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완전히 마음에 든 것 같구나. 이대로라면, 보지에 바이브는 필요없을까?」
이 말에 료코는 깜짝 놀란 듯 얼굴을 든다. 그리고 옆에서 앞뒤 구멍을 바이브로 휘저어지면서 계속 번민하고 있는 나츠미의 모습을 보며, 응석부리듯 말했다.
「아아아~응··안돼······너, 넣어 주세요···아~응···, 보지에도···바이브를 주세요···아, 아···나에게도···나츠미처럼, 해 주세요··으응~응···」
지금의 료코는 나츠미 같은 쾌락을 얻는 것 밖에 머릿속에 없는 것 같았다. 노골적인 말로 바이브의 삽입을 요구하며 허리를 흔든다.
그 료코의 대답을 듣고,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마루에서 굵은 바이브를 주워 든다.
「그렇다면, 소망 대로 해 주지.」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이미 녹아 내리고 있던 료코의 비부에 바이브를 단번에 삽입한다.
에널에 가세해 비부도 바이브로 채워져,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 번민한다.
「아··안돼···~응···안돼요··아···」
처음으로 맛보는 두 구멍 괴롭힘에, 료코는 당황한 모습으로 무심코 도망치려고 몸을 비비 꼰다.
그런 모습을 능글능글 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에게 한 듯 줄로 묶어 두 손과 료코의 하반신의 바이브를 고정하며, 두 개의 바이브의 스윗치를 ON로 했다.
「아앙~···, 그런···아, 아···안돼요·으응~응···」
가장 안쪽까지 삽입된 상태로 움직이기 시작한 바이브에, 료코는 참지못하고 비명처럼 소리를 높인다.
한편, 바이브의 괴롭힘을 받으면서 방치되어 있던 나츠미는, 한계가 가까워지면서도 끝까지 도달을 하지 못하고,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번민하고 있었다.
「아아아~응···시마자키씨···아···나··· 이제,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아~응···어떻게든 해 주세요···아, 아···」
나츠미는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하며, 애원하듯 호소한다. 싫을 정도로 욕정을 부추기면서도
가게 해 주지 않는 바이브의 움직임에, 많이 초조해져 있는 것 같았다.
그 모습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일부러 물었다.
「나츠미, 무슨 일이야? 가게 했으면 좋은 건가?」
「아··으응, 네···아~응···가게 해···아···가게 해 주세요···아~응···나··· 이제, 미칠 것 같습니다 ··으응~응···」
나츠미는 이제 참을 수 없다는 듯한 모습으로 열심히 애원한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를 더욱 초조하게 하듯 말했다.
「모처럼이니까, 좀 더 즐기는게 어때?」
「아아아~응··안돼······심술굳게하지 말고 ··으응~응···나··· 이제, 이상 그렇게···아···부탁합니다···가게 해 주세요···아~응···」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당장 울 듯한 표정이 되어, 쫒기듯 호소한다.
그 임박한 모습에, 시마자키는 확인하듯 물었다.
「그렇게 가고 싶은 건가?」
「아···네···아~응···가고 싶은···아···가고 싶습니다··으응~응···부디 부탁해요··아, 아···」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즉석에서 수긍하며 대답한다. 그 모습으로 보면, 이제 여유가 없는 것 같았다.
한계까지 쫓긴 상태의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말했다.
「그렇다면, 나의 노예가 된다고 맹세할까? 그렇게 하면, 가게 해 주겠어.」
「아···, 노예는···그런···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시마자키가 말한 조건에 당황스러움을 보인다. 절정 부근까지 누른 상태에 있으면서 도달을 하지 못하고,
당장이라도 가게 했으면 좋은 상태였지만, 그래도 역시 노예라는 말에는 저항이 있는 것일 것이다.
주저하는 나츠미에게 심술궂은 표정을 하며, 시마자키는 차갑게 말했다.
「싫다고 한다면, 그대로 참아라.」
「아~응···그런···아···심술굳게하지 마세요···~응···」
이대로 인내 할 수 있을 리 없어, 나츠미는 애원 하듯 시마자키를 올려다본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가슴에 손을 뻗어, 유두를 가볍게 긁으며 말했다.
「가게 했으면 좋겠지? 노예가 된다고 맹세하면 분명하게 가게 해 주고, 앞으로도 귀여워해 주겠어.」
「아···아~응···으로, 그렇지만···, 아···」
유두에까지 어중간한 애무를 받고, 더욱 더 초조해진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츠미는 주저한다.
시마자키는 그대로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면서 설득하듯 말했다.
「나츠미, 나에게 앞뒤의 처녀를 바쳐 행복하다고 했을 거겠지? 노예가 된다고 맹세하면, 앞도 뒤도, 몇 번이라도 범해 주겠어.」
꼬드기는 듯한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의 표정이 흔들린다. 정상적인 상태이면 딱 잘라서 거절하겠지만,
섹스 절임이 된 데다가 초조해지기 까지 되어 상태에서는, 가게해줄 뿐만 아니라 몇 번이라도 범해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되어진 것 같았다.
