했다.

 

「좀 더 묶어 줄게. 기다려지겠지?」

 

「아···주인님···뭔가, 무섭습니다···아···」

료코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기대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시마자키는 료코에게 소파 위로 다리를 올리게 하며, M자형에 열리게 해 두고 무릎을 묶어 고정을 했다.

그리고 각각의 다리를 묶은 줄의 소파의 다리에 휘감는다.

다리를 활짝 열리게 되어 비부를 드러낸 상태가 된 료코는,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어 몸을 비틀었다.

 

「아~응···주인님···이런 건, 부끄럽습니다···아···용서해 주세요···」

료코는 참을수 없는 시선으로 시마자키에 애원한다.

그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료코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 여기는 완전히 젖어 있잖아.」

 

「아··안, 안돼요··아~응···」

시마자키의 말대로 꿀이 흘러넘칠 듯이 되어 있는 비부를 어루만져, 료코는 참지못하고 할딱이는 소리를 높여 허리를 흔든다.

그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마루에 놓여져 있던 두 개의 바이브를 주워, 료코의 비부와 에널에 삽입했다.

 

「아아, 아···, 그런··응~응···안돼요··아···」

앞뒤 구멍 모두 채워져, 료코는 무심코 마음껏 소리 높여 버린다.

속박되어 자유가 듣지 않는 몸을 흔들며 괴로워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며 두 개의 바이브의 스윗치를 ON로 했다.

 

「아앙~응···안돼요··아··좋아 ···아, 아아아~응···」

비부와 에널을 바이브에 휘저어져, 료코는 마음껏 소리 높여 쾌감을 말한다.

이미 흐트러지기 시작한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쓴 웃음을 지으면서 타올을 손에 넣어, 재갈 대신에 료코의 입을 막았다.

 

「·으··~·으·····」

생각할 수도 없는 사태에 료코는 놀라 항의하려고 한 것 같지만 그 소리는 의미 불명의 신음 밖에 되지 않는다.

목걸이와 에이프런만을 몸에 댄 모습으로, 팔은 머리 뒤로 속박되어 다리를 M자형으로 벌려지고 재갈까지 되어,

료코는 싫어하듯 목을 좌우로 흔들며, 시마자키에 용서를 청하는 듯한 시선을 향했다.

그러나, 그 료코의 허리는 앞뒤 구멍 안에서 바이브의 움직임에 맞추듯 허리가 흔들리고 있다.

바이브에 농락당하며 수치와 쾌락에 괴로워하는 료코를 그대로 방치 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쪽을 보았다.

눈가리개를 해 나츠미는 모친이 무엇을 당했는지 잘 모르고, 불안한 듯이 서 있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옆에 서 어깨에 손을 돌리며 말했다.

 

「나츠미, 이번에는 너의 차례다.」

 

「아···, 주인님···인, 무엇을···」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무서워한 것처럼 몸을 떨어 묻는다.

거기에는 대답하지 않고,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턱에 손을 포개 자신의 쪽을 향하게 해, 희미하게 떨리는 가련한 입술을 차지했다.

 

「응 ······응응응···」

갑작스러운 일에 나츠미는 놀라 신음한다. 그러나 시마자키가 그대로 입술을 벌리며 혀를 꽂아 넣자,

나츠미는 당황하면서도 혀를 휘어감겨 키스에 응했다.

한 바탕 나츠미와의 키스를 즐겨 쏟아 넣은 타액을 삼킴게 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 비부에 닿았다.

 

「아아아~응···주인님···아···」

가볍게 어루만진 것만으로 나츠미는 달콤한 음성이 거칠어지며, 몸을 맡기듯 시마자키에 의지한다.

이미 충분히 젖어 있는 나츠미의 비부를 만지작거리면서,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말했다.

 

「뭐야, 이미 적시고 있는 건가. 나츠미, 무엇을 기대하고 있어?」

 

「아···, 그것은···, 아아아~응···」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면서 어물거리며 말을 삼킨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비부에의 괴롭힘을 강하게 하며, 히죽거리며 물었다.

 

「장난감 취급 되어 범해지고 싶은 건가?」

 

「아··으응, 네···아~응··아, 나를···장난감으로 해······범해 주세요···아~응···」

민감한 부분을 만지작거리고, 나츠미는 녹은 듯한 표정을 띄우며 거론되는 대로 대답한다.

