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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조금 전 범해졌을 때의 일을 생각해내, 한번 더를 하기를 원하는건가ㄴ?」

 

「아···, 그런 일···은~응···」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되어 부정하려고 했지만, 비부에 손가락이 삽입되어 참지못하고

달콤한 소리를 높여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재미있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비부에 꽂아 넣는 손가락을 움직여 자극을 주었지만,

이내 나츠미가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기 시작하자 얼른 손가락을 뽑아 버렸다.

 

「아···그런···」

나츠미는 무심코 불만을 말할 듯이 되자, 당황해 입을 다문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료코를 꾸짖는 허리의 움직임을 격렬한 것으로 했다.

 

「아아~응···좋아요~···아···보지···기분 좋아요~···아~응···」

료코가 참지못하고 노골적인 말로 쾌감을 말하자, 나츠미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워며 갖고 싶은 듯 허리를 흔든다.

어중간한 자극을 받아 쑤시는 몸을 어떻게든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을 차마 말할 수가 없는 것 같다.

그 상태를 봐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에 손가락을 가볍게 삽입을 하며, 얕은 부분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아, 아···」

나츠미는 다시 황홀해 하는 표정이 되어 할딱이는 소리를 흘린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본격적인 괴롭힘으로 바뀌지 않는 시마자키의 손가락 움직임에, 나츠미는 속상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한편 료코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는 것 같아,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어 탐욕에 쾌락을 탐내고 있었다.

 

「아아아~응···보지···아···보지···기분 좋습니다 ··응~응···」

료코의 격렬하게 마음껏 소리를 지르지만 초조해진 나츠미는 울 듯한 얼굴이 되어 시마자키를 응시한다.

이내 나츠미는 몸의 쑤심에 진 듯 입을 열었다.

 

「아···시마자키씨···좀 더, 해 주세요···아~응···심술굳게 하지 마세요······」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대담하게 그렇게 말하며, 갖고 싶은 듯이 허리를 흔든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히죽 해 물었다.

 

「어디를 어떻게 갖고 싶은 거지?」

심술궂은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인다. 그러나 말하지 않으면 지금 인 채의 상태가 계속된다는 것은 알고 있어, 이내 귀까지 붉어지면서 말했다.

 

「아···심술쟁이···아~응··아아, 나의···, 보지를···가득 만지작거려···기분 좋게, 해 주세요······」

나츠미는 수치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하며 애원한다.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수긍하며, 나츠미의 비부를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좋아요···아···」

기다려 바란 자극이 주어져, 나츠미는 넋을 잃고 눈을 감아 할딱이는 소리를 흘린다.

시마자키는 완전히 쾌락의 포로가 된 듯한 그 상태를 보며 만족한듯한 미소를 띄우며, 나츠미와 료코를 격렬하게 몰아세웠다.

 

「아아~응···보지···좋아요~···아···나, 또 쌀 것 같다···아, 아아아~응···」

 

「아···좋아요 ···좋습니다 ···아~응···, 보지···기분이 좋아요···아, 아···」

료코의 화려한 쾌락의 소리를 들으며, 나츠미도 노골적으로 쾌감을 말한다.

나츠미는 모친과 함께 쾌락에 빠져 가면서, 문득 자신들 모녀는 어떻게 되어버릴가 하는 불안감을 느꼈다.

 

第5話 堕ちていく母娘 완

 

 

· 제6화 두번째 상실 (第6話 二度目の喪失)

 

2일간에 걸쳐 섹스절임이라 할 만큼 괴롭혀져, 몇 번이나 절정 당한 료코와 나츠미는,

지금 두 명 모두 의식을 잃고 마루에 가로놓여져 있었다.

시마자키는 편히 쉰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알몸인 채 유방을 강조하듯 가슴을 줄로 속박된 모습으로 축 늘어져 있는 두 명을 바라보면 한때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

 

료코도 나츠미도 거역하면 곧바로 초조하게 만들고, 솔직하게 따르면 절정에 달할 때까지 쾌감이 주어지는 것을

반복해져, 시마자키의 지시를 온순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페라치오나 바이브 꾸짖어, 여러가지 체위에서의 섹스에 의한 것이어서, 시마자키는 현재의 상황으로 충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마자키로서는 두 명을 비정상인 행위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성 노예로 떨어뜨리고, 그 모습을 오카베 인사과장에

보란듯이 보여 줄 생각이었다. 그를 위해서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여러가지 일을 두 명에게 강요해,

철저히 가르쳐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부터 두 명에게 어떤 조교를 더해 갈까에 고민하던 시마자키는, 아직도 붙잡힌 포로가 되어 있을

애인의 미호의 일을 생각해 표정을 흐리게 했다.

