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자키씨···너무합니다······」
작은 소리였지만, 나츠미를 꾸짖으면서도 료코의 모습을 확실히 엿보고 있던 시마자키는 그것을 들고 히죽한다.
그리고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무엇인가? 혹시 부인도 범했으면 좋은 건가?」
시마자키에 질문에, 료코는 일순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러나 나츠미가 비부의 깊숙한 곳을 휘저어져 한층 격렬한 소리를 높이자,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수긍했다.
「아···네···나도, 범했으면 좋겠습니다···」
숨길 수 없는 부러움과 질투를 띄운 눈동자를 나츠미를 향해 료코는 작은 소리로, 그러나 분명하게 말했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심술궂게 응했다.
「하지만, 부인에게는 남편이 있겠지?」
「···심술굳게 하지 마세요···나···안타깝고···괴로워서···참을 수 없습니다···」
엷은 웃음을 떠올린 채로 나츠미를 몰아세우는 시마자키에, 료코는 애원하듯 호소한다.
전날부터 얼마 안되는 휴식만을 취하며 계속 희롱되어진 료코에게 있어,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는 광경은 자극이 너무 강한 일일 것이다.
지금의 료코는 자신도 나츠미처럼 격렬하게 범해지는 일 밖에 머릿속에 없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런 료코로 향해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한 채로 물었다.
「부인도 기분 좋아지고 싶은 건가?」
「아···네, 그렇습니다···」
시마자키의 물음에, 료코는 기대의 색을 얼굴에 띄우며 솔직하게 대답한다.
그러나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심술궂은 표정을 띄우며 말했다.
「그렇다면 스스로 위로하는게 어때? 모처럼 양손을 자유롭게 되어 있다. 사양 할 필요는 없어.」
이 말에 료코는 입술을 깨물어 분함과 부끄러움이 뒤섞인 표정을 보인다. 그리고 시마자키에 눈을 치켜 뜨며 말했다.
「···시마자키상, 심술쟁이입니다···나···그런 짓, 할 수 없습니다···」
「싫으면 거기서 입을 다물고 봐고 있어. 나는 이대로 나츠미와 하루종일, 즐기도록 하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료코로 향해 히죽 해 보이며, 나츠미의 유방을 격렬하고 주물럭거리면서 허리의 움직임을 한층 앞당긴다.
이 괴롭힘에 나츠미는 참지못하고 한계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아아~응···안돼···아···나, 안되게 되어버려요···아~응··· 이제, 가 버릴 것 같습니다 ···아, 아···」
「사양말고 맘껏 가도 좋아. 몇 번이라도 범해 주니까.」
시마자키는 료코에 들려주듯 큰 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나츠미를 절정에 이끌기 위해 페니스를 한층 안쪽으로 진행해 허리를 움직인다.
격렬한 괴롭힘을 받아 완전히 쾌락에 빠진 상태로 몇 번이라도 범해 준다고 말해져, 나츠미는 기쁜 듯한 얼굴을 하고 수긍했다.
「아아아~응···네···부탁합니다 ···아···안돼··응~응···가요···아, 아···간다아∼~~···으응~···」
나츠미는 마음껏 소리를 높이며 등을 뒤로 젖혀 절정을 맞이한다.
그 나츠미의 격렬한 반응에 시마자키는 위험하게 사정할 듯 되었지만, 어떻게든 그것을 견디며 달한지 얼마 안된 나츠미를 계속 꾸짖었다.
「아···그런···아~응···계속해는······로, 그렇지만···~응···좋아요 ···좋습니다 ··응~응···」
쉬틈 없이 바로 비부를 휘저어지자 나츠미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그것도 곧바로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바뀌어 마음껏 소리를 높인다.
말한대로 이대로 쭉 나츠미를 계속 범할 듯한 시마자키의 모습에 료코는 참지못한듯,
시마자키를 원망스러운 듯이 응시하며 말했다.
「아···시마자키씨···이번에는 나를 범해 주세요······나츠미하고만.. 하지 마세요···」
사실을 말한다면 료코는, 남편으로부터는 얻은 적 없었던 믿을 수 없는 쾌락을 주는 시마자키에게
어제밤 완전히 굴복 하고 있었다. 다만, 아내로서의 입장으로 차마 그것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하고,
형태뿐이지만 시마자키에 저항해 보였을 뿐이었던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자신은 아무것도 되지 않은 채 딸이 범해지는 것을 보고 있는 것은 료코로서는 괴로운 일이었다.
당장 울 듯한 모습으로 호소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고 했다.