그런데도 노예가 된다는 것에는 저항감이 있어 잠시 주저함을 보였지만, 한계 근처까지 쫓긴 상태로 초조해져 있는
나츠미에 선택의 여지는 없고, 이내 굽힌 것처럼 수긍했다.
「아···아, 알았습니다···아~응···맹세하기 때문에···가게 해 주세요···아···」
나츠미는 욕정에 녹은 얼굴에 굴욕의 색을 띄우며 대답한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말에 만족하지 않고, 분명하게 맹세하듯 요구했다.
「아아아~응··아, 나···시마자키상의···, 노예가 됩니다···맹세해요···아~응···나의, 모두는···시마자키님의, 것입니다···
···나는···언제라도, 어디서에서도······하는···섹스 노예, 입니다···, 아아아~응···」
이미 선택의 여지가 없는 나츠미는, 시마자키가 말한 대로 맹세의 말을 한다.
마침내 나츠미에 노예가 된다고 맹세하게 한 시마자키는 만족한 표정을 띄우며 나츠미에게 물었다.
「나츠미, 보지와 엉덩이 구멍, 어느 쪽으로 싸고 싶어? 좋아하는 쪽에 진짜를 박아 주겠어.」
시마자키의 이 말에, 나츠미는 완전히 녹은 표정이 된다. 그리고 응석부리며 대답했다.
「아···, 보지···아~응···보지로, 가고 싶습니다···아···제발···나의, 보지에······시마자키상의 것을···박아 주세요···아~응···」
나츠미는 강하게 요구하며, 노골적인 말로 애원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수긍하며 나츠미의 하반신을 묶은 줄을 풀며, 비부로부터 바이브를 빼냈다.
「아아, 아아아~응···」
바이브를 뽑아 내졌을 때의 자극으로, 나츠미는 무심코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는 마음껏 바이브로 휘저어져 질퍽질퍽하게 녹고 있는 나츠미의 비부에 페니스를 갖다 대었다.
「아···빨리···아~응···부탁해요··아···」
나츠미는 이제 기다릴 수 없다는 듯 허리를 흔든다.
그 완전히 욕정을 한 모습에 히죽거리며, 시마자키는 단번에 허리를 진행시켜 나츠미의 비부로 침입했다.
「아앙~··좋아~···아~응···안돼요··아··좋아 ··좋아~··으응~응···」
충분히 초조하게 해진 후인 만큼, 나츠미는 삽입된 것만으로 쾌감을 말하며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는 허리를 움직여 나츠미의 비부를 몰아세우며, 에널에 넣은 바이브에 손을 뻗어 빼고 꽂기를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요··아···엉덩이는, 용서해 주세요··으응~응···나, 미쳐 버리는···아, 아아아~응···」
비부를 범해지면서 에널을 바이브로 희롱당하자, 나츠미는 당황스러움을 보여 싫어함을 호소한다.
그러나, 그대로 앞뒤 구멍을 몰아세워 지는 동안, 나츠미의 신음소리는 서서히 커져, 에널에의 괴롭힘에 대해서도 저항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아앙~응··좋아 ···아···어떻게 하지···아~응···앞도 뒤도, 좋습니다···아···, 보지도···엉덩이도···기분이 좋습니다··으응~응···」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응하듯 스스로도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쾌감을 말한다.
시마자키가 나츠미의 광태를 즐기면서 방치를 한 채인 료코에 눈을 돌리자, 료코는 앞뒤 구멍을 바이브에 휘저어져
괴로워하면서, 좋아 미치는 나츠미의 모습을 보며 무서워하는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시마자키의 노예가 되기를 맹세하는 나츠미를 보며, 자신에게도 같은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안 것 같았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 하며, 나츠미에의 괴롭힘을 격렬하게 하면서 료코에 들려주듯 말했다.
「나츠미, 너는 나의 뭐냐?」
「아앙~응···노예, 입니다······나···시마자키지상의, 섹스 노예입니다···~응··좋아 ··좋아~··으응~응···」
이미 이성을 잃고 있는 모습의 나츠미는 거론되는 대로 대답하며, 쾌감을 마음껏 소리높였다.
나츠미가 스스로 노예라고 한 것을 들으며, 료코의 표정이 한층 딱딱해졌다.
「나, 나츠미짱···아, 아···」
료코는 멍하니 중얼거린다. 얌전하지만 착식한 딸이, 설마 그렇게 말한다고는 믿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 료코의 반응을 재미있어,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명령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나를 주인님이라고 불러라. 좋나?」
「아아아~응··으으 네···아···알았습니다··, 주인님··응~응···」
노예가 된다고 맹세한 이상, 저항해 봐도 의미는 없다고 생각했는지, 그렇지 않으면 원래 이미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진건지, 나츠미는 온순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뒤돌아 보며 시마자키에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향하며,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아···, 주인님···아~응··· 이제, 가게 해 주세요···아···나···싸고 싶습니다··으응~응···부탁해요··아, 아···」
「좋아, 좋을 것이다. 가게 해 줄게. 솔찍하고 착한 노예에게는 포상을 하지 않으면.」
나츠미의 애원에 수긍하며 대답하면서, 시마자키는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격렬하게 한다. 그리고, 그에 맞추어 에널을 꾸짖는 바이브도 크게 움직였다.