이미 쾌락에 빠지기 시작하고 있는 나츠미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손가락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며, 다른 한편의 손으로 세라복 너머로 가슴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 아···주인님··응~응···」

눈가리개 를 하고 있는 것 이외는 보통 애무라, 나츠미는 안심한 것처럼 응석부린 소리를 흘리며 시마자키에 몸을 맡긴다.

한편, 부끄럽게 무방비인 모습으로 속박되어 앞뒤 구멍을 바이브로 희롱해진 채로 방치되어 있는 료코는, 마치 사랑 하듯 나츠미를 애무하는 시마자키에 항의하듯 몸을 흔들며 신음했다.

「·우으으으··우으으으···」

나츠미만이 소중하게 취급된다고 생각했는지, 분한 듯이 하면서 괴로워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시마자키로 해 보면 먼저 나츠미를 희롱하는것으로 해, 그것을 료코에 보란듯이 보이려고 계획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시마자키는 벽의 시계로 눈을 돌려 시간을 확인하며, 나츠미를 완전히 욕정시켜 버리기 위해서 비부와 가슴에의 괴롭힘을 강하게 해 갔다.

 

第7話 奴隷の誓い 완

 

 

복수의 희생자

 

· 제8화 난교(第8話 乱交)

 

약속의 시간에 오카베가를 방문한 아야세는, 시마자키의 안내에서 리빙에 발을 디디며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마루 위에서는 목걸이를 채워져 눈가리개 된 세라복의 소녀가,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 올린 채로 노출된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어 뜨거운 숨결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소파에는 똑같은 목걸이를 찬 유부녀가,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몸에 대거 재갈을 한채, 팔을 머리 뒤로 묶고

다리를 M자형에 열어졎힌채, 비부와 에널에는 바이브가 삽입되어 괴로워하고 있었다.

 

「······」

미리 소리를 내지 말라 말해져던 아야세는, 눈앞의 자극적인 광경에 멍하니 시마자키에 시선을 향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아야세를 방 안에 불러 들였다.

 

「······」

낯선 남자가 나타난 일을 알아차린 료코는 수치와 공포에 몸을 비비 꼬고라는 신음소리를 거칠게내며, 당황한 것처럼 얼굴을 돌린다.

그 상태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눈가리개를 해 아야세의 존재를 알아차리지 않은 나츠미에게 말을 걸었다.

 

「나츠미, 얌전하게 기다리고 있던 것 같구나. 포상을 하자.」

 

「아···주인님···」

완전히 욕정을 한 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말에 기쁜 듯한 모습을 보이며 노출된 엉덩이를 한층 활짝 흔든다.

그 온순한 모습에 아야세는 믿을 수 없다고 한 표정을 띄웠다.

시마자키가 복수를 개시해 이제 3일, 설마 여기까지 사태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시마자키는 눈앞에서 흔들리는 엉덩이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는 아야세에 신호해 나츠미 앞에 서게 해,

사타구니의 물건을 꺼내도록 지시한다.

 

아야세는 웬지 모르게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시마자키에 따라 페니스를 꺼내 나츠미 앞에 내민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가 나츠미에 명령했다.

 

「나츠미, 우선은 이것을 빤다.」

 

「아···네···아···」

시마자키의 말로 자신 앞에 무엇이 있는지 깨달은 나츠미는, 그것을 시마자키의 것으로 여겨 싫어하지 않고 입을 벌리며 혀를 뻗는다. 그리고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빨기 시작했다.

 

「응응응···후~···응응응···」

 

「···」

세라복 모습의 미소녀의 봉사를 받으며, 아야세는 무심코 소리를 높일 듯이 된다.

한편, 소파 위의 료코는, 낯선 상대란 걸 깨닫지 못한 채 봉사를 시작한 나츠미에 경고하듯, 열심히 신음소리를 높였다.

 

「·으으으으··우으으으···」

그 소리에 시마자키는 료코쪽을 쳐다보며 히죽거린다. 그리고 료코에 다가가 속삭이듯 말했다.

 

「료코, 잠시 기다리고 있어라. 곧바로 너와도 놀아 주니까.」

그 말과 시마자키의 광기를 포함한 미소에 료코는 속박된 몸을 떤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서도 끝없이 계속되

초조하게 하는 듯한 바이브의 괴롭힘에, 료코의 허리는 갖고 싶은 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우으으···」

용서를 청하면서도, 좀 더 격렬한 괴롭힘을 요구해 보이는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한번 더 히죽 웃으며 나츠미와 아야세쪽에 시선을 옮긴다.