「그렇게 갖고 싶으면, 내가 나츠미를 범하고 있는 동안, 자위를 해 보여라.」
「그, 그런···」
시마자키의 요구를 들은, 료코는 당황한 표정을 띄운다. 설마 그런 조건을 나온다고는 생각지도 않았던 것일 것이다.
료코는 자신도 나츠미처럼 꾸짖어 받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그걸 위해 시마자키 앞으로 자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에 저항을 하는 기색을 보인다.
그러나, 시마자키의 모습으로부터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도 료코는 감지하고 있었다.
할 수 밖에 없다고 알고 있으면서도 좀처럼 단념할 수 없는 모습의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말하는 대로 하면, 나츠미 안에 한 번 내고 난 한 다음에 부인을 범해 줄게. 싫으면 거기서 입을 다물고 보고 있던지 말이야. 나는 나츠미와 둘이서 충분히 즐기면 되니깐.」
료코의 결심을 재촉하듯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자, 완전히 쾌락에 빠져 마음껏 즐기는 나츠미의 비부를 격렬하게 몰아세운다.
절정을 맞이한 것으로 한층 민감하게 된 나츠미는 참지못하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크게 소리를 높였다.
「아아~···좋아요 ···아···, 보지···좋아요~··응~응···」
나츠미는 노골적인 말로 쾌감을 호소해,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란하게 허리를 흔든다.
그것을 보며 료코는 각오를 결정한 것 같아, 시마자키에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향했다.
「그···아, 알았습 니다···나, 시마자키상이 말하는 대로 합니다···」
료코는 그렇게 말하며, 두 명의 격렬한 행위를 보며 완전히 물기를 띠고 있는 스스로의 비부로 향해, 흠칫흠칫 손을 뻗어 간다.
시마자키는 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하게 료코가 조건을 받아들인 일에 약간 맥이 빠졌지만, 기대 한 대로의 전개가 된 일에 만족을 느꼈다.
그리고 마음껏 소리를 높여 광태를 드러내는 나츠미를 몰아세우며, 료코가 자위로 어느 정도 흐트러질지 기대해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료코는 눈앞에서 딸가 범해져 있는 것을 보며, 스스로의 손가락으로 비부를 어루만졌다. 시마자키와 나츠미의 격렬한 행위를 계속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거기는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료코가 지시에 따라 자위를 시작한 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나츠미의 가슴을 짜듯이 주물럭거리면서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비부를 휘젓는다.
나츠미는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면서, 큰 마음껏 소리를 높였다.
「아아~응···안돼···아···너무 격렬해여 ···아~응···」
완전히 민감하게 된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며 이제 취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채로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있다.
어제부터 소위 섹스절임 상태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게된 료코는,
나츠미가 시마자키의 것에 꿰뚫려 미칠 정도의 쾌감을 맛보고 있는데,
자신은 그것을 보면서 스스로 위로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에 비참함과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다.
「···」
자신의 손가락은 아니고 시마자키의 씩씩한 것을 갖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료코는 비부를 살그머니 만지작거린다.
그것을 보고 있던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꾸짖으며 능글능글하며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 좀 더 음란하게 해. 다리를 활짝 벌려 잘 보이도록 하면서, 진심으로 하는 걸 보여라.」
「아···, 그런··이렇게 하는 것만으로도, 부끄러운데······」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으로 머리를 숙인다.
마치 놀리는 듯한 어조로 시마자키가 말했다.
「부끄러워하지 마, 부인이 얼마나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지를 나에게 알린다고 생각해라.」
「···그런···으로, 할 수 없습니다···아···부디 용서해주세요···」
용서 없는 시마자키의 지시에, 료코는 붉어진 채로 목을 좌우에 흔든다.
지금까지로 봐서 시마자키가 타협해 준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말해졌던 대로 하는데는 과연 강한 저항을 느끼며, 어떻게든 용서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하지 않으면, 나는 이대로 쭉 나츠미와 둘이서만 즐기겠어. 괜찮은 건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자, 보란 듯이 나츠미의 비부를 깊게 찔러 허리를 흔든다.
그 괴롭힘에 응해 나츠미는 당장 절정을 맞이할 듯한 모습을 보이며 격렬하게 괴로워했다.
「아아~···좋아요~···아~응···나··· 이제, 안돼···아···또, 가 버릴 것 같습니다 ··응~응···」
「이대로 충분히 범해 주니까, 몇 번이라도 가도 좋아.」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강요 하듯 허리를 움직이면서, 료코에도 들려주듯이 말한다.
그 말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수긍하고, 료코는 부러움과 질투를 느껴 분한 듯한 표정을 보인다.
「아아, 아아아~응···좋아요 ···좋아요~··응~응···가요∼~··응~···」
시마자키의 격렬한 괴롭힘에 나츠미는 절정을 맞이하며, 큰 소리를 마음껏 높여 몸을 뒤로 젖혀진다.