오카베 인사과장이 해외출장으로 가 있기 때문에 미호는 일단 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싶지만,

만약 오카베 인사과장에 협력자가 있으면 속단할수 없기 떄문이다.

 

걱정이 된 시마자키는, 미호에 관한 정보를 모아 주고 있는 아야세에게 전화를 걸기로 했다.

 

「아야세인가, 나다.」

 

「아, 선배. 어떻게 됐습니까?」

몇차례의 호출음의 뒤 전화를 받은 아야세는, 상대가 시마자키라고 알아 의외인 듯한 소리를 낸다.

시마자키는 그에 대해 성급하게 물었다.

 

「그때부터 미호에 대해 뭔가 알아넨 게 있어?」

그 물음에 아야세는 일순간 침묵을 한다. 그리고 미안한 듯한 어조로 답했다.

 

「아직 분명한 일은 아무것도···. 나 한 사람의 손으로는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서, 사내의 커넥션을 사용해 다양하게 조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카베 인사과장이 부재하다고 해서 미호가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에 생각이 미치고 있는 시마자키는

이 대답에 불만을 느꼈지만, 아야세를 꾸짖어도 어쩔 수 없다고 고쳐 생각해 자신의 불안을 말한다.

그것을 듣자 아야세는 소리를 흐리며 말했다.

 

「협력자가 있다는 것은 생각하는거네요. 알았습니다. 어떻게든 빨리 미호상이 어디에 감금되고 있는지

조사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안한데.. 머지않아 너에게는 보답을 하도록 할게.」

아야세가 자신의 걱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대응을 해 준다 하자, 시마자키는 감사의 기분을 말한다.

그러자 아야세가 말했다.

 

「괜찮습니다,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 선배에게는 학생 무렵부터 계속 신세 지고 있고, 나도 빨리 미호상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 말을 듣으니, 시마자키의 머리에 아야세도 미호가 좋아할지도 모르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무심코 그것을 말하자, 아야세는 웃으며 부정을 했다.

 

「미호상은 미인으로 상냥한 사람이기 때문에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미호상에게도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 그것뿐이예요.」

그런 아야세의 어조에 변명하는 듯한 기색을 느끼며, 시마자키는 의심을 느낀다.

그러나, 지금 여기서 추궁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며, 이야기를 원래로 되돌리기로 했다.

 

「답례는 필요없다고 말해도, 그럼 내 기분이 편하지가 않아.」

 

「으음···」

어디까지나 뭔가 답례를 하고자 하는 시마자키에 대해서, 아야세는 애매한 대답을 한다.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마음이 편해 좋지만, 무조건 끊어버리는 것도 실례일까 생각해 뭘 해야 좋은가 모르는 모습이다.

그 때, 시마자키는 문득 어떤 일을 생각해 내 히죽한다. 아야세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 감추고 있던 광기가 

시마자키의 눈동자에 다시 떠올라 있던 것이다.

 

「그래. 너, 다음의 휴가는 언제야?」

 

「네~ 아 음···모레입니다만, 그게 왜?」

갑작스러운 화제의 전개에 아야세는 당황한 소리로 답한다. 시마자키는 아야세의 의문에는 답하지 않고 더욱 물었다.

 

「그 날은 뭔가 예정이 있어?」

 

「아니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호상의 건도 있어, 놀러 간다는 기분은 될 수 없어서요.」

변함 없이 당황한 모습이면서도, 아야세는 솔직하게 대답을 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한다.

 

「그렇다면 모레, 아니, 내일의 일이 끝나고나서, 너도 인사과장의 집으로 와라.」

 

「네?」

시마자키의 말에 아야세는 흠짓 놀란 듯한 소리를 높인다. 그 반응을 재미있어 하며 능글능글하면서 시마자키는 말했다.

 

「귀여운 여고생과 미인의 유부녀를 안게 해 줄게. 그것도 좋아할 만뿐.」

 

「그..... 그 거···설마···」

 

「그래. 인사과장의 딸과 부인이야. 좋아하는 쪽만으로 양쪽 모두라도 좋아.」

생각하지 않았던 제안을 받아 낭패한 기색의 아야세에게, 시마자키는 웃음을 포함한 소리로 말한다.