시마자키에 봉사하고 있다 믿는 나츠미는, 기술의 부족을 열심으로 보충하듯 열심히 머리를 움직여 아야세의 것을 빨고 있었다.

 

「응응응···후~···응, 응응응응···」

나츠미의 열이 들어간 페라치오에 이미 한계를 맞이하려하는지, 아야세는 뭔가 말하려 시마자키의 쪽을 본다.

그리고 당황한 모습으로 허리를 당겨, 나츠미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빼냈다.

아무래도 정말로 사정 직전이었던 것 같았다.

 

「아~응···주인님···아···좀 더, 봉사시켜 주세요···아···」

나츠미는 몹시 아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호소한다.

거기에 시마자키는 몸짓으로 아야세에 나츠미의 뒤로 돌도록 신호하고, 자신의 페니스를 나츠미의 입가에 내밀었다.

 

「알았어. 자, 맘대로 빨아라.」

 

「아···고맙습니다······응, 응응응···」

시마자키의 말과 입술로 꽉 눌러진 딱딱한 감촉에, 나츠미는 기쁜 듯이 말하며 입을 벌리며 시마자키의 것을 받아들인다.

그대로 잠시 나츠미에 봉사시키고 있던 시마자키는, 이제 좋을 것이라고 하듯 아야세에 신호를 보냈다.

그것을 보며 아야세는 흥분한 모습으로 수긍하며, 딱딱해진 채로 페니스를 나츠미의 완전히 녹고 있는 비부로 향한다.

그리고 나츠미의 허리를 잡으며 단숨에 침입했다.

 

「으응! ···응응응! ···」

시마자키의 것을 입안에 머금고 있던 나츠미는, 갑작스러운 삽입에 당황한다.

설마 또 한 사람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고, 무엇이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 같았다.

 

아야세는 나츠미의 낭패에 상관하지 않고, 감촉을 즐기듯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몰아세운다.

입과 비부 두 명의 남자에게 범해지는 나츠미의 모습에, 소파 위에서 료코는 몸을 딱딱하게 했다.

시마자키는 그 세 명의 상태를 보며 히죽거리며, 나츠미의 눈가리개를 하고 있는 타올에 손을 뻗었다.

 

「나츠미, 어떻게 되고 있는지 보여 줄게.」

그렇게 말하면서 시마자키는 타올을 풀어 내던진다. 그리고 나츠미의 입으로부터 페니스를 뽑아 냈다.

 

「아···주인님, 도대체 무엇을···, 아···」

나츠미는 완전히 낭패를 한 모습으로 묻는다. 눈앞에 시마자키의 것이 있는 이상, 지금까지 삼키고 있던 것이 그것임은 틀림없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자신의 비부에 침입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 걸까. 나츠미는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무서웠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를 보며 히죽거리며 말했다.

 

「나츠미, 뒤를 봐라.」

그 말에 나츠미는 두려워하며 뒤를 돌아 본다. 그리고 자신을 범하는 아야세의 모습을 보며 비명을 올렸다.

 

「꺄··안돼~···아···」

설마 다른 남자에게 범해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나츠미는, 패닉에 빠져 도망치려고 한다.

그러나 여고생을 범한다는 행위에 완전히 취한 모습의 아야세는, 나츠미의 허리를 확실히 잡아 놓지 않았다.

 

「아~응··안돼······주인님, 도와 주세요···아~응···」

도망칠 방법이 없다고 깨달은 나츠미는, 울 듯한 표정을 띄우며 시마자키에 애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 웃으며, 가차 없이 말했다.

 

「그는 나의 손님이다. 나츠미, 확실히 봉사를 하고 그를 즐겁게 해라.」

그 말에 나츠미는 절망적인 표정을 보인다. 말하기 시작한 이상, 시마자키가 양보하지 않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남자에게 몸을 맡기는 것에는 강한 저항을 느끼며, 나츠미는 목을 좌우로 흔들며 열심히 호소했다.

 

「아···부탁합니다, 주인님···아···나, 주인님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는···아~응···그러니까, 이것만은 용서해 주세요···아···」

열중해 허리를 움직이는 아야세의 괴롭힘을 참으면서, 나츠미는 시마자키에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향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차가운 표정으로 물었다.

 

「나츠미, 너는 나의 뭐야?」

 

「···나는, 주인님의···세, 섹스 노예···입니다······」

시마자키의 태도에 무서워한 모습을 보이며, 나츠미는 배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아야세를 신경쓰면서도 솔직하게 대답한다.