그런데도 시마자키는 아직 정액을 발하지 않고, 경직을 한 나츠미의 몸이 붕괴될 듯이 되는 것을 지지해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
「아···안, 안돼···아~응··· 이제, 이상해져 버리는···아, 아···」
두번째의 격렬한 절정을 맞이해도 계속 시마자키가 몰아세우자, 나츠미는 허약하게 항의를 하듯 말한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나츠미의 유방을 주무르고, 비부를 찌르면서 말했다.
「이상해져도 상관없잖아. 충분히 즐겨.」
「아아아~응···그런···아···안돼··응~응···좋아요~···아~응···」
연달아 몰아세워져 나츠미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쾌감을 호소해도 마음껏 소리를 높인다.
그 상태를 보고 있던 료코는, 이대로는 시마자키는 말대로 료코를 방치해두고 언제까지나 나츠미를 계속 안으며, 그것을 과시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쾌락에 빠져 미칠듯 외치는 딸의 모습을 과시당하며 자신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는 상황에 참을 수 없게 되, 료코는 주저 하다 이내 시마자키에 말을 걸었다.
「···시마자키씨···, 나···말해진 대로 하기 때문에···나츠미와만하지 마세요···」
료코는 그렇게 말하며, 흠칫흠칫 다리를 벌려 간다.
자신의 의사로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는 일에의 저항은 있지만, 지금의 료코에는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나츠미를 범하며 모습을 엿보고 있던 시마자키의 시선을 향하자,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다리를 활짝 벌린 료코의 얼굴에는, 부러움과 질투가 분명하게 떠올라 있었다.
어제부터 섹스절임 상태가 되고 있어 정상적인 사고를 잃은 료코는, 본래라면 무엇보다 소중한 귀여운 딸일 것인
나츠미를 라이벌로서 파악하고 있는 것 같았다.
시마자키가 자신에게 의식을 향한 것을 보며, 료코는 수치심에 귀까지 붉어지면서도 비부를 더듬어진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 부끄러운···아~응···」
보여지고 있는 것을 의식하며, 료코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아무래도 소극적으로 되어 있다.
변함 없이 허리를 움직여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놀리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게 말했다.
「부인, 손가락의 움직임이 너무 얌전하겠어. 어느 정도 갖고 싶은 것인지 알리듯 하라고 했을 것이야.」
「···, 그런···아, 아···」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더욱 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되어,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든다.
아직 수치가 강한 것 같고 좀처럼 단념할 수 없는 모습의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나츠미, 기분이 좋은가?」
「아아아~응···네···아···기분이 좋습니다 ···아~응···, 보지···기분이 좋아요···은~응···」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운 채로 솔직하게 대답한다.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노골적인 말로 쾌감을 말하는 나츠미에, 시마자키는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그런 음란한 말을 해도 괜찮은 건가? 모친이 보고 있어.」
이 말에 나츠미는 조금 이성을 되찾았는지, 핫으로 한 모습으로 료코쪽에 얼굴을 향한다. 그리고 모친이 자신들 쪽을
응시하고 있는 것을 깨닫아 새빨갛게 되었다.
「아···안돼···~응···엄마, 보지 말아요 ···아, 아···」
나츠미는 수치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계속 흔든다. 이제 스스로는 멈출 수가 없겠지.
그런 나츠미를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더욱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는 움직이고 있잖아. 너는 정말로 음란한데.」
「아아아~응···안돼······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응···」
음란하다고 말해져, 나츠미는 부정하려고 하듯 격렬하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시마자키는 그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히죽 물었다.
「기분 좋아서 참을 수 없겠지?」
다시 물을 수 있었던 나츠미는 모친의 시선을 의식해 주저 있고 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듯한 모습으로 수긍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꼬드기듯이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어 자극을 주면서 말했다.
「너의 모친도 알게 분명하게 말해라.」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러나, 이내 쾌락에 진 듯 입을 열었다.
「아···, 보지···기분이 좋아요···아~응···부끄러워···아···보지···매우, 좋습니다 ··응~응···」
지금까지 몇 번이나 말했었지만, 모친이 듣고 있는 것을 알면서 말하는 것은 과연 부끄럽겠지.
나츠미는 말을 다 끝내자 귀까지 붉어져 머리를 숙인다.
수치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음란한 말을 하며 허리를 흔드는 나츠미를 보며,
료코는 딸의 이런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과 부러움이 뒤섞인 듯한 복잡한 표정이 된다.
그런 료코의 모습을 엿보면서, 시마자키는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면서 나츠미에게 물었다.