그에 대한 아야세는 어떻게 반응을 해도 되는 것인지 모르는 모습으로 곤란한 것처럼 말했다.

 

「그, 그렇지만···그런 일 해도, 좋습니까?」

아야세는 범죄가 되는 것을 걱정하고 있어 주저하는 것이 느껴진다. 거기에 범죄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상사의 가족에게 손을 대는 것에는 저항감이 있는 것일 것이다.

그런 아야세를 안심 시키듯 시마자키는 말했다.

 

「괜찮다. 두 사람 모두, 벌써 내가 말하는 것에는 솔직하게 따르게 되었어. 거기에 인사과장이 미호를 강간하고 있는

 예의 비디오가 있는 한, 일을 공개 될 걱정은 없다.」

 

「····」

 

시마자키의 말에 아야세는 잠시 침묵을 한다. 그러나, 이내 결심한 듯 입을 열었다.

 

「그건, 그렇네요. 인사과장에겐 제재가 필요하고, 그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좋아, 정해졌다. 내일, 일이 끝나면 인사과장의 집으로 전화해줘.」

아야세의 대답 속 제재라는 말이 다소 걸리는 것을 느끼면서,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한다.

지금은 세세한 일을 신경쓰고 있을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직 당황한 모습인 아야세는 시마자키의 기세에 밀리듯 대답을 했다.

 

「네, 알았습니다. 그 때까지 뭔가 알아낸 일이 있으면, 그 때 전할꺠요.」

 

「알았다. 그럼 부탁한다.」

시마자키는 수화기를 끊으며, 마루 위에서 축 늘어져 있는 나츠미와 료코에게 눈을 돌린다.

 

그리고, 이 모녀를 아야세와 두 명이서 희롱할 일을 생각해 내 히죽했다.

 

나츠미와 료코가 의식을 되찾자 시마자키는 두 명을 나란히 서게 해,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쑥 내밀도록 지시했다.

다시 시마자키에 범해진다고 생각한 두 명은 불안과 기대가 뒤섞인 복잡한 표정을 띄우며,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솔직하게 따른다.

 

눈앞에 나란히 놓인 형태 좋은 두 개의 엉덩이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소파의 근처에 놓여져 있던 가방을 잡아 당겼다.

배후에서 부스럭부스럭하고 있는 시마자키에 나츠미와 료코가 불안한 듯 얼굴을 마주본다.

 

그 때, 나츠미는 뭔가 차가운 것이 엉덩이에 꽉 눌려 와 놀라움이 소리를 높였다.

 

「에엣?」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접한 적 없는 엉덩이 구멍에 전해진 딱딱한 감촉에, 나츠미는 허리를 비비 꼬고는 도망치려고 한다.

그런 나츠미로 향해, 관장기를 손에 든 시마자키는 차가운 어조로 말했다.

 

「가만히 있어라. 서투르게 움직이다 다쳐도 몰라.」

 

「도, 도대체 무엇을···」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무서워 하는 표정을 띄우며 몸을 딱딱하게 하면서 묻는다.

아무리 순진한 나츠미라도 해도 지금까지처럼 희롱하고 범해지는 것만이 다는 아닌걸 아는 것 같다

무엇을 당할지 알지 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의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대답했다.

 

「관장은 첫 경험인가? 지금부터 너의 이 더러운 구멍안을 깨끗하게 해 주자고 하는 거다.」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기구의 첨단을 나츠미의 엉덩이 구멍에 침입시키며, 희롱하듯 가볍게 흔든다.

지금까지 관장의 경험은 없다고 할수있지만 최소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안 것 같아 나츠미는 낭패 한 모습으로 말했다.

 

「···, 그런··아·멈춰 주세요···아···」

나츠미는 무서워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엎드린 자세인 채 앞으로 나아가 도망치려고 한다.

나츠미가 도망치는 분만큼 자신도 따라 앞으로 나아가며 시마자키는 위협하듯 말했다.

 

「움직이지 말라고 했을 것이다.」

시마자키의 위협하는 듯한 목소리 어조에 나츠미는 꿈틀거리며 다시 몸을 굳힌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천천히 관장액을 나츠미 안에 주입하기 시작했다.

 

「아···안돼·····」

서서히 장내를 압박하기 시작한 이상한 감각에 나츠미는 낭패 한 모습으로 신음한다.