나츠미의 대답에 수긍하며, 시마자키는 타이르는 듯한 어조로 더욱 물었다.

 

「나를 때문라면, 노예로서 무엇이든 하는거지?」

 

「아··으응, 네···아···나, 주인님을 위해서···뭐든지합니다···아~응···」

시마자키의 기분을 더 이상 해치지 않게, 나츠미는 이 물음에도 온순하게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가차 없이 말했다.

 

「그렇다면, 아야세에게 확실히 봉사를 한다. 좋은가?」

 

「아···, 그것은······」

과연 이 말에 나츠미는 입을 어물거리며, 시마자키로부터 눈을 돌려 버린다.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알고 있어도,

솔직하게 받고 들아 들일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아야세의 것에 비부가 휘저어지고 있는 동안에, 어느덧 나츠미의 허리는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거기에 깨달은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뭐야, 나츠미. 싫다고 말하면서,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들고 있잖아. 범해질 수 있다면 상대는 누구라도 좋지 않은 건가?

너는 정말로 음란한 아가씨다.」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스스로도 허리가 움직여 버리는 것을 깨달은 것 같았다.

나츠미는 울 듯한 얼굴로 허리를 멈추려고 하면서 입을 열었다.

 

「아~응···주인님···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나···정말로, 싫습니다···아~응···」

낯선 상대에게 범해지면서 반응을 해 버리는 자신의 몸을 원망스럽다고 생각하면서, 나츠미는 열심히 호소한다.

나츠미의 그런 상태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심술궂은 어조로 물었다.

 

「그렇게 싫으면, 료코로 대신할까?」

이것을 듣자 나츠미는 놀라 얼굴을 든다. 아무리 그래도 모친을 대역으로 내밀 수는 없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거기에 다그치듯 시마자키는 말을 계속했다.

 

「나중의 일은 모두 료코에 맡기고, 너는 노예인 일도 그만둘까?」

시마자키에 그렇게 말해져 나츠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노예 취급해 되는 것에는 아직 저항감이 있는 나츠미였지만, 섹스 절임 되어 실신을 할 만큼 쾌락을 가르쳐진

지금이 되어서는, 그것을 주는 시마자키로부터 멀어지는 것은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거기에 앞뒤의 처녀를 빼앗기고 마음껏 더럽혀져, 노예가 되는 것까지 맹세된 다음 버려지는 것은 너무 비참하다.

그렇게 생각한 나츠미는, 료코라는 또 한 사람의 노예가 있는 이상, 필요없다고 생각되면 시마자키는 언제라도

자신을 버릴 수가 있다는 걸 깨닫아 깜짝 놀란다.

여기서 거역하면 이제 안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르다고 생각한 나츠미는, 반사적으로 시마자키의 다리에 붙잡았다.

 

「아···주인님···싫습니다···아···부디 앞으로도···노예로서 시중들게 해 주세요···아···」

노예인 것을 받아들일 각오를 결정한 나츠미는, 굴욕감과 함께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눈물 젖어 있는

눈동자로 시마자키를 올려보며 열심히 호소한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갈등을 알아차린 모습으로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설득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렇다면, 내가 말하는 대로 아야세에 봉사할까?」

이 물음에 나츠미는 무심코 눈을 숙인다. 그러나 이제 와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한 모습으로 굳어진 얼굴을

시마자키에게 향하며 수긍했다.

 

「···아, 알았습니다··아···나, 주인님의 노예로서···아야세상에, 봉사합니다······」

나츠미는 결심이 무디어지는 것을 무서워했는지, 마치 선언하듯 분명하게 말한다.

이것을 듣자, 소파 위에서 바이브의 괴롭힘에 참으면서 모습을 엿보고 있던 료코는 놀라움의 표정을 띄웠다.

설마 나츠미가 거기까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한편,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승복 시킨 일에 기분을 좋아 히죽거리며 나츠미의 머리에 손을 대고, 애무를 하듯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잘 말했어. 그렇게 솔직하게 있으면, 노예로서 귀여워해 주겠어.」

상냥한 어조가 되어 시마자키가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는 안심한 듯해 응석부리며 말했다.

 

「아···주인님···아···나, 노력합니다···아~응··그러니까, 버리지 말아 주세요···아···」

나츠미의 그 말에 수긍하며 보이며, 머리카락을 어루만져 주면서 귓속말로 아야세에 대한 대사를 지시한다.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과감히 뒤돌아 보며, 지금까지의 교환을 재미있는 듯이 들으며 허리를 움직이고 있던 아야세에 말했다.