「나츠미, 보지 좋아?」
「아··응, 네···아~응···, 보지···좋아···아···보지···좋아··응~응···좋아요~···아, 아···」
다시 강함을 늘린 자극에 나츠미는 녹은 듯한 표정이 되어, 시키는대로의 말을 한다.
아마 모친이 눈앞에 있는 일도,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의식하고 있지 않겠지.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농락당하고, 음란한 말을 말해버리면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나츠미의 모습을 과시해지자,
료코의 얼굴에 떠오른 부러움과 질투의 색이 진해진다. 그리고, 거기에 맞추려는 듯 비부를 휘젓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서서히 격렬한 것으로 바뀌고, 료코의 입으로부터 달콤한 소리가 새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나츠미의 광태에 물든듯 양손을 사용해 스스로를 격하게 몰아세운다.
이윽고 료코의 허리가 음란하게 흔들리기 시작하자, 시마자키는 자위에 빠지는 모친의 모습을 나츠미가 제대로 보게 하기 위해서 허리의 움직임을 천천히 느긋한 것으로 바꾸었다.
「아아아~응···어째서? ···아···」
지금까지 격렬한 괴롭힘으로 미칠 듯한 느낌에 괴로워하고 있던 나츠미는, 속상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허리를 흔든다.
그런 나츠미로 향해 시마자키가 말했다.
「나츠미, 봐라. 너의 모친이 저런 일을 하고 있었어.」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넋을 잃고 닫고 있던 눈동자를 열어,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는 모친의 모습을 봐
이상한 듯한 표정이 된다. 아무래도 상황을 알아채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아···엄마, 무엇을 하고 있는 거야? ···아, 아···」
멍한 어조로 료코와 시마자키의 어느 쪽에게 묻는 것 없이 나츠미가 말한다. 그 나츠미의 소리에,
료코는 딸에게도 보여지고 있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나츠미짱, 보지 말아요 ···아···엄마를 보지 말아요 ···아~응···」
료코는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어 낭패하면서도 손가락을 계속 움직인다. 완전히 몸이 타올라 버려, 멈출 수가 없어진 것 같다.
그런 료코로 향해 시마자키는 능글능글하면서 말했다.
「부인, 네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딸에게 가르쳐 줘.」
「아···, 그런······」
시마자키에게 생각지 못한 것을 지시받아, 료코는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러나 시마자키에 거듭 명령되어,
단념한 모습으로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 입을 열었다.
「아···앙, 나···오, 자위···해···아~응···범해지고 있는, 나츠미짱을 보면서···스스로 위로해···아···」
료코의 이 부끄러운 고백을 들어도, 격렬한 괴롭힘을 계속 받아 사고력이 없어져 있는 나츠미는
무슨 일인가 잘 모르는 것 같다. 초조하게 하는 듯한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갖고 싶어하는 듯이 허리를 흔들면서 멍하니 다시 물었다.
「아···어째서? ···아~응···어째서, 그런 일을 하는 거야? ···아···」
이미 이성을 잃고 있는 나츠미로 해 보자면, 그것은 단지 반사적인 물음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딸 앞으로 자위를 한다는 행위에 수치심을 강하게 자극되어 있는 료코는, 그것을 비난의 말이라고 받아들인 것 같다.
「···부끄러워···아~응···나츠미짱, 보지 말아요 ···아···엄마의 부끄러운 모습을···보지 말아요 ···아···」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띄우며 말하면서도, 비부를 휘젓는 료코의 손가락의 움직임이 격렬해진다.
보여지고 있는 것을 의식하자, 더욱 참을 수 없게 되어 와 있는 것 같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모습을 보며 능글능글 하면서 말했다.
「부인, 분명하게 딸에게 어째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는지, 설명을 해 줘.」
「아~응···그런···아···」
료코는 그런 일은 말할 수 없다고 한 모습으로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꼬드기듯이 물었다.
「부인, 나츠미가 부럽겠지?」
「아··응, 네···그렇습니다···아~응···」
시마자키의 물음에, 료코는 나츠미에 부러움의 시선을 향하면서 무심코 수긍하며 대답해 버린다.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료코의 솔직한 반응에 시마자키는 히죽 해 말했다.
「그렇다면 분명하게 그렇게 말해라.」
다시 부끄러운 고백을 하는 일이 요구되어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보였지만, 시마자키의 허리가 크게 움직여 나츠미가 마음껏 소리를 높이자, 이내 뜻을 정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아아, 나···나츠미가, 부럽습니다···아~응···나도···나츠미 같이, 범해지고 싶은···아···충분히 범해져···가득 느끼고 싶습니다 ···아···」
자신 혼자 남겨져 있는 것이 참을 수 없게 되었는지, 료코는 그렇게 말하면서 안타까운 듯이 눈썹을 흘리며
시마자키에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향한다. 그리고 말을 계속했다.