이윽고 액체가 모두 나츠미의 체내로 사라지자, 시마자키는 기구를 엉덩이 구멍으로부터 떼어 놓는다.

그리고 관장액을 보충하면서 료코에게 말을 걸었다.

 

「다음은 부인의 차례다. 괜찮은가?」

묻는 듯한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가 관장을 받는 모습을 무서워 하며 보고 있던 료코는 반사적으로 목을 좌우로 흔든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수긍한다는 듯 말했다.

 

「그런가, 부인은 싫은건가. 그렇다면, 이것도 나츠미 안에 넣어주기로 할까.」

 

「그, 그런···」

이미 관장기 1인분의 액체가 주입되어 괴로운 듯이 신음하고 있는 나츠미에 더욱 관장 한다고 말하자, 료코는 곤혹스런 표정이 된다.

그런 료코를 향해 시마자키는 히죽하면서 판단을 재촉한다.

 

「어떻게 할 거야? 부인도 관장을 받던가, 그렇지 않으면 나츠미에게 한 개를 더하게 할지, 선택하게 해 줄게.」

 

「······」

나츠미의 괴로운 듯한 상태를 보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은 료코도 알았다.

그러나 스스로 관장을 받아들인다고는 아무래도 말하지 못하고, 료코는 입술을 깨물어 표정을 비뚤어지게 한다.

이대로 관장을 한다면 료코가 받아들이는 것은 확실했지만,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으면서 심술궂게 물었다.

 

「부인, 어느 쪽이 좋아?」

어디까지나 자신의 입으로부터 말하게 하려는 시마자키의 모습에 료코는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향한다.

그리고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며 머리를 숙이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으으, 나에게··, 관장···해 주세요···」

 

「···, 엄마······」

나츠미를 지키기 위해서 스스로 치욕을 받는 것을 각오 한 료코를 보며,

나츠미는 괴로운 듯이 신음하며 감사와 걱정이 섞인 복잡한 표정을 띄운다.

시마자키는 그런 두 명의 모습을 재밌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관장기의 첨단을 료코의 엉덩이 구멍에 대었다.

 

「그렇다면 바래 대로 해 주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로 한 것처럼 천천히 관장액을 료코에 주입해 나간다.

료코라고 해도 관장 받는 것은 첫 경험으로, 그 이상한 감각에 무심코 신음해 소리를 흘렸다.

 

「···」

기구안의 액체가 없어지자 시마자키는 관장기를 마루에 두고 소파에 앉아, 엷은 웃음을 떠올려 두 명의 모습을 바라본다.

가차 없이 바로 관장을 받은 나츠미가 먼저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흠칫흠칫 입을 열었다.

 

「아, 그···화장실에······화장실에, 가게 해 주세요······」

나츠미는 수치심에 붉어지면서 열심히 호소한다.

그런 나츠미를 더욱 욕보이려고 하듯, 시마자키는 기가 막힌 듯한 어조로 물었다.

 

「무엇이냐? 벌써 참을 수 없게 된건가?」

 

「··으, 네···괴, 괴롭습니다···, ···」

장내를 압박받아, 나츠미는 어찌 할 수 없이 수긍한다.

꽤 괴로운 듯한 나츠미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심술궂게 말했다.

 

「그런데, 어떻게 할까나.」

얼버무리는 듯한 시마자키의 태도에 나츠미는 울 듯한 표정이 된다.

그 때, 료코도 괴로운 듯한 신음을 흘리면서 말했다.

 

「시마자키씨·····으으, 나도···괴롭습니다······화장실에···가게 해 주세요······」

잘못 움직여 흘리는 것이 두려운듯, 나츠미와 료코는 엎드린 모습 그대로 몸을 딱딱하게 하며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하고 있다.

그런 두 명을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히죽했다.

 

「내가 만족하면, 화장실로 가게 해 줄게.」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두 명에게 사타구니의 물건을 나타낸다.

이 상황에서 페라치오가 요구되자, 나츠미와 료코가 곤혹한 모습으로 얼굴을 마주보는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말을 계속했다.

 

「둘이서 함께 빨아도 괜찮아.」

능글능글하면서 말하는 시마자키에, 나츠미와 료코는 선택의 여지는 없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두 명은 단념한 모습으로 신중하게 몸의 방향을 바꾼다.

그리고 시마자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하긴 했지만, 과연 서로의 얼굴이 가까이 있는 상황으로 페라치오를 하는데는 저항을 느껴 그냥 바라만 보고 있었다.