「아앙~응··좋아 ··좋아~···아~응··보지도, 엉덩이도···굉장해, 좋습니다 ···후~~응···」
나츠미는 기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쾌감을 소리높여 호소하며 흐트러진다.
그렇게 시마자키에 격렬하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동안에, 나츠미는 한계에 도달한듯 몸을 뒤로 젖혔다.
「아아아~응··· 이제, 안돼요·으응~응··갑니다···아··가요∼~~··으응~···」
나츠미는 한층 큰 소리로 절정을 호소하며 몸을 경직시키며, 이내 힘이 다한 것처럼 마루에 무너진다.
격렬한 나츠미의 반응에 시마자키는 빠듯이 사정할 듯 되었지만, 계속해 에널도 꾸짖으려 생각해 쓰윽 견뎌 페니스를 뽑아 냈다.
「나츠미, 엉덩이 구멍으로도 가게 해 주마.」
시마자키는 멍하니 있는 료코를 곁눈질에 보며 나츠미에 그렇게 말하며, 에널에 박힌 바이브를 빼낸다. 그리고 곧바로 페니스를 삽입했다.
「아···, 그런···아···계속하다니······」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지 얼마 안된 나츠미는 괴로운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안쪽까지 페니스를 쑤시며, 비어 있는 비부에 바이브를 밀어넣었다.
「아아아~응···안돼요··아···그런 일 되면, 나···아~응···또, 가 버리는 ··으응~응···」
이번에는 에널로 범해지면서 비부를 바이브로 휘저어져, 나츠미는 곧바로 녹아내리는 표정이 된다.
그런 나츠미에 시마자키는 상냥한 어조로했다.
「몇 번이라도 가도 좋아. 너는 나의 노예가 된다고 맹세했으니까. 그 포상이다.」
「아···그런···아~응···」
생각할 수도 없는 시마자키의 상냥한 태도에, 나츠미는 당황하면서도 기쁜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은, 마치 노예가 된 것을 기뻐하고 있는듯이조차 느껴졌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반응을 보며 히죽거리며, 바이브로 쑤시는 손과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해 간다.
그 괴롭힘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면서, 나츠미는 쾌감을 호소해도 마음껏 소리를 높였다.
「아앙~응··좋아 ··좋아~···아···엉덩이도···보지도···굉장해, 좋습니다 ···아, 아아아~응···」
앞뒤 구멍을 휘저어지면서 완전히 쾌락에 빠진 모습으로 광태를 드러내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는 자기도 두 구멍을 바이브로 희롱해지면서 아연 한 표정을 보인다.
나츠미를 몰아세우듯 허리와 손을 움직이면서, 시마자키는 료코로 향해 말을 걸었다.
「본 대로 나츠미는 나의 섹스 노예가 되었다.」
「······」
귀여워하는 딸이 노예에 떨어뜨려졌다고 재차 선언되어, 료코는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시마자키를 노려본다.
그러나 두 개의 바이브로 비부와 에널을 휘저어져, 료코의 허리는 참을 수 없는 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딸을 걱정하면서도 앞뒤 구멍을 몰아세워져 욕정을 해 버리는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짧게 물었다.
「부인은 어떻게 할 텐가?」
이 물음이 료코도 노예가 될지 어떨지의 요구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료코도 그것은 안 것 같지만, 대답이 곤란한 듯 그저 머리를 숙인다.
아무리 뭐라해도 노예가 된다는 굴욕적인 일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고 싶지 않지만, 거절하면 이대로 끝없이 초조하게 계속된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있으므로, 어느 쪽도 선택 할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고, 보란 듯이 나츠미를 몰아세워 마음껏 소리 높이게 한다.
절정이 가까워져 격렬하게 흐트러지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도 갖고 싶은 듯 허리를 흔들며 부러움의 시선을 향했다. 노예가 된다는 교환 조건이 없다면, 당장이라도 삽입을 강하게 요구했을 것이다.
시마자키는 좀처럼 각오를 결정하지 못하는 료코를 보며, 나츠미를 추적해 가면서 다시 물었다.
「부인, 어떻게 할 텐가?」
나츠미의 광태를 정신없이 보고 있던 료코는 핫하고 시마자키에게 시선을 옮기다, 시선이 마주치자 당황해 머리를 숙인다.
노예가 될 각오를 할 수는 없지만 선택의 여지 역시 없다는 자각은 하고 있는 것 같아, 료코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답하지 못하고 고개만 숙인다.
「아··아, 나는······」
아무래도 노예가 된다고는 말할 수 없는 료코를 시마자키는 재미있다는 듯 바라본다. 그리고 심술궂게 말했다.