 

「아···아야세씨···나, 열심히 봉사하니···아~응···받아 주세요, 나의···, 음란한 몸을······한껏, 즐겨 주세요···아···, 보지에서도···엉덩이에서도···입에서도···~응···좋아하는 곳에, 좋아할 만큼···박아 주세요···아···」

나츠미의 이 말에, 아야세는 무심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춘다. 그리고 기쁜 듯한 표정이 되어 입을 열었다.

 

「위···이런 귀여운 아가씨에게, 이런 말을 말해지다는···감격입니다. 선배, 정말로 이대로 계속해도 좋습니까?」

아야세는 싱글벙글하면서, 확인을 하듯 시마자키에게 묻는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수긍하며 보였다.

 

「아아, 사양할 필요없다. 마음껏 즐겨 줘.」

 

「그렇습니까? 그럼 호의를 받아들여···」

시마자키의 대답에 아야세는 느슨한 표정이 되어, 지금까지 이상의 열심임으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격렬하게 페니스를 진퇴되자, 나츠미는 무심코 크게 할딱이는 소리를 높였다.

 

「아아아~응···그런···아··으응, 격렬합니다···아~응···」

각오를 결정했다고는 말해도 다른 남자에게 몸을 주는 것은 아직 저항이 있지만, 나츠미는 그런데도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아야세의 쑤심에 응한다.

기특한 그 태도에 시마자키는 만족할 듯한 표정을 띄우며, 사타구니의 물건을 나츠미 앞에 내밀어 말했다.

 

「나츠미, 갖고 싶으면 이것도 빨아도 괜찮아.」

 

「아···주인님···기쁩니다···아~응···응응, 응응응응···」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보이며, 눈앞의 페니스를 입안에 머금어 간다.

뒤로 범해지면서 자기 스스로 페라치오를 하는 딸의 모습에, 료코는 바이브의 괴롭힘에 괴로워하면서도 믿을 수 없다는 듯한 표정을 띄웠다.

곁눈질로 료코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시마자키는, 그 얼굴에 놀라움과 함께 부러움의 색도 있는 것을 보며 히죽한다. 초조하게 하는 듯한 움직임의 바이브로 비부와 에널을 끝없이 휘저어지고 있는 료코는,

나츠미처럼 두 명에 걸려 희롱되는 것을 무서워하면서도, 진짜 페니스의 삽입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 것이다.

 

「응 ···응응응응···으응···후~···응, 응응응···」

나츠미는 때때로 괴로운 듯이 숨을 내쉬면서, 흐려진 할딱임을 흘려 두 명의 남자를 사정에 이끌려고 허리와 머리를 열심히 흔든다.

그렇게 하는 동안에, 아야세가 비명처럼 소리를 높였다.

 

「아···윽, 나츠미짱. 그렇게 하면···아···」

나츠미의 페라치오를 받았을 때부터 충분히 흥분해 있던 아야세는, 당장이라도 발사해 버릴 듯이 된 것 같았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웃으면서 말했다.

 

「아야세, 사양하지 않고 한 번 내는게 어때? 그렇게 하면, 다음은 길게 즐길 수 있겠지?」

 

「그, 그렇습니까? 그런 일이라면···」

시마자키의 말에 수긍하며, 아야세는 라스트·스퍼트처럼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강하게 한다.

한층 격렬해진 아야세의 괴롭힘에, 나츠미는 참지못하고 시마자키의 것을 입으로부터 떼어 놓아 마음껏 소리 높였다.

 

「아앙~응···그런···아··안, 안돼요··아~응···」

나츠미는 뒤로부터 마구 붙어 몸을 크게 흔들리지만 어떻게든 시마자키의 것에 닿으려 시도한다. 그러나, 그것은 좀처럼 능숙하지 않았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머리를 잡아 억지로 밀어넣을까도 생각했지만, 아야세의 한계가 가까운 것 같다고 생각해 그것은 멈추어 나츠미에게 말을 걸었다.

 

「나츠미, 이대로 하야세를 가게 해 줘.」

 

「아··으응, 네···알았습니다··아~응···아야세씨···아···아무쪼록···사양말고, 가 주세요···아~응···」

나츠미는 아까운 듯이 하면서 시마자키의 페니스를 삼키는 일을 단념하며, 아야세로 향해 그렇게 말하며 자신도 허리의 움직임을 강하게 한다.