 

「······」

 

「···」

 

그러나, 당장이라도 샐 듯한 상황에서 언제까지나 주저하고 있을 수도 없는듯,

 

우선 료코가 각오를 결정한 모습으로 시마자키의 페니스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나츠미를 봐 재촉하듯 고개를 끄덕인다.

료코의 모습에 용기를 얻은 것처럼, 부끄러워 하면서도 나츠미도 시마자키의 것에 손을 뻗어,

 

두 명은 호리호리한 흰 손가락으로 페니스를 어루만지거나 가볍게 누르는 등 자극을 준다.

시마자키의 것이 충분히 딱딱해지자 나츠미와 료코는 얼굴을 마주봐 서로 수긍하며, 좌우로부터 혀를 더듬어져 교대로 빨기 시작했다.

 

「···응응응···구···응응응응···」

 

「응, 응응응······」

두 명은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신음을 흘리면서 열심히 시마자키에 봉사한다. 그러나, 원래 여유가 없는 상황답게 그것도 길게 계속되지 않고,

 

이내 나츠미가 임박한 모습으로 호소했다.

 

「···시마자키씨···나, 이제 안됩니다···으··· 더이상, 새어버려요······화장실로 가게 해 주세요···」

나츠미는 쫒기듯 시마자키를 올려보며 애원 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심술궂게 말했다.

 

「나는 아직 만족을 하지 않았어.」

 

「그, 그런······괴롭고··· 더이상, 안됩니다······부탁해요······」

아무래도 나츠미는 이미 전혀 여유가 없는 것 같아, 꽤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눈물을 머금고 있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어쩔 수 없다고 하는 모습을 보이며 말했다.

 

「조금만 더 참고 있어라.」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그렇게 말을 걸며 일어나며, 리빙의 옆에 있는 다이닝·키친으로 자취를 감춘다.

그리고 잠시 후 요리용의 큰 볼 그릇 두 개를 가지고 돌아왔다.

 

「자, 이 안에 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손에 넣은 볼 그릇의 하나를 나츠미의 눈앞에 둔다.

그 시마자키의 말과 태도로부터 이 장소에서 배설을 해야 되는걸 깨닫고, 나츠미는 울 듯한 표정이 되었다.

 

「그런······시, 심합니다···아···」

 

「싫으면 인내를 하고 내가 만족할 때까지 봉사해라. 그렇게 하며 화장실로 가게 해 준다.」

이미 나츠미의 상태가 초읽기에 들어가고 있다는 걸 아는, 시마자키는 당연한 일처럼 말한다.

그 말에 나츠미는 입술을 깨물며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하며 다시 봉사를 하려고 했지만,

편의를 억제하는 것도 한계에 도달한 것 같아 당황한 것처럼 몸을 경직시킨다.

그리고 이대로 리빙의 마루에 흘릴까 볼 그릇 안에 대변을 볼까의 선택을 재촉당해, 울기 시작하며 볼 그릇위에 주저앉았다.

 

「보지 마! ···부탁해···보지 마세요! ···」

나츠미는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어 외친다. 그리고 화려한 소리와 함께 체내에 모여 있던 관장액과 변을 볼 그릇안에 털어 놓았다.

 

「싫어엇~···」

밝은 리빙 안에서, 게다가 모친과 남자에게 보여지면서 대변을 본다고 하는 이상한 체험에, 나츠미는 절망적인 표정으로 울부짖는다.

이윽고 배설이 끝나자 나츠미는 녹초가 된 모습으로, 텅빈 표정을 띄우며 마루에 주저앉아 버렸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보고, 이대로라면 자신도 같은 운명이라는 걸 깨달은 료코는,

 

리빙에 감도는 이상한 냄새와 장내를 압박받는 아픔에 얼굴을 찡그리면서, 당황한 것처럼 시마자키의 페니스를 입으로 물어 빨아갔다.

 

「응응응응······응응, 응응응···」

료코는 괴로운 듯한 신음을 흘리면서 열심히 시마자키를 사정에 이끌려고 한다.

그러나, 어제부터 몇 번도 정액을 낸 시마자키가 그렇게 간단하게 만족할 리도 없고, 이내 료코도 나츠미와 같은 선택을 재촉당하게 되었다.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시마자키의 것을 입에 문 채로 움직임을 멈추고, 이내 당황해 페니스로부터 입을 떼어 놓으며 마루에 놓여진 하나의 볼 그릇에 가까워졌다.

