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코 앞으로 나츠미에 음란한 일을 말하게 하며, 시마자키는 히죽한다. 그리고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나츠미를 향했다.
「속박된 채로 범해져, 느끼고 있어?」
「아아아~응···안돼······, 그렇습니다···아~응···나, 속박된 채로 범해져···아···느껴 버리고 있습니다···아, 아···」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농락당하고 있는 나츠미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모습으로 거론하는 대로 대답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광태를 보며, 음란한 말을 입에 담는 것을 들고 멍하게 있는 료코로 향해 히죽 웃으며 말했다.
「들었는가, 부인. 과연 음란 매저키스트인 너의 딸다운데.」
시마자키의 이 말에, 료코는 참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띄우며 머리를 숙인다.
한편 나츠미는, 시마자키가 자신 이외의 인간에게 말을 건 것으로 료코가 의식을 되찾고 있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옆으로 눈을 돌려 깜짝 놀란 표정이 되어, 당황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아···안돼···~응···엄마, 보지 말아요 ···아···」
모친에게 보여지고 있는 걸 알아차린 나츠미는 이성을 되찾아, 수치심에 새빨갛게 되어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료코는 나츠미의 말에 얼굴을 돌리듯 했지만, 시마자키는 두 명의 모습을 즐기듯 한층 격렬하게 나츠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아아~응···안돼······나, 멈춰 주세요···아, 아아아~응···」
비부에 강한 자극을 받고, 나츠미는 신음소리를 높이면서도 제지를 요구한다.
그러나 그것을 들은 시마자키는 능글능글 웃어면서 말했다.
「정말로 멈추어도 괜찮은 건가? 갖고 싶어서 참을 수 없겠지?」
시마자키가 심술궂게 묻자, 나츠미는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해,
그리고 료코의 모습을 엿봐 입술을 깨문다.
이웃에 모친이 없으면 나츠미는 당장이라도 욕정에 져 행위를 요구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료코 앞으로 그렇게 하는 것에는 과연 주저함이 있어 차마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갈등을 재미있어 하며, 허리를 당겨 페니스를 뽑으려는 시늉을 보인다.
그러자 나츠미는 무심코 외치듯 말했다.
「아···안돼···기다리며···」
나츠미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자신이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닫아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예측대로의 전개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듯 나츠미에게 물었다.
「계속했으면 좋은가 아님 멈추었으면 좋은 건가, 어느 쪽이야?」
그렇게 묻자, 나츠미는 고개를 숙인 채 다시 옆에 있는 료코의 모습을 엿본다.
료코는 시마자키의 능욕 앞에 나츠미까지도 함락 당한 일에 분한 듯한 표정을 띄우고,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이고 있다. 아마 먼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해 흐트러진 모습을 드러내 버리는 것으로,
나츠미를 생각해 멈추게 하는 말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것 같았다.
그런 두 명의 모습을 재미있는 듯이 바라보면서, 시마자키는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나츠미의 비부에 자극을 주었다.
「아···~응···」
완전히 녹아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있는 비부를 초조하게 하듯 휘저어, 나츠미는 무심코 달콤한 소리를 흘려 버린다.
나츠미가 머리에서는 더 이상 흐트러진 모습을 모친 앞으로 드러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몸은 완전히 쾌락에 빠져 어떻게 할 수 없는 듯한 상태에 있는 것을 안 시마자키는 다시 나츠미에게 물었다.
「어떻게 할 거야? 정말로 멈출까?」
시마자키가 그렇게 말하면서 또 허리를 당기는 시늉을를 하자, 나츠미는 반사적으로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머리를 고개를 숙인 채 곁눈질로 나츠미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료코는,
나츠미가 행위를 계속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걸 알자, 절망적인 표정을 띄웠다.
시마자키는 꼬드기듯 다시 허리를 조금 움직이면서 나츠미를 향했다.
「좀 더 했으면 좋겠지?」
그렇게 묻자 나츠미는 잠시 주저하고 나서 희미하게 수긍한다. 아무래도 인내를 할 수 없게 된 것 같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명하듯 말했다.
「했으면 좋다고 분명하게 말해라.」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저항하듯 힘 없게 목을 좌우에 털었지만, 이내 몸의 쑤심에 져 입을 열었다.