「노예가 되고 싶지 않아도 상관없다. 부인은 그 바이브로 즐겨 줘.」
「아···, 그런···아~응···」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 이대로 초조해지는 것은 참을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료코에 대한 흥미를 잃은 것처럼 나츠미를 격렬하게 꾸짖으면서 말했다.
「나는 나츠미와 즐기도록 하지. 나츠미, 좋아?」
「아아아~응··으으 네···아···나로···가득히, 즐겨 주세요··으응~응··좋아~···아··· 이제, 쌀 것 같았요···아~응···」
두 구멍을 계속 꾸짖어 쾌락에 빠져 있는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온순하게 대답하며 절정이 가까운 것을 말한다.
이대로는 정말로 자신은 놓아 지면걸 깨달아, 료코는 나츠미를 계속 범하는 시마자키에 쫒기듯 말했다.
「아···시마자키씨···심술굳게하지 마세요···~응···나도, 했으면 좋겠습니다···아···」
료코는 당장 울 듯한 표정으로 애원한다. 원래 젊게 보이는 료코였지만, 그런 표정을 하자 나츠미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연령처럼으로도 보인다.
그 아이와 같은 표정이 재미있어, 시마자키는 가르치고 설득하며 말했다.
「부인, 그렇다면 말해야 할 것이 있겠지?」
그 말이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아, 료코는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그러나 이제 와서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모습으로, 굴욕의 표정을 띄우면서 입을 열었다.
「아··아, 나···시마자키상의···, 노예가···됩니다······」
료코는 그렇게 말하자,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에, 나츠미때처럼 맹세의 대사를 지시했다.
「아~응···나는···시마자키상의······, 주인님의······세, 섹스 노예가 되길, 맹세합니다···아···나의 모두는···
주인님의, 것입니다······언제라도, 좋아할 때에···좋아할 만큼···노예인 나를···희롱하고, 범해 주세요···아···」
료코는 굴욕적인 대사를 명령 받은 대로 말한다.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절정 직전의 나츠미에게 말을 걸었다.
「나츠미, 들렸나? 너의 모친도, 나의 노예가 된다고 했다. 지금부터는 모친과 함께 나를 시중드는 거야. 좋아?」
시마자키는 격렬한 광태를 드러내고 있는 나츠미에 료코의 목소리가 들렸는지 의문스레 생각해, 굳이 말해 본다.
그러자 나츠미는 마음껏 소리 높여 번뇌하면서도 수긍했다.
「아아아~응···알았습니다··아, 아···지금부터는···엄마와 함께···아~응···주인님이, 시중들겠습니다 ··으응~응···」
나츠미는 의외일 정도로 확실히 그렇게 대답한다. 그러나 거기까지로 한계였던 것 같아, 곧바로 마음껏 소리 높여 절정을 호소했다.
「아앙~응··좋아~···아··· 이제, 안돼요··아~응··가요∼~~~··으응~···」
에널로 범해지면서 비부를 바이브로 몰아세워져, 나츠미는 몸을 뒤로 젖히며 달한다.
나츠미의 그 모습에 시마자키도 다 참아 수 있지 않게 되어, 에널에 페니스를 깊게 꽂아 넣으면 정액을 발사했다.
「아···」
체내에 정액을 느끼며, 나츠미는 몸을 경직시킨 채로 넑을 잃은 소리를 흘린다. 그리고 체력의 한계를 맞이한 것 같아, 의식을 잃어 마루에 붕괴되었다.
시마자키는 나츠미로부터 페니스와 바이브를 뽑아내며,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료코에게 시선을 향한다.
료코는 드디어 자신도 범해질 수 있다고 기대를 하며, 시마자키에 녹은 듯한 눈동자를 향했다.
「아···주인님···부탁해요··아, 아···」
앞뒤 구멍을 바이브로 휘저어지면서 나츠미의 격렬한 광태를 과시할 수 있어, 료코는 완전히 욕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료코를 묶고 있던 줄을 풀면서, 히죽거리며 말을 걸었다.
「부인, 아니, 료코. 보지와 엉덩이 구멍과, 어느 쪽을 범했으면 좋겠나?」
료코가 노예가 된다고 맹세한 것을 생각해, 시마자키는 그 때까지의 부인이라 말하던 법을 바꿔 묻는다.
이름을 경칭 생략으로 되어도, 료코는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기쁜 듯 보인다.
부인이라 불리지 않게 되는 것으로, 남편의 일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느끼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어디라도···아~응···주인님의, 좋아하는 쪽을···범해 주세요···아···」
료코는 온순한 노예라는 느낌으로, 선택을 시마자키에게 맡긴다. 사실 비부도 에널도 똑같이 쑤시고 있어
스스로는 결정할 수 없는 것이었다.
시마자키는 료코가 어느 쪽이 좋은가 선택하지 않은 것을 의외로 생각했지만, 곧바로 무언가에 깨달은 듯한 표정이 되어 말을 걸었다.