 

「보, 보지 말아 주세요···」

귀까지 붉어진 료코는 그렇게 말하며 서둘러 볼 그릇에 걸친다. 그리고 나츠미처럼, 화려한 소리와 함께 대변을 보기 시작했다.

 

「아···싫 어~···아···」

료코는 눈물을 머금어 배설을 실시해, 이내 힘이 다한 것처럼 마루에 무너진다.

밝은 리빙 안에서 사람에게 보여지면서 대변을 본다고 한다는 치욕을 맛보며, 마루에 주저앉은 채로 눈물을 계속 흘리는 

나츠미와 료코를 바라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방에 충만한 이상한 냄새에 얼굴을 찡그리며 공허한 표정의 두 명에게 말을 걸었다.

 

「어이, 언제까지 주저앉고 있을 거야. 뒷정리를 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자, 저항의 의사를 완전하게 빼앗겨 조종된 인형 같은 모습의 나츠미와 료코에 지시를 내려,

배설물을 화장실에 흘리게 하고 볼 그릇을 깨끗하게 씻게 한다.

 

뒷정리가 끝나며 시마자키는 두 명을 목욕탕하고 데려 가, 서로의 몸을 씻게 한다.

나츠미와 료코는 시마자키의 지시에 솔직하게 따라, 서로 마주 봐 상대의 몸을 씻기 시작했다.

시마자키가 잠시 두 명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자, 몸을 아름답게 한다는 행위와 적당한 온도의 샤워가 

나츠미와 료코의 정신을 귀환시킨 것을 보고 히죽하며, 다음의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두 명에게 가까워진다.

상대의 몸을 씻기에 전념해 조금 전의 괴로운 경험으로부터 기분을 돌리려하고 있던 나츠미와 료코는, 시마자키가 근처에 선 것을 

깨닫아 경계를 하는 것처럼 몸을 딱딱하게 했다.

 

「나도 도와 줄게.」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좌우의 손을 각각 나츠미와 료코에 뻗어 두 명의 등에 닿는다.

그리고 애무하듯 두 명의 등을 씻기 시작했다.

 

「아···그런···아···」

 

「아~응···인, 무엇을······」

시마자키의 뜻밖의 행동에 나츠미와 료코는 놀란 모습을 보였지만, 등을 어루만지듯 움직이는 손에 자극되어 무심코 달콤한 소리를 흘린다.

이윽고 두 명의 몸으로부터 딱딱함이 없어지자, 시마자키는 손을 아래로 옮겨 허벅지로부터 엉덩이에 걸쳐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아··안, 안돼···아~응···」

 

「아···그런···안돼··, 아···」

초조하게 하는 듯한 애무로 바뀐 시마자키의 손 움직임에, 나츠미와 료코는 할딱이는 소리를 흘려 몸 괴로워한다.

나츠미와 료코가 욕정하기 시작한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본래의 목적인 엉덩이 구멍에 손가락을 가까이 하며, 비비어 푸는 듯한 애무를 더했다.

 

「아···안돼·····, 거기는 틀려요···아···」

 

「아···그런 곳, 만지작거리지 말아 주세요···아~응···부끄럽습니다···아···」

생각하지 않는 곳을 만지작거리고, 두 명은 낭패 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부끄러움에 시마자키의 손가락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허리를 흔들면서도, 두 명에게 진심으로 거절하는 모습은 없었다.

조금 전 리빙으로 대변을 보게 된 일로 저항의 의사를 완전히 빼앗기고 있기 위해서 때문일 것이다.

시마자키는 그런 두 명의 어널을 열심히 비비어 풀며, 천천히 손가락을 삽입했다.

 

「···아아, 무엇을······」

 

「아···안돼·····」

엉덩이 구멍안까지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려져, 두 명의 낭패가 커진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어널에의 애무를 계속했다.

 

「여기도 아름답게 하지 않으면.」

시마자키는 일부러 그렇게 말하며 손가락을 서서히 안쪽으로 진행하면서, 두 명에게 서로의 몸을 씻는 것을 계속하도록 지시한다.

나츠미와 료코는 엉덩이 구멍에 이상한 자극을 받으면서 상대의 몸에 손을 더듬어졌다.

어널에의 애무에 꼬드겨지듯, 료코의 손은 어느새인가 나츠미의 가슴에 성장하며, 상냥하게 어루만지거나 주물럭거리거나하기 시작했다.