「아아아~응···시마자키씨···나도 범해 주세요···아···나츠미에게 하듯이···, 보지···많이 해 주세요···아~응···」
료코는 반쯤 외치듯이 하며 그렇게 말하며, 비부를 지금까지 이상으로 격렬하게 휘젓기 시작한다.
그런 모친의 모습에 나츠미는 과연 놀란 것 같다.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괴로워하면서 중얼거리듯이 말했다.
「아아, 아···, 엄마···아~응···」
그 나츠미의 반응에 료코는 경멸된 것처럼 느끼며,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띄운다. 그런데도 료코는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손가락을 계속 움직였다. 비록 딸에게 어떻게 생각되더라도,
시마자키의 것에 꿰뚫려 괴롭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딸에게 보여지며 격렬하게 자위를 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말했다.
「하지만, 부인에게는 남편이 있겠지? 그렇게 말해도 괜찮은 건가?」
「아~응···안돼······남편 일은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아아, 나···시마자키상에게, 받고 싶습니다 ···아···」
시마자키의 물음에 대해서, 료코는 완전히 억제가 듣지 않게 된 모습으로 대답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하며, 료코에 들려주듯이 하며 나츠미를 향했다.
「남편이 있는데 나와 하고 싶다니, 너의 모친은 음란한 여자이지 않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인다. 그러나 나츠미는 이미 대답을 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 같다. 아마 무슨 말을 해져 있는지도 알고 있지 않겠지.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정절이 임박한 듯한 모습으로 마음껏 소리를 높였다.
「아아~응···나··· 이제, 안돼···아··· 이제, 이상 그렇게···아~응···좋아요 ··응~응···보지···좋아요~··응~···」
모처럼 료코에 음란한 고백을 시켰는데, 그것을 나츠미에 제대로 들려주지 못하자, 시마자키는 무심코 쓴웃음을 짖는다.
그러나, 료코 자신에 대해서는 충분히 효과가 있던 것 같아 지금은 그래도 좋을 것이라고 기분을 바꾸며,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추적하기 위한 라스트 스퍼트에 들어갔다.
「아아아~응···, 굉장해···아, 아···나, 안되게 되어버리는···아~응···좋아요 ···좋아요~··응~응···」
나츠미는 한층 격렬해진 괴롭힘에 마음껏 소리를 높여 외친다. 그런 나츠미를 몰아세우면서 시마자키는 료코를 향했다.
「부인, 다음에는 제대로 갖고 싶었으면, 나츠미에 맞추어 가는 거다. 좋은가?」
「아··응, 네···네···아, 아아아~응···」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표정을 팍하며 밝게 수긍하며, 한 손의 손가락을 비부 깊게 꽂아 넣어 격렬하게 움직인다.
드디어 자신도 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 망설임도 없어진 것 같다.
격렬하게 스스로를 몰아세워 음란하게 허리를 흔드는 료코와, 절정이 가까와 마음껏 소리를 높이며 광태를 드러내는
나츠미의 두 명을 보면서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나츠미의 비부의 가장 안쪽까지 페니스를 꽂아 넣어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인다.
이 괴롭힘에 나츠미의 소리가 한층 격렬해져, 거기에 맞추려는듯 료코 또한 열심히 손가락을 움직여 스스로를 추적해 간다.
리빙에는 두 명의 음란한 소리가 끊임없이 울려 퍼졌다.
「아아~응···좋아요 ···아, 아···, 보지···좋아요~··응~···」
「아아아~응···, 보지···하고 싶어···아···나에게도···보지에, 해 주세요··응~응···」
이미 두 사람 모두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의식하지도 못하겠지. 각각 탐내듯이 쾌락을 추구해 허리를 흔들면서 채워 올라 간다.
이윽고 시마자키의 격렬한 괴롭힘에 나츠미가 한계에 도달하며, 뒤로 젖혀지듯 하며 몸을 경직시켰다.
「아아~응···안돼···아··· 이제, 더이상 안돼···아~응···아 간다∼~~~··응~···」
한층 격렬한 마음껏 소리를 높여 나츠미는 절정을 맞이한다. 거기에 맞추어 시마자키는 격렬하게 꿈틀거리는 나츠미의 체내에 정액을 내뿜었다.
「아아, 아··아아, 나도···~응···나도···후~~응···」
료코도 나츠미만큼은 아니지만 마음껏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의 정액을 받으면서 황홀 한 표정을 띄우는 나츠미를 보면서 도달 한 것 같다.