「료코, 그렇게 말하지만, 사실은 양쪽 모두 범하기를 원하는 건가?」
시마자키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묻자, 료코는 얼굴을 붉이며 머리를 숙인다. 그리고 부끄러운 듯이 작은 소리로 답했다.
「아··으응, 네···그렇습니다···」
료코의 그 대답에 시마자키는 무심코 쓴웃음을 짖는다.
그리고, 완전히 음란하게 된 료코의 모습을 보며 오카베 인사과장은 어떤 얼굴을 할 것인가 생각해 히죽했다.
「아···주인님···아~응···빨리, 해 주세요···아, 아···」
시마자키가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까, 료코는 초조해진 듯 애원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거리며 료코의 비부로부터 바이브를 뽑아 내, 대신에 페니스를 삽입했다.
「후~~응··좋아~···아, 아···」
마음껏 초조해져 있던 료코는, 그것만으로 가볍게 도달을 한 것 같았다. 마음껏 소리 높이며 몸을 뒤로 젖혀진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에 기가 막힌 듯한 어조로 말했다.
「무엇이가? 벌써 갔건가?」
「아아아~응···하, 하지만···아···」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이고, 뭔가 변명 하려고 한다.
시마자키는 그것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료코의 비부를 격렬하게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응···, 굉장한···아··좋아 ···좋습니다···아~응···나, 망가져 그렇게···아, 아···」
료코는 참지못하고 큰 좋아해 음성이 거칠어지며, 기쁜 듯이 허리를 흔들어 쾌감을 호소한다.
이미 광태를 드러내는 료코의 비부를 몰아세우면서,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말을 걸었다.
「료코, 좀 더 느끼게 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료코의 에널에 꽂혀 있던 바이브를 잡고, 앞뒤로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비부에 가세해 에널도 몰아세워져, 료코는 비명처럼 격렬하게 소리 높였다.
「아앙~··안, 안돼요··아~응···그렇게 되면···아···나, 이상해질 것 같습니다··으응~응··좋아 ··좋아~···아, 아아아~응···」
두 구멍 괴롭힘에 저항을 나타내지 않고, 료코는 미친 것처럼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낸다.
그런 료코를 강요하듯 허리와 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해 가면서, 시마자키는 노예로 저속해진 모녀에 지금부터 더해 갈 조교의 일을 생각해 엷은 웃음을 떠올리고 있었다.
시마자키의 노예가 되는 일을 맹세한 나츠미와 료코는, 그 증거로 목걸이를 입는 일을 조건으로 오카베 부부의 침실에 있는 두 개의 세미 더블의 침대에서 하룻밤 편히 쉬는 것이 용서되었다.
몇 일만에 모인 수면을 취한 두 명은 체력과 함께 이성도 되찾아, 자신들에게 채워진 목걸이에 보며 복잡한 표정이 된다.
노예가 되는 일도 목걸이를 받아들이는 일도 본의가 아닌 것은 없었고, 능욕되어 미치는 모습뿐만 아니라 배설 신까지 보여 버린 두 명에게는, 시마자키에 반항할 기력은 없다. 그 뿐 아니라, 기절을 할 만큼 절정을 몇 번이나 맛봐 버린 탓으로, 노예 취급 되는 일은 차치하고, 시마자키에 희롱해지는 것 자체는 싫다고 생각하지 않게 되 있었다.
알몸인 채 목걸이만을 몸에 댄 나츠미와 료코는, 과연 거북한 모습으로 서로 눈을 마주치지 않게 하면서 침실로부터 리빙에 연결되는 문을 열었다.
「···안녕하세요···」
리빙에 들어간 두 명은 소파에 앉아 편히 쉬고 있는 시마자키를 알아차려, 머리를 숙인 상태로 인사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와 료코가 목걸이를 입은 채로인 것을 보며 히죽거리며 물었다.
「잘 잤는가?」
「네···, 주인님···」
시마자키의 물음에 두 명은 수긍하며, 작은 소리로 각자가 답한다.
당황스러움을 보이면서도 온순한 태도를 나타내는 두 명을 향해 시마자키는 말했다.
「착실한 것을 먹고 싶으니, 너희들이 요리해라.」
이것을 들은 나츠미와 료코는 표정을 누그러지게 한다. 시마자키가 이 집으로 침입한 이래,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최저한의 양밖에 주어지지 않았으니, 착실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 기뻣다.
그런 두 명의 모습에 온화한 표정을 보이면서, 시마자키는 내심으로 히죽했다.
이렇게 두 명이 바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이 쪽으로부터 실현되어 주는 것으로, 자신에 따르는 것에 대하는 저항감이
약해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것을 모르는 두 명은 솔직하게 기뻐해 예를 표했지만, 문득 깨달은 듯 료코가 물었다.
「그렇지만, 주인님···정말로 좋습니까?」
요리를 하려면 칼을 가지게 되는 것을 깨달은 료코는, 당황스러움을 보이며 말한다.