 

「아···, 엄마···아~응···, 그런···아···」

모친으로부터 유방이 애무되어, 나츠미는 더욱 더 낭패를 한 모습이 된다.

료코는 처음 어널에의 애무에 이미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지,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고 있었다.

 

「아아아~응···그런···아···어째서··으~응···」

료코는 할딱이는 소리를 흘리면서 나츠미의 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린다. 아무래도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의식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엉덩이에서 피어오르는 성감에 농락당한 것 같다.

그런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 하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부인, 혹시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린걸로 느끼고 있어?」

 

「아~응···그런 일···아, 아···」

시마자키에 질문당한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목을 좌우로 흔든다. 그러나 그 얼굴에는 분명하게 욕정의 색이 떠올라 있었다.

시마자키는 재미있는 듯이 료코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더욱 물었다.

 

「부인,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거야?」

 

「에?」

그 물음에 료코는 의아스러운 표정을 띄운다. 그리고 자신이 딸의 가슴을 희롱하고 있는 것을 깨닫아 당황해 손을 떼어 놓았다.

 

「나, 나츠미짱···미안해요···, 그···」

료코는 완전히 낭패를 하고 어떻게든 변명하려고 한다.

그런 모친의 모습에 나츠미는 곤란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눈을 돌렸다. 그것을 비난으로 받아들인 료코는, 더욱 사죄의 말을 했다.

 

「나츠미짱···용서해···아···그럴 생각은, 없었던 것···아~응···부탁···용서해줘···아, 아···」

시마자키에 어널을 희롱당하고 할딱이는 소리를 높이면서, 료코는 애원 하듯 나츠미를 응시한다.

똑같이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져 할딱임과도 함깨 신음이라 할만한 소리를 흘리던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였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뭘 느낀듯, 히죽하며 말했다.

 

「나츠미, 혹시 모친에게 가슴을 희롱당해서 느끼고 있었던 거야?」

시마자키에 지적되어 나츠미는 더욱 더 붉어진다. 아무래도 적중한 것 같다.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면서 일단 나츠미의 어널로부터 손가락을 뽑으며, 대신해 비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아···」

나츠미는 참지 못하고 달콤한 소리를 높여 번뇌한다. 그런 나츠미의 비부를 만지작거리면서 시마자키는 다시 물었다.

 

「솔직히 말해 봐라. 모친에게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느꼈지?」

 

「아··으, 네···그렇, 습니다···, 아아아~응···」

나츠미는 잠시 주저한 후, 비부에의 자극에 참아 수 없게 된 것처럼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당황한 표정으로 엿보고 있던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 좀 더 만지작거려 줘라.」

 

「에? ···그리고, 그렇지만··으으~응···」

딸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라고 말해져 료코는 주저 하는듯 보인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엉덩이 구멍에의 애무를 강하게 하였고, 료코는 황홀해 하는 표정이 되어 할딱거렸다.

 

「나츠미는 기분 좋았던 것 같아. 사양할 필요는 없으니까, 좋아할 만큼 만지작거려 느끼게 해 줘.」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꼬드기듯 료코의 어널을 휘젓는다.

엉덩이 구멍에의 애무로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료코는 참지 못하고 번민하며 수긍했다.

 

「아아아~응···네···알았습니다···아···」

료코는 할딱이는 소리를 높이면서 대답하며, 나츠미의 가슴에 양손을 뻗어 살그머니 닿는다. 그리고 나츠미가 도망치려고 하지 않는 것을 봐 안심을 한 것처럼 두 개의 부푼 곳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아···나츠미짱···당신도 기분이 좋아지세요···, 아아아~응···」

료코는 시마자키에 어널을 만지작거려져 녹은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나츠미의 가슴을 상냥한 손놀림으로 주물럭거린다.

나츠미는 비부에의 시마자키의 애무에 가세해 모친에게 가슴까지 몰아세워져,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붉어지면서 할딱이는 소리를 흘렸다.

 

「아아, 아···, 엄마···아~응···안돼···아···」

나츠미는 싫어하는 듯 말했지만, 그 얼굴에는 황홀해 하는 표정이 떠올라 있다.

그것을 본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꾸짖는 손가락을 비부로부터 어널로 되돌렸다.