몇 번째 일지 모를 절정에서 마침내 실신해 버린 것 같은 나츠미는 이내 몸에서 모든 힘이 빠진다.
시마자키는 축 늘어진 나츠미를 소파 위에 옆으로 누이면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아···」
이 쪽도 절정을 맞이해 힘이 빠진 모습으로 마루에 주저앉고 있던 료코는, 나츠미 안에서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딱딱함을 잃지 않은 시마자키의 것을 보자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운다.
시마자키는 그 페니스를 보란 듯이 료코에 가까워진다고 했다.
「이번에는 부인의 차례다. 기쁜가?」
「아···네···기쁩니다···아···」
료코는 안개가 걸린 듯한 눈동자를 시마자키에게 향해 대답한다.
그런 료코를 봐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넙죽 엎드려 엉덩이를 쑥 내밀도록 지시했다. 료코는 조금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보이면서도 솔직하게 따른다.
시마자키는 료코의 뒤로 돌아 비부에 페니스를 문질러 붙였다.
「아아아~응···너, 넣어···아···넣어 주세요···아~응···」
초조하게 하는 듯한 시마자키의 행동에, 료코는 뒤돌아 보며 애원하듯 말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말했다.
「어떻게 갖고 싶은 건가, 분명하게 말해라.」
「아···나의···, 보지에···시마자키상의 것을 넣어 주세요···아~응···나츠미에게 한것처럼···가득히, 가득···보지···해 주세요···아···」
지금까지 계속 초조해져 있던 료코는,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솔직하고 노골적인 말을 말해 삽입을 요구하며 허리를 흔든다.
완전히 암컷에 저속해진 듯한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 웃으며 수긍했다.
「좋아, 소망 대로 해 주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료코의 허리를 확실히 잡으며 단번에 페니스를 꽂아 넣었다.
「아아~···좋아요~···아, 아···」
절정을 맞이했던 바로 직후로 민감하게 된 상태의 료코는, 격렬한 마음껏 소리를 높여 시마자키의 것을 맞아들인다.
아무래도 삽입만으로 가볍게 간 것 같다.
「무엇인가 부인. 벌써 가는건가?」
조롱하듯 시마자키가 묻자, 료코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솔직하게 수긍한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심술궂게 말했다.
「간것이라면, 이제 멈출까?」
「아···심술궂은 말, 하지 말아 주세요···아~응···나, 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아···」
기다리고 있던 것을 겨우 삽입을 해 받을 수 있었던 료코는 토라진 듯 그렇게 말하며, 지금까지 방치되었던 만큼을 되찾으려는 듯 적극적으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그런 료코를 좀 더 초조하게 해 주려고 생각해 시마자키는 스스로는 움직이지 않고 있자, 료코가 뒤돌아 보며 응석부리듯이 말했다.
「아아~응···시마자키상도, 움직여 주세요···아···부탁해요···아~응···나의···보지···휘저어 주세요···아···」
료코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시마자키에 애원한다.
그 상태를 봐 료코의 머릿속에는 이미 섹스 밖에 없을 것 같다고 판단을 한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응···좋아요 ···아, 아···좀 더···좀 더 해 주세요···아~응···」
시마자키의 것으로 비부를 휘저어져, 료코는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며 번뇌한다.
완전히 행위에 빠지고 있는 모습의 료코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말을 걸었다.
「남편이 있는데, 다른 남자로 하는 것이 그렇게 좋은 건가?」
시마자키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그렇게 묻는다. 그에 대한 료코는 부끄러운 듯이 하면서도 솔직하게 수긍했다.
「아···네···좋습니다···아~응···나, 이런 건···처음입니다···아, 아···」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대답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기가 막힌 듯한 어조로 말했다.
「부인, 너는 정말로 음란한 여자인가.」
「아~응···안돼······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아~응···」
음란이라고 지적되자 료코는 한층 부끄러운 듯한 표정이 되어 머리를 숙인다.
그러나, 말로 희롱당하며 수치심을 부추겨진 것으로 관능이 자극되었는지, 료코의 허리 움직임은 더욱 커졌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허리의 움직임이 화려하게 되었어.」
료코의 상태를 봐 능글능글하면서 시마자키는 심술궂게 말한다. 그것을 들으며 료코는 새빨갛게 되면서 목을 좌우에 흔들었다.
「아···, 그런 일···없습니다··아아 응~응···」
료코는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했지만, 비부의 안쪽까지 찔러져 무심코 달콤한 소리를 높여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완급을 조절해 차분히 꾸짖으면서 말했다.