확실히 두 명에게 칼을 갖게하는 것은 위험이 수반한다는 것은 시마자키도 알고 있었다. 그야말로 부엌칼을 손에 든 두 명에게 걸리면 귀찮은 일이 된다.
그런데도 시마자키는 감히 여기서 양보해 보이려 생각하고 있었다. 나츠미와 료코가 목걸이를 벗거나하지 않고
나타난 일로부터 우선은 거역할 의사가 없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이다.
또, 애인인 미호의 복수로 본래 관계없어야 할 두 명을 능욕하고 있는 것에 대한 꺼림칙함도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뭐니 뭐니해도 시마자키 자신도 착실한 식사를 섭취하고 싶었지만, 스스로는 요리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마자키는 료코로 향해 대범하게 수긍해보이며 답했다.
「아아, 상관없어. 다만, 만든다면 나의 몫을 잊지 마.」
미혹없는 시마자키의 태도에, 자신들이 신용되고 있다고 생각해 료코는 기쁜 듯한 모습을 보인다.
료코는 얼굴을 들뜨게하며 수긍했다.
「알았습니다, 주인님. 맛있는 것을 준비할꺠요.」
그렇게 말하며 료코는 나츠미를 재촉해 키친을 향하려고 한다.
시마자키는 그것을 억제하듯 말을 걸었다.
「다치거나 몸이 더러워지거나하지 않게, 이것을 대어라.」
그렇게 말하면서 시마자키는 미리 찾아내 준비를 해 둔 에이프런을 두 명에게 건네준다.
나츠미와 료코는 의외인 듯한 표정이 되어 그것을 받았다. 시마자키가 그런 일을 신경쓴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일 것이다.
두 명은 시마자키에 예의를 표하며 맨살 위에 에이프런을 대다, 문득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되었다.
「그···주인님, 어쩐지 이것은 부끄럽습니다···」
나츠미가 뺨을 붉히며 머리를 숙이면서 말하고, 그 옆에서 료코도 붉어지며 수긍한다.
그 상태를 보며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며 말했다.
「조금 전까지 알몸이었는데, 그 모습이 부끄러운 건가? 적어도 앞은 대부분 숨겨지잖아.」
「그, 그렇지만···」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입을 닫고 고개를 숙인 채 눈을 치켜 뜨고 모습을 엿본다. 그리고 시마자키가 능글능글하며 보고 있는 것을 깨닫아 더욱 더 붉어졌다.
「싫, 싫다···그렇게 보지 말아 주세요···」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창피해 참지못하는 모습으로 키친으로 도망치듯 뛰어든다. 료코도 시마자키의 시선을
의식해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나츠미의 뒤를 쫓았다.
그런 두 명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알몸에 에이프런이라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해 계속 능글능글한다.
한편, 나츠미와 료코는 자신들의 모습의 부끄러움을 기억하면서도, 오랜만의 일상적인 행동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다.
두 사람 모두 원래 요리를 하는 것은 좋아했고, 시마자키가 보인 상냥한 태도로 기분을 업되어 있는 것이다.
이윽고 두 명은 완성된 요리를 시마자키가 기다리는 리빙에 옮겨, 능욕자와 그 희생자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가 진행했다.
시마자키는 오랜만의 착실한 요리를 입에 넣으며, 나츠미와 료코의 모습이 바뀌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했다.
때때로, 두 명의 시선이 목걸이에 닿아 복잡한 표정을 보이는 것으로 노예이기를 완전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라고는 할수 없는 것 같지만,
그럼에도 온순한 태도였고, 시마자키를 훔쳐 보듯 뺨을 붉히는 것도 수치라기 보단 쑥쓰러워 하는것 같았다.
나츠미도 료코도 시마자키가 능욕자인 것을 잊은 것은 아니었지만, 섹스절임으로 쾌락이 계속 주어진 탓으로
그 일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았다. 거기에 상냥하고 관대한 태도를 보이자,
심리적으로도 시마자키에게 기울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아마, 노예라고 불려지지 않고 제대로 된 복장이었다라면, 좀 더 적극적으로 시마자키에게 빠졌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이윽고 식사도 끝나고 뒷정리도 끝나자, 시마자키는 아직 에이프런을 댄 채인 두 명을 불러 자신 앞에 무릎을 꿇게 했다.
「그럼, 오늘도 충분히 꾸짖어 줄게.」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가 히죽 웃자, 나츠미와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눈을 내리깐다.
그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료코로 향해 물었다.
「료코, 기쁜가?」
「네, 네···주인님···기쁩니다···」
료코는 조금 주저하고 나서 그렇게 말하며,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면서도 기대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그 모습으로부터 료코는 완전히 쾌락의 포로가 된 것 같다고 판단을 하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다음에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나츠미는 어때?」
「···아, 그···, 기쁜···입니다···」
나츠미는 대답하는데 료코 이상으로 주저함을 보이며,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시마자키가 주는 쾌락을 기대하는 기분은 있는 것 같지만, 수치심도 역시 강한 것 같았다.