그 움직임에 쫓긴 아야세는 나츠미의 허리를 쓰윽 잡으면, 한층 깊게 페니스를 꽂아 넣어 도달했다.

 

「아···」

아야세는 무심코 소리를 흘려 나츠미의 체내에 정액을 발한다.

나츠미는 그것을 받아들이며 복잡한 표정을 띄웠다. 시마자키이외의 남자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일이 비록 본의가 아니었던 것이지만, 자신이 절정을 맞이할 수 없었던 것은 불만일 것이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를 머리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아야세에 말을 걸었다.

 

「아야세, 나츠미의 상태는 어땠어?」

 

「우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안의 상태도 그렇습니다만, 열심히 허리를 흔들어 준 일도 감격의 것이었습니다.」

아야세는 나츠미로부터 페니스를 뽑으면, 진짜 기쁜 듯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도 만족한 듯한 표정을 보이며, 나츠미로 향해 상냥하게 말했다.

 

「나츠미, 아야세가 저렇게 말하고 있어. 잘됐다.」

 

「아···네, 주인님···그···로, 그렇지만···」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부끄러운 듯이 입을 우물거리며, 시마자키에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향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알고 있다는 것처럼 수긍했다.

 

「아야세는 만족했지만, 음란한 너는 저 정도로는 부족하겠지?」

 

「···, 그렇습니다···」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해져, 나츠미는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턱에 손을 포개어 얼굴을 들게 해, 웃으면서 말했다.

 

「노력한 포상이다. 이번에는내가 해 줘.」

 

「정말입니까?」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기쁜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에 대해 수긍하며, 시마자키는 마루에 엎드려 누워했다.

 

「자, 네가 걸쳐라. 좋을 대로 움직여도 괜찮으니까.」

 

「아···네···주인님···」

아야세가 보는 앞에서 기승위(여성상위)로 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 같았지만, 나츠미는 새빨갛게 되면서도

스커트를 올리며 시마자키 위에 앉아 간다.

기다리고 있던 시마자키의 것을 비부에 받아들이며,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기쁜 듯한 소리를 흘렸다.

 

「아아, 아···주인님···아~응···」

시마자키의 페니스가 완전히 들어가자, 나츠미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천천히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마루에 주저앉아 그것을 보고 있던 아야세가, 무심코라는 느낌으로 입을 열었다.

 

「아··나츠미짱은, 의외로 적극적이네요.」

 

「아~응··안돼······보지 말아 주세요··으응~응···」

아야세의 시선을 의식하며, 나츠미는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그런데도 그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세라복 모습인 채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나츠미를 감탄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는 아야세에, 시마자키가 능글능글하며 말을 걸었다.

 

「아야세, 또하고 싶어졌지 않은 건가?」

 

「아니, 과연 그것은 아직···」

시마자키의 물음에, 아야세는 쑥스러운 듯 대답한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대신의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나츠미의 가슴을 만져 볼래? 상당히 좋은 상태야.」

이것에는 아야세도 기쁜 듯한 얼굴이 된다. 그리고 이미 나츠미쪽에 손을 뻗으면서 물었다.

 

「선배, 좋습니까?」

 

「아아, 옷의 위에서든 직접 만지든, 좋아할 뿐 만지작거려도 괜찮아.」

두 명의 회화에 당황한 표정을 띄우는 나츠미를 보며, 능글능글로 하면서 시마자키가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아야세는 표정을 느슨하게하며, 재빨리 세라복 너머로 나츠미의 유방을 잡았다.

 

「아···, 그런···아~응···」

나츠미는 무심코 도망치려고 했지만, 아래에서 시마자키에 찔러 올려져 달콤한 소리를 높인다.

그 소리에 유혹되듯 나츠미의 가슴을 주물럭거리면서, 아야세는 감격한 것처럼 말했다.

 

「설마 세라복의 여고생의 가슴을 닿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아아, 정말로 부드럽고 좋네요.」

아야세는 나츠미의 가슴이 마음에 든 것 같아, 열중해 희롱한다.

나츠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 자극에 참지못하고 할딱이는 소리를 흘렸다.

 

「아아아~응···그렇게 되면···아, 아···」

어느새인가 나츠미는 아야세가 몸에 닿는 것에 저항감을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

거기에 깨달아, 아야세는 침을 삼키며 나츠미의 세라복을 걷어 올려 직접 유방에 닿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