「부인, 자신이 음란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하는게 어때?」
「아아아~응···, 그런···아, 아···」
시마자키의 지적에 료코는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이 된다. 몸의 쑤심에 져 노골적인 말로 삽입을 요구하긴 했지만, 여전히 음란한 여자라고 말해기에는 저항을 느끼는 것일 것이다.
그런 료코의 반응을 재미있는 느끼며, 시마자키는 허리를 진행시키며, 료코의 제일 깊은 부분을 휘저었다.
「아아~응···, 굉장해···아~응···좋아요~···아, 아···」
강한 자극을 받아 료코는 참지못하고 마음껏 소리를 높여 괴로워한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어 천천히 페니스를 되돌리기 시작했다.
「아···안돼···~응···멈추지 말아 주세요···아···」
료코는 무심코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에 매달리는 듯한 시선을 향하면서 허리를 흔든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으면, 얕은 부분에서 페니스를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게 하면서 말했다.
「좀 더 했으면 좋을 거겠지?」
「아~응···네···아···좀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아~응···」
초조하게 하는 듯한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료코는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 애원한다.
시마자키는 료코의 대답에 변함 없이 능글능글하면서 계속 말했다.
「어떻게 갖고 싶은 건가, 분명하게 말해봐라.」
「아··아아, 나의···, 보지를···안쪽까지 찔러···아~응···가득히, 휘저어 주세요···아···」
료코는 수치심에 붉어지면서도, 이대로 멈추어 버리는 것을 무서워 한듯 음란한 말을 한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꼬드기듯이 허리를 약간 진행하며 말했다.
「그렇다면, 자신이 음란하다고 인정해라.」
「아···그런······」
료코는 일각이라도 매우 격렬하게 찔러 받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음란하다고 인정하는 것에 아직 저항을 느껴 주저한다.
그러자 시마자키는 허리를 당겨 당장 페니스를 뽑아 버리려는 듯한 기색을 보였다.
「아···기, 기다려···」
료코는 무심코 외치듯이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의 것을 뒤쫓듯 엉덩이를 쑥 내민다.
그 상태를 봐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확인 하듯 말했다.
「음란하다고 인정하는구나?」
「··응, 네···그러니까, 인정합니다···아~응···그러니까, 빨리 계속해 주세요···아···」
이제 선택의 여지는 없다고 생각하며, 료코는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대답한다. 그에 대한 시마자키는 말을 더했다.
「무엇을 인정하는지, 분명하게 말해라.」
시마자키의 지시에 료코는 그런 일은 말할 수 없다는 듯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러나 말하지 않으면 요구하는 것을 줄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듯, 이내 단념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아··아아, 나는···음, 음란···합니다······」
료코는 떨리는 소리로 그것만 말하고,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띄우며 입술을 깨문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음란함을 말하듯 요구한다. 그에 대한 료코는 힘 없게 목을 좌우에 흔들어 보였지만 거역할 수 없어, 시마자키가 지시한 대로의 대사를 말했다.
「···나는···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범해져···허리를 흔들며 기뻐···하고 있는, 음란한 여자입니다······제발···음란한, 나의···, 보지를···안쪽까지 찔러···엉망진창으로, 휘저어 주세요······」
료코는 굴욕의 표정을 띄우며 그렇게 말하고나서,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여 버린다.
그러자 시마자키가 심술궂은 어조로 말했다.
「부인, 얼굴을 올려 소파 쪽을 봐라.」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가 말해진 방향으로 얼굴을 향하자,
소파 위에서 실신하고 있어야할 나츠미가 괴로운 듯이 몸을 일으키고 있다. 어느샌가 의식을 되찾고 있었던 것 같다.
「·아··, 엄마···」
나츠미는 아연하게 한 표정을 띄우며 료코를 보고 힐책하듯 중얼거린다.
그 모습으로 미뤄, 지금의 부끄러운 대사를 듣고 있었던 것이 틀림없다. 그것을 깨닫은 료코는 울 듯한 표정이 되어 고개를 돌렸다.
그런 모친의 모습에 나츠미는 입술을 깨물며 머리를 숙인다.
시마자키의 괴롭힘에는 나츠미 자신도 미친듯 음란한 말을 하며 치태를 드러내었으니 료코를 꾸짖는 것은 할 수 없었지만,
부친을 생각하면 모친은 어떻게든 참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모친이 시마자키에 요구되는 대로 음란한 말을 입에 담는 것을 보게 되자, 나츠미는 얼굴을 들어 시마자키를 원망스러운 듯이 노려본다.
그런 두 명의 반응을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료코의 허리를 확실히 잡았다.
「그럼, 부인의 소망 대로 해 주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단번에 허리를 진행시켜 료코의 비부 안쪽까지 꿰뚫어 괴롭히기 시작한다.