그런 나츠미도 괴로움이 시작되면 료코처럼 격렬하게 흐트러지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시마자키는 무심코 능글능글 웃으며, 그대로 두 명에게 봉사를 명령하려다 문득 생각하는 듯한 얼굴이 된다.
모처럼 두 명 있는데, 같은 모습을 하게 하는 것도 아깝다.
그렇게 생각한 시마자키는, 나츠미에게 에이프런을 벗어 맨살 위에 제복을 입도록 지시했다.
한편 료코에 대해서는 알몸에 에이프런이라는 것은 유부녀답고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 그대로 유지시킨다.
마음껏 알몸을 보여지고 있어도 남 앞에서 갈아입는 것은 웬지 모르게 부끄러운 건가,
나츠미는 세라복을 가지고 방의 구석으로 가, 시마자키에게 등을 향하며 갈아 입기 시작한다.
제복을 몸에 댄 나츠미가 쑥쓰러운 표정으로 뒤돌아 보자, 갈아입을 필요가 없던 료코가 이미 시마자키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어 페라치오를 시작하고 있었다.
「응응응···후~·쯔읍··응, 응응응···」
료코는 반쯤 발기한 상태의 시마자키의 페니스에 열심히 혀를 더듬고 있다.
그것을 보며 나츠미는 곤혹한 표정을 띄웠다.
「······」
나츠미는 어떻해야 할지 모르는 모습으로, 시마자키와 료코를 교대로 본다.
그 나츠미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웃으면서 손짓하며 말했다.
-
「나츠미 우선 나의 옆에 앉아라.」
「네, 네···주인님···」
당황스러움을 보이면서 나츠미는 솔직하게 수긍하며, 소파에 앉아 있는 시마자키의 옆에 앉는다.
그렇게 하며, 페라치오를 계속하는 료코가 신경이 쓰이는 것 같아, 힐끔힐끔하고 모습을 엿보고 있었다.
「부러운 건가?」
나츠미의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보면서 시마자키가 묻는다.
그 말에 깜짝 놀란 듯 나츠미는 얼굴을 올리다, 시마자키와 시선이 마주치자 부끄러운 듯 얼굴을 돌렸다.
「그런···부럽다니···」
나츠미는 뺨을 붉혀 부정하려고 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나츠미의 턱에 손을 포개어 자신 쪽을 향하게 하며 입술을 빼앗았다.
「흐응 ···」
갑작스러운 일에 나츠미는 낭패 한 모습이 된다.
시마자키는 지금까지 나츠미의 입에 페니스를 눌러 삼키게는 해도, 입술을 겹친 일은 없었다.
또, 나츠미는 지금까지 남자와 교제한 적도 없었으니까, 이것이 나츠미의 First·키스가 된다.
처음의 키스에 당황해하는 나츠미의 입술을 벌리며 시마자키는 혀를 꽂아 넣었다.
「으응! ···응응응···」
나츠미는 더욱 더 낭패를 하며, 무심코 도망치려고 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뒤통수에 손을 대 그것을 막으며, 차분히 맛보듯 나츠미의 입 안에서 혀를 움직였다.
료코는 농후한 딥키스를 하는 두 명을 보며 흥분을 한 듯한 얼굴이 되어, 많이 딱딱해진 시마자키의 것을 입으로 물어 , 머리를 흔들며 혀로 핱아낸다.
격렬한 료코의 봉사를 받으면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입속을 혀로 유린하며, 타액을 쏟아 넣어 간다.
나츠미는 곤혹한 모습이었지만 입술이 맞닫은채 어떻게 할 수도 없어, 흘러넘칠 듯이 된 시마자키의 타액을 목을 울리며 삼켰다.
「응응···」
나츠미가 자신의 타액을 삼킨 일을 확인하자, 시마자키는 일단 입술을 떼어 놓는다. 그리고 속삭이는 듯한 소리로 나츠미에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좋아, 착한 아가씨다.」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할딱이며 공기를 탐내고 있는 나츠미의 입술을 다시 차지한다.
나츠미는 조금 저항하는 듯한 기색을 보였지만, 시마자키의 혀가 침입해 오자 당황하면서도 흠칫흠칫 혀를 휘어감았다.
「응응응···응응, 응응응···」
반복되는 농후한 딥키스를 하며, 몇 번이나 타액을 먹게 되고 있는 동안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이 된다.
그 모습에 만족해 시마자키가 입술을 떼어 놓자, 나츠미는 안타까운듯 시마자키의 입술을 뒤쫓아 왔다.
「아···주인님···좀 더, 해 주세요···아···」
나츠미는 응석부리며 그렇게 말하며, 이번에는 스스로 입술을 거듭 간다.
그렇게 잠시 사이, 나츠미와의 키스와 료코의 봉사를 즐긴 시마자키는, 뜨거운 숨결 같은 할딱임을 흘리면서 아직 입술을 요구해 오는 나츠미에게 말했다.