 

「아···거기는 싫습니다···아~응···」

나츠미는 엉덩이 구멍을 만지작거려지자 저항감을 나타내면서도, 가슴을 모친의 상냥한 손으로 주물럭거릴 수 있어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흘려 괴로워한다.

그 나츠미의 반응에 용기 붙인 것처럼, 료코의 손의 움직임이 서서히 대담한 것으로 바뀌어간다. 시마자키는 거기에 맞추려는 듯 나츠미의 어널을 몰아세웠다.

두 명의 어른에게 농락당해, 나츠미의 할딱이는 소리는 서서히 커져가고, 거기에 유혹되듯 나츠미의 가슴을 희롱하는 료코의 손도 격렬함을 늘려 간다.

료코는 완전히 욕정을 물든 표정으로 나츠미의 유방을 계속 비볐다.

 

「아아아~응···나츠미짱의 가슴, 부드럽고 기분이 좋아···아···」

 

「아아, 아···안돼··~응···부끄러운···아···」

모친의 말에 나츠미는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딸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면서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는 료코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변함 없이 어널을 휘저으면서 꼬드기듯 말했다.

 

「부인, 아래도 만지작거려 주는 건 어때?」

 

「아···네···아~응···」

엉덩이를 괴롭힘을 당하면서 딸를 희롱한다는 이상한 체험에 완전히 취한 듯한 모습의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에 솔직하게 수긍하며 다른 한 쪽의 손을 나츠미의 비부로 향해 뻗는다.

가슴과 어널에 가세해 비부에까지 애무를 받고, 나츠미는 참지 못하고 크게 할딱이는 소리를 높여 괴로워했다.

 

「응~응···안돼···아···나, 이상해져 그렇게···아, 아아아~응···」

쫓겨 흐트러지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는 더욱 더 욕정을 한 모습으로, 갖고 싶어하는 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나츠미를 몰아세운다.

그런 료코로 향해 시마자키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물었다.

 

「부인, 너도 가슴이나 보지를 만지작거려 받고 싶은 건가?」

 

「아아아~응···네···아···나도, 만지작거렸으면 좋습니다···아, 아···」

료코는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해 대답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말했다.

 

「내가 아니고 나츠미에게 부탁해.」

그 말에 료코는 수긍하며, 안개가 걸린 듯한 눈동자를 나츠미를 향해 응석부리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아···나츠미짱···아~응···나의 가슴이나···, 보지도···만지작거려···줘 어···? ···부탁···아···」

료코는 이미 이성을 잃고 있는 것 같이, 노골적인 말을 하며 딸에게 애무를 조른다.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시마자키와 료코의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지만, 과연 이 료코의 말에는 주저함을 보였다.

 

「아···, 그렇지만···~응···」

 

「아~응···나츠미짱, 부탁···아···만지작거렸으면 좋겠어···아~응···」

료코가 애원하듯 거듭 말하며, 자신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듯 나츠미에의 애무를 강하게 한다.

강한 자극에 참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나츠미에게 시마자키가 말을 걸었다.

 

「나츠미, 만지작거려 줘. 자신만 즐기지 안돼지, 모친에게도 기분이 좋은 일을 해 줘라.」

 

「아아아~응··으으, 네···아···」

모친에게 애원 되었던 것 뿐만 아니라 시마자키에도 명령 받고, 나츠미는 당황하면서도 수긍한다.

그리고 두려워하는 듯 한 느낌으로 료코의 가슴에 손을 뻗으며 살그머니 손대었다.

 

「아···나츠미짱···좀 더······좀 더 해 ···아~응···」

완전하게 관능의 포로 된 모습으 료코는 강한 자극을 요구해 조른다.

나츠미는 거기에 응하듯 과감히 모친의 풍만한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좋아···아···기분이 좋은···아~응···」

료코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쾌감을 말하며, 반환으로서 나츠미의 가슴을 똑같이 주물럭거린다.

 

「아···, 엄마···아~응···그렇게는 하지 말아여 ···아, 아···」

비부와 어널을 휘저어지면서 유방을 강하게 희롱당하고, 나츠미는 몸 괴로워해 할딱인다.

이윽고 나츠미의 애무에도 딱딱함이 없어져 자연스러운 기분이 들어지자, 료코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허리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응···나츠미짱···아···아래도······, 보지도···부탁···아~응···」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모친에게 애원 되어, 나츠미는 반사적으로 수긍한다.

그리고 주저 있고를 보이면서도 료코의 비부에 손을 뻗어 애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