「아···부탁합니다···좀 더, 해 주세요···」
나츠미는 겨우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소리로 그렇게 말하자마자, 새빨갛게 되어 머리를 숙인다.
마침내 나츠미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하는 말을 한 것을 들은, 료코는 참을 수 없는 모습으로 얼굴을 돌렸다.
시마자키는 살짝 허리의 움직임을 크게 한 것만으로 변함 없이 나츠미를 초조하게 하면서,
좀 더 노골적인 말로 조르도록 한다.
나츠미는 시마자키에 지시받은 대사를 들으면 귀까지 붉어져 목을 좌우에 털었지만,
이제 와서 어떻게 할 수도 없어,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면서도 말해진 채로 말을 했다.
「···부디 나를···한껏, 범해 주세요······나의···, 보지···를···가득 찔러, 휘저어···엉망진창치고는 주세요······안돼···부끄러운···아···」
나츠미는 그렇게 말한뒤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얼굴을 숙인다.
한편 료코는 뒤로 손이 묶인채라 귀도 막을수 없어 , 괴로운 듯한 표정을 하며 늘어졌다.
시마자키는 료코 앞에서 나츠미에게 음란한 일을 말하게 한것에 만족한 듯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그럼, 소망 대로 해 주지.」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가슴에의 괴롭힘도 재개한다.
부끄러운 대사를 말하게 해진 것으로 정신적으로도 쫓기고 있던 나츠미는,
강한 자극을 받아 스스로도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 좋아해 소리를 높였다.
「으응~응···그런···아···좋은 ···좋은~···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근처에서 쇼크를 받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료코를 의식하고는 있는 것 같았지만,
이미 억제하는 것도 할 수 없는 상태로,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몸을 맡겨 광태를 드러내 버린다.
그런 나츠미를 추적해 가면서, 시마자키는 료코에 한 손을 뻗어 자신에게 잡아 당겼다.
「아···인, 무엇을···」
딸의 음란한 모습에 멍하니 하고 있던 료코는,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한 듯한 소리를 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당황함을 즐기듯 능글능글하며,
허리를 움켜 쥐듯 팔을 돌려 료코의 비부에 손가락을 가까이 했다.
「아······」
시마자키가 무엇을 하려고 있을까 깨달은 료코는 저항하려고 했지만, 시마자키는 팔에 힘을 써 그것을 용서하지 않았다.
거침없이 시마자키의 손가락이 료코의 비부에 닿자, 거기는 촉촉하고 물기를 띤 상태였다.
아무래도 나츠미가 괴롭힘을 당하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동안에 적셔 버린 것 같다.
「뭐야, 부인. 벌써 이렇게 적시고 있는 건가. 딸이 범해져 있는 모습을 봐 욕정을 한다는 건가? 진짜 음란한데.」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 말한다.
깨닫고 싶지 않았던 것을 시마자키에 지적되어, 료코는 더욱 더 당황했다.
「아···안돼···~응···그런 말, 말하지 말아 주세요······」
료코는 수치심에 붉어져 그렇게말과 머리를 숙여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비부를 가차 없이 휘저으면서도,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나츠미도 계속 꾸짖었다.
「으응~응···안돼···아···좋은 ···아~응···」
「아···나, 멈춰 주세요···아···」
리빙안에 쾌락에 빠지는 나츠미의 신음소리와, 저항하면서도 느끼기 시작하고 있는 료코의 할딱이는 소리가 울려 퍼진다.
시마자키는 쉴새 없이 두 명을 몰아세우면서, 히죽거리며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도 사양말고 조금 전처럼 흐트러지는게 어때?」
「아···안돼······안돼···~응···」
시마자키의 말에 료코는 목을 좌우에 흔들며 거절한다. 그러나 료코의 비부는 시마자키의 애무를 받아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싫다고 하면서, 여기는 완전히 준비가 되어있잖아.」
조롱하듯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료코의 비부를 휘젓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한다.
강한 자극을 받은 료코는 참지못하고 달게 젖은 소리를 흘렸다.
「으응~응···그런···아, 아···안돼···아~응···」
몇 번이나 시마자키에게 가게 된 료코의 몸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민감하게 반응해 버린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서서히 강요 하듯 손가락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나츠미를 절정으로 향해 몰아내려 허리를 크게 움직였다.
「아아, 아···원, 나··· 제발, 안돼···아~응···이상해져 그렇게···아···좋은 ···좋아~···는~응···」
나츠미는 이미 쾌락에 빠져 버리고 있어, 옆에 있는 모친의 일에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있는것 같다.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어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고, 쾌감을 호소해 계속 좋아하고 있다.
그 나츠미의 광태도 료코를 추적하는 효과를 올리는 것 같다.
나츠미가 좋아해 소리를 높일 때에 료코도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띄우고,
어느덧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안돼···~응···안돼······」
조금 전처럼 싫어하는듯 하면서도, 료코는 때때로 아첨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아무래도 손가락에 의한 자극만으로는 어딘지 부족해져 있는 것 같다.
그 갖고 싶은 듯한 모습을 알아차린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료코에 말을 걸었다.
「부인, 무슨 일이야? 너도 또 범해지길 원하는가?」
「···그런 일, 없습니다···아~응···」
료코는 힘 없게 목을 좌우에 흔들며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한다.
그러나, 좀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듯 흔들리는 허리의 움직임과,
시마자키의 손가락을 삼켜 떼어 놓으려고 하지 않는, 완전히 녹은 비부가 료코 자신의 말을 배신하고 있었다.
「그렇게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틀리다고 해도, 설득력이 없어.」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해 히죽한다고 말을 계속했다.
「사실은 나츠미가 부럽겠지?」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게 묻자,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한층 안쪽까지 찔러 허리를 회전시키듯 움직였다.
「아~···좋아요 ···는~응···안돼···아···나··· 제발, 안돼···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벌써 절정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대해서 그 때까지 이상으로 격렬하게 반응을 하고 한층 크게 신음소리를 높인다.
료코는 평상시의 나츠미로는 생각할 수 없는 흐트러짐을 걱정스러운 듯 보았지만,
그 표정에는 시마자키가 지적한 듯한 부러움의 색이 들여다 보였다.
「아···나츠미짱···아~응···」
나츠미가 받고 있는 괴롭힘을 자신이 받는 것을 상상했는지, 료코의 허리가 한층 음란하게 흔들린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다시 료코에게 물었다.
「부인, 솔직히 말해 봐라. 부럽겠지?」
「아···, 틀려요···아~응···그런 거, 없습니다···아···」
료코는 당장이라도 관능에 패배 한 듯 하면서도,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한다.
한 번은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빠져 굽혔다고는 말할 수 있지만, 그것을 반복하는 일은 하고 싶지 않겠지.
그러나, 이 저항이 어디까지 갈지에 대해서는, 료코는 전혀 자신이 없었다.
시마자키는 열심히 저항하는 모습을 나타내는 료코를 봐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료코의 비부를 희롱하는 손의 움직임을 느슨하게해, 그 만큼 격렬하게 나츠미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으응~응···좋아 ···아···, 보지···좋아~···아~응···원, 나··· 제발, 이상 그렇게···아, 아···」
한층 격렬함을 늘린 시마자키의 허리의 움직임에, 나츠미는 당장이라도 쌀 듯한 모습으로 미친듯 좋아한다.
한편의 료코는 초조하게 하듯 느릿느릿 한 자극 밖에 주어지지 않아, 안타까운 듯이 허리를 흔들어갔다.
「···안돼······어째서···아~응···」
료코는 괴로운 듯한 표정을 띄우며 시마자키에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보낸다.
그런 료코를 곁눈질에 봐 능글능글로 하면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비부를 격렬하게 휘저어 추적해 간다.
이윽고 나츠미는 한층 크게 소리를 높이며 몸을 뒤로 젖히자, 시마자키는 거기에 맞추어 나츠미 안에 희뿌연 정액을 발사했다.
「아아아~응···좋아요~···아아아아~···」
시마자키의 정령을 받으면서 격렬한 절정을 맞이한 나츠미는, 다음 순간에 힘이 빠진 듯 테이블 위에 붕괴된다.
자신 뿐만이 아니라 딸까지도 능욕자의 손으로 떨어뜨려진 일을 눈앞으로 해 쇼크를 받은 것처럼 료코는 말을 잃는다.
그러나, 축 늘어져 몸을 눕힌 나츠미를 보는 료코의 눈동자에는 부러움의 색도 떠올라 있었다.
료코가 보는 앞에서 나츠미의 광태를 드러내게한 시마자키는,
만족한 듯 웃으며 나츠미의 비부로부터 사정을 한 딱딱함을 잃은 것을 뽑아 냈다.
그리고 료코의 비부로부터도 손을 떼어 놓아 버린다.
마음껏 초조하게 해진 뒤에 그대로 내던져진 상태가 되어, 료코는 무심코 원망스러운 듯이 시마자키를 보았다.
「아아~응···어째서···」
위험하게도 스스로 갖고 싶다고 말할 듯이 되어, 료코는 당황해 입을 다문다.
그 상태를 봐 시마자키는 히죽거리며, 료코를 테이블에서 내려 자신의 발밑에 앉게 했다.
「아···」
딱딱함을 잃다고 완전히 말할수 없을만한, 눈앞에 정액과 애액 투성이가 된 페니스를 들이대는 모습이 되어,
료코는 부지불식간에 달콤한 한숨과 같은 소리를 흘린다.
시마자키는 어딘가 황홀해 하는 표정으로 주저앉는 료코를 곁눈질로 보면서,
테이블 위에서 축 늘어짐하고 있는 나츠미를 안고, 료코처럼 발밑에 앉게 했다.
아직 절정의 여운에 잠겨 있는 나츠미는 몸에 힘이 없어, 시마자키의 다리에 의지하도록 해 몸을 맡긴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머리에 손을 대듯 지지하며, 자신의 페니스에 나츠미의 얼굴을 가까이 하게 하며 말했다.
「자, 네가 더럽혀진 것을 깨끗히 해야지.」
그렇게 말을 건네받은 나츠미는, 멍한 모습으로 눈앞에 있는 페니스를 응시하고 있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나츠미에게 혀를 내밀도록 지시했다.
나츠미는 아무 생각 없는 모습으로 시마자키에 말한 대로 입을 벌리며 혀를 내밀어, 지시받는 대로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아···응응···」
마치 최면술이라도 걸린 것처럼 온순하게 봉사하는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는 복잡한 표정을 보인다.
이런 짓을 하는 딸는 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반면,
자신도 적어도 입으로라도 페니스를 맛보는 일로 몸의 쑤심을 어떻게든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료코의 내심을 간파한 것처럼 시마자키가 말을 걸었다.
「부인도 빨고 싶으면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
그 말에 유혹되듯, 료코는 시마자키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한다. 그리고, 페라치오를 하도록
강요받은 것도 아닌걸, 깨달으면서도 료코도 나츠미처럼 시마자키의 것에 혀를 더듬어지고 있었다.
「아아~응···응응, 응응응···」
「응응응···후~···아···」
료코와 나츠미는 마치 무언가에 조종 되고 있듯이 열심히 봉사를 계속한다.
두 명의 얼굴에는 어느덧 황홀해 하는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미운 오카베 인사과장의 애처와 귀여워하는 딸을 더럽혀, 스스로 행위를 요구하게 하는 광태를 드러내게 한 뒤에,
이렇게 온순하게 봉사시키고 있는 것으로 시마자키는 달성감을 기억했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대로 몇 번이라도 범하며, 봉사시키며, 두 명을 좀 더 더럽혀 떨어뜨려 준다라고,
시마자키는 재차 생각하며, 광기에 찬 미소를 띄웠다.
第4話 陥落 완
제5화 저속해져 가는 모녀
第5話 堕ちていく母娘
시마자키에 의한 료코와 나츠미에의 능욕은, 최저한의 휴식을 주며 다음날이 되어도 계속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저항하며, 시마자키에게 비난의 시선을 향하고 있던 두 명도,
지금은 허약한 애원의 말을 하는 게 전부인만큼 되어 있다.
시마자키의 집요한 괴롭힘에 굴하며 음란한 대사를 말해버리면서 몇 번이나 절정을 당한 일에 더해,
시마자키 앞으로 배설을 하게 했던 것이 두 명으로부터 저항을 할 기력을 완전히 빼앗은 것일 것이다.
끝없이 계속되는 음란한 고문 사이에, 먼저 뇨의를 호소한 것은 료코였다.
료코는 시마자키가 보이는 광기에 무엇이 요구될지 모르는 불안을 느끼면서도,
한계의 가까워진 생리적인 욕구에 어떻게 할 수 없어, 화장실로 가게 했으면 좋겠다고 애원을 했다.
당장 흘릴 것 같은걸 열심히 견디며 얼굴을 붉히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물었다.
「어느 쪽이야?」
너무 간결한 물음이었지만, 과연 이 상황이므로 료코에도 그 의미는 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순조롭게 대답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 그···, 작은 쪽···입니다···」
주저한 끝에 료코는 작은 소리로 그렇게 대답한다. 말하지 않으면 시마자키는 들어주지 않을 것이고,
게다가 이제 료코에겐 대부분 여유도 없었다.
그러나 료코의 대답에 시마자키는 심술궂은 표정으로 능글능글로 할 뿐이었다.
그 태도로부터 분명하게 말하는 것을 요구되고 있는걸 깨달자, 료코는 표정을 굳히며 무심코 입술을 깨물며 머리를 숙인다.
이윽고 료코는 미칠듯 밀려오는 뇨의에 참을 수 없게 되어, 입을 열었다.
「···그···오, 오줌···입니다···」
료코는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그렇게 말하자, 시마자키에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향하며 계속했다.
「부탁합니다··· 이젠, 새어버릴 것 같습니다···」
열심히 그렇게 호소하는 료코를 봐 시마자키는 뭔가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알았다는 듯 수긍한다고 했다.
「줄은 풀지 않지만, 그래도 좋은가?」
「네, 네···」
속박된채로 자유 없지만, 료코는 선택의 여지는 없다 생각해 수긍한다. 다행이라고 하면 이상하지만,
료코는 줄 외에는 아무것도 몸에 대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속옷을 내리거나 할 필요는 없었다.
료코가 시마자키의 승낙을 얻은 것을 보며, 나츠미도 흠칫흠칫하다 입을 열었다.
「아, 그···저, 저도···」
나츠미도 료코처럼 생리적인 욕구에 골치를 썩이고 있는 중이었지만, 아무래도 부끄러워서 말할 수 없었던 것이다.
모친이 먼저 말하고, 시마자키가 그것을 인정한 일에 격려받아 간신히 말할 수가 있던 것이었다.
그런 나츠미를 봐 시마자키는 다시 능글능글한다. 그리고 골똘히 생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말했다.
「무엇이안, 너도인가. 그런데, 어떻게 할까.」
「으으 부탁입니다···나도···도, 새어버릴 것 같습니다···」
심술궂은 표정을 보이는 시마자키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얼굴로 애원 한다.
그러자 뜻밖에도 시마자키는 재빨리 수긍했다.
「뭐 괜찮아. 여기서 하게되면 귀찮고.」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료코와 나츠미를 서게 한다.
어떻게든 밸런스를 취하며 일어선 두 명은, 당장 화장실로 향해 달리기 시작할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마자키는 그것을 억제하며 말했다.
「초조해하지 마. 내가 같이 가 줄게.」
료코와 나츠미는 손이 뒤에 얽매인 채이므로 도망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같은 이유로 문을 여는 일도 할 수 없다.
남성에게 화장실까지 데려 가 지는 것에 저항을 느낀다고해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당장 흘릴 듯 임박 한 상황이라서 두 명이 솔직하게 수긍하자, 시마자키는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나츠미는 그대로는 불편할가?」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거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나츠미의 허리에 다만 붙어 있을 뿐의 뭉친 스커트를 끌어 내린다.
그렇다곤 하지만 몸을 숨겨 주는 것이 없어지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머리를 숙였다.
이것으로 나츠미의 몸에 걸치고 있는의 것은 스커트 같이 걷어 올려져 도움이 되지 않은 세라복 뿐이다.
시마자키는 리빙의 문을 열며 료코와 나츠미를 재촉한다. 복도로 나온 두 명을 거느리며,
시마자키는 화장실과 목욕탕이 있는 구석으로 다가갔다.
화장실의 문 앞에 선 료코와 나츠미가 얼굴을 마주보며 어느 쪽이 먼저 들어갈까 상담하려하자,
시마자키가 근처에 있는 목욕탕의 문을 열어 그 문제를 해결했다.
「여기다.」
「엣? 그, 그렇지만···」
화장실은 아니고 목욕탕하고 가도록 하자, 료코와 나츠미는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두 명을 향해 시마자키는 히죽 웃었다.
「두 사람 모두 참을 수 없을 지경이지? 여기라면 두 명 동시에 할 수 있자나.」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가부를 말하게 하지 않고 두 명을 목욕탕에 밀어넣는다. 그리고 씻는 곳에 주저앉아 지시하며 말했다.
「자 자, 사양말고 해.」
「그, 그런···부탁입니다···화장실로 가게 해 주세요···」
시마자키가 진심으로 말하는 걸 보며, 나츠미가 애원 하듯 말한다. 거기에 더해 료코도 입을 열었다.
「부탁합니다···도망치거나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 마음껏 희롱당하고 몇 번이나 범해져 있다고는 한다 하더라도, 과연 배설 행위를 보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것 같아,
어떻게든 그 부끄러운 사태를 피하려고 두 명은 열심히 호소했지만, 시마자키는 전혀 서로 듣지 않는다.
이윽고 료코가 괴로운 듯 표정을 비뚤어지게 하며 말했다.
「아···안, 안돼···으, 셀거 같아 아 ······」
료코는 목욕탕의 입구에 서 있는 시마자키에게 시선을 향했지만, 그를 밀쳐 화장실로 가는 것은 무리라고 깨달아, 시마자키에 등을 향하며 주저앉는다. 이미 인내도 한계지점이라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 같다.
부끄러운 듯 하며, 그대로 방뇨를 시작하려는 료코로 향해 시마자키가 말을 걸었다.
「부인, 여기로 향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료코의 어깨를 잡아 억지로 자신 쪽으로 돌려 버린다.
료코는 당황해 다리를 움추르며 시마자키를 올려다보았다.
「···부탁하는···용서해주세요···아···안돼··· 이제, 나와버린다···」
뇨의로 부들부들 떨고 있으면서 료코는 어떻게든 몸의 방향을 바꾸려고 하지만,
시마자키는 그것을 용서하지 않고 옆에 주저앉으며 료코의 다리를 활짝 벌린다.
이제 수치를 드러내는 것이 시간 문제가 된 료코는 절망적인 표정을 띄웠다.
「아···아니···용서해······」
료코는 눈물을 머금어 목을 좌우에 흔들며 애원을 한다. 그러나 시마자키가 그것을 받아들일리 없었다.
시마자키 앞으로 당장 방뇨 당하려는 료코를 보며, 나츠미는 표정을 딱딱하게 하며 문 쪽에 시선을 한다.
시마자키가 료코의 옆에 주저앉아 있어 목욕탕의 입구로 사람이 지나갈 만한 틈새는 있었다.
그러나, 모친을 놓아 도망쳐 버리는 일도 할 수 없고 거기에 나츠미 자신도 인내의 한계가 가까워져 오고 있었다.
그런 나츠미의 갈등을 간파한 것처럼 시마자키는 히죽 웃어 말을 걸었다.
「모친 혼자 창피를 당하게하고 도망치거나는 하지 않겠지?」
「······」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인다.
그것을 보며 시마자키는 손을 뻗어 나츠미를 억지로 주저앉게 하며, 료코와 서로 마주 보게 했다.
「너도 이제 참을 수 없겠지? 여기서 해라.」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다른 한 쪽 손으로 나츠미의 무릎의 근처를 잡아 활짝 열게 한다.
나츠미는 무심코 비명처럼 소리를 높였다.
「꺄아···싫어······」
모친과 서로 마주 봐 똑같이 다리를 활짝 개인 걸까, 나츠미는 수치심에 새빨갛게 된다.
그것을 본 료코는 항의하려 말을 꺼내기 시작했지만, 억제하지 못할 뇨의에 습격당해 당황한 모습이 되었다.
「아···안, 안돼···으으, 나와버려 ···」
그 말을 채 끝나지 못하고 료코의 사타구니에서 힘차게 액체가 내뿜어지기 시작했다.
「아···싫어······보지 말아요 ···」
료코는 수치의 표정을 띄우며 다리를 닫으려 하나 시마자키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한 번 나오기 시작한 오줌은 이제 멈출 수 없어, 료코는 새빨갛게 되면서 딸와 시마자키 앞으로 방뇨를 계속했다.
「···안돼···」
「으으 엄마···아···안돼······아, 나도··· 이제···」
사람에게는 보여지고 싶지 않