음란한 말을 한 것을 나츠미가 듣고 있었다는 것에 자책해 늘어져 있던 료코는, 갑작스러운 격렬한 괴롭힘에 비명처럼 소리를 높였다.
「아아아~···, 그런···아~응···안돼···아···」
료코는 나츠미를 의식해 견디려고 했지만, 마음껏 초조하게 해진 뒤인 것인 만큼 어떻게 할 수 없어,
어느덧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어 버리기 시작한다.
시마자키는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며 노려보고 있는 나츠미를 곁눈질하며, 허리를 교묘하게 움직여 료코를 몰아세웠다.
「아아~응···안돼···아···좋아요 ···좋아요~···아, 아아아~응···」
시마자키의 페니스에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어져, 료코는 참지 못하고 마음껏 소리 높여 쾌감을 말한다.
이미 흐트러지기 시작하는 모친을 직시하지 못하고, 나츠미는 무심코 얼굴을 돌렸다. 그래도 역시 신경이 쓰이는지,
힐끔힐끔하고 모습을 엿보듯이 시선을 움직인다.
그런 나츠미를 곁눈질하며 시마자키는 료코를 계속 꾸짖었다.
「아아아~응···굉장한···아···좋아요 ···아~응···, 보지···좋아요~···후~~응···」
료코는 이미 나츠미가 보고 있는 일도 머릿속에 없는 듯, 노골적인 말을 말해 쾌감을 호소한다.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마음껏 소리를 높이면서 번민하는 료코의 모습을 보며, 나츠미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띄웠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엿보며, 시마자키는 료코의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가슴으로 뻗어 유방과 유두도 몰아세우면서 비부를 휘저었다.
「아아~응···그렇게 하면···나, 이상해져요 그렇게···아···좋아요 ···좋아요~···아, 아아아~응···」
격렬해지는 괴롭힘에 료코는 이내 절정이 임박한 모습으로 마음껏 소리를 높여 괴로워한다.
당장 절정을 맞이할 듯한 느낌으로 흐트러지는 료코의 모습에, 나츠미의 모습도 바뀌어 왔다.
변함 없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어느덧 거기에 부러움의 색이 섞이기 시작하고 있다.
아무래도 조금 전 자신이 범해져 있을때의 일을 생각해 내, 몸이 쑤셔져 오기 시작하고 있는 것 같다.
「아아~··· 이제, 안돼···아~응··· 쌀 것 같다···아···나··· 이제, 쌀 것 같다··응~응···」
자신의 광태가 딸를 부추겨 버리는 일도 모르고, 료코는 임박한 모습으로 절정이 가까워진 것을 말한다.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나츠미에 보란듯이 과시하며 허리를 크게 움직이며, 료코를 추적해 갔다.
「아아아~응···안돼···아, 아···간다∼가~··응~···」
한층 크게 마음껏 소리치며, 료코는 뒤로 젖히며 몸을 경직시킨다. 그리고 다음의 순간, 몸으로부터 힘이 빠져 상체가 마루에 붕괴되었다.
절정을 맞이한 모친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츠미는 소파 위에서 허리를 무의식 중에 머뭇머뭇거리며 움직인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축 늘어진 료코의 허리를 걸치듯이 잡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아···안, 안돼···아~응···그렇게···계속해면······」
도달 한지 얼마 안된 몸에 자극을 받고, 료코는 괴로운 듯이 하면서 할딱인다. 그러나 시마자키의 페니스로 비부를 휘저어지고 있는 동안에, 료코의 허리도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안돼······나, 정말로 이상해져 그렇게··응~응···」
료코는 녹은 듯한 표정을 띄우며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높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꾸짖으면서, 욕정에 뺨을 상기 시키기 시작한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나츠미, 여기에 와라.」
그렇게 말해진 나츠미는, 불안한 듯한 표정을 띄우면서도 조종 되듯이 일어나며,
뒤쪽으로 손과 함깨 얽매어져 있어 밸런스를 취하며 어려워하면서도 착실히 시마자키의 옆으로 가까워온다.
시마자키는 변함 없이 료코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한쪽 손을 옆에 선 나츠미의 사타구니로 뻗었다.
「아···」
비부를 가볍게 어루만져 지자, 나츠미는 무심코 할딱이는 소리를 흘린다.
그 상태를 봐 능글능글하며 시마자키는 말했다.
「뭐냐?, 이미 젖어 있잖아. 모친이 범해지고 있는 것을 보며 흥분 한건가?」
「아···, 틀려요···아···」
시마자키의 말대로 젖기 시작하고 있던 민감한 부분을 자극 받자, 나츠미는 번뇌하며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 반응을 봐 틀림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시마자키는 더욱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