「나츠미, 이제 너도 봉사해라.」
「아···네, 주인님···아···」
나츠미는 여운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시마자키의 말에 수긍하며 료코의 옆에 무릎을 꿇는다.
시마자키는 완전히 욕정을 한 표정으로 페니스를 삼키고 있는 료코에 말했다.
「료코, 나츠미에게도 빨게 해라.」
시마자키의 지시에 료코는 조금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좀 더 시마자키의 것을 입으로 느끼고 싶은 것 같았다.
그런데도 료코는 마지못해하면서도 완전히 딱딱해져 있는 페니스를 입으로부터 떼어 놓았다.
「응응응···후~···아, 알았습니다··아···」
료코는 할딱임과 함께 그렇게 말하며, 곧바로 시마자키의 것에 혀를 더듬는다.
나츠미는 료코와는 반대편으로부터 시마자키의 것에 얼굴을 가까이 하면서, 잠시도 페니스로부터 멀어지고 싶지 않아 하는
모친의 모습에 복잡한 표정을 보인다. 마치 노예화 되는 일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처럼 느끼며,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실제, 남편과의 성생활에서는 얻을 수 없었던 쾌감을 한껏 주어진 것으로, 료코는 완전히 시마자키와의 관계에 빠져 있어,
나츠미만큼 노예 취급 되는 것에 저항을 느끼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나츠미도 자신의 처녀를 빼앗아, 몇 번이나 절정에 이끈 시마자키의 것을 빨고 있자,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억제 할 수 없었다.
「응응응응···후~···응, 응응응···아···」
어느덧 나츠미도 료코처럼 욕정한 얼굴로 시마자키의 것을 열심히 빨기 시작하고 있다.
그런 두 명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말을 걸었다.
「너희들, 그렇게 이것을 좋은거냐?」
「응응응···후~··으응, 네···응응응응···」
-
「응, 응응응···후~···네, 정말 좋아합니다···아···응응···」
나츠미와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솔직하게 대답하며, 곧바로 또 시마자키의 것에 혀를 더듬어진다.
그렇게 봉사를 계속하고 있는 동안에, 료코의 허리가 갖고 싶은 듯 흔들리기 시작했다.
「왜 그래, 료코. 벌써 갖고 싶어졌는지?」
료코의 모습을 알아차린 시마자키가 조롱하는 어조로 묻는다.
그에 대한 료코는 새빨갛게 되면서 수긍했다.
「응응응···후~···네···아···나, 갖고 싶습니다···아···응, 응응응···」
료코는 안타까운 듯 한숨을 흘려 대답하며, 몸의 쑤심을 대항하듯 혀를 움직인다.
그런 료코를 보며 히죽거리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에도 물었다.
「나츠미, 너는 어때?」
「응응응응···후~··아, 나는······」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물음에 부끄러운 듯이 눈을 내리깔며 주저함을 보인다. 그러나 뜨거운 숨결과 같은 할딱임을 흘리며, 반쯤 안개가 걸린 듯한 눈동자를 시마자키에게 향하며 뺨을 붉히면서 대답했다.
「아···나도···, 갖고 싶···습니다···~응···」
나츠미는 대담하듯 말하지만, 부끄러운 듯이 얼굴을 숙여 버린다.
그것을 보며 능글능글하며 시마자키는 두 명에게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어떻게 갖고 싶은가 말해 봐라.」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얼굴을 붉힌 채로 눈을 치켜 뜨고 기대하는 듯한 시선을 향한다.
나츠미가 입을 떼어 놓은 틈에 페니스를 삼키고 있던 료코도, 녹은 듯한 눈동자로 시마자키를 올려다본다.
료코는 페라치오를 한 채로였으므로 나츠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아···저, 주인님···아···나를···귀여워해 주세요···」
나츠미는 소극적인 말투를 한다. 욕정을 하고 시마자키의 괴롭힘을 요구하고는 있어도, 아직 부끄러움이 욕망을 이기고 있는 것 같았다.
한편 료코는 적극적이었다. 시마자키의 것을 입으로부터 놓으며 갖고 싶다는 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응···주인님···아···나를 희롱해···가득, 범해 주세요···아, 아···」
아무래도 료코는 페라치오만으로 이미 타올라 버려, 통제를 벗어나 있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는 모녀의 반응 차이가 재미있어 능글능글하며, 두 명을 향했다.
「테이블에 나란히 앉으며, 다리를 벌려라.」
나츠미와 료코는 그 지시에 따라, 소파에 앉은 시마자키와 서로 마주 보듯 테이블에 앉으며, 부끄러워 하면서 다리를 활짝 벌린다.
시마자키는 일어나 나츠미의 스커트와 료코의 에이프런 옷자락을 좌우의 손으로 잡으며, 천천히 걷어 올렸다.
「아···주인님···부끄럽습니다···아~응···」
나츠미와 료코는 붉어져 머뭇머뭇 허리를 흔든다.
이윽고 두 명의 비부가 나타나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어조로 말했다.
「뭐야? 두 사람 다 이미 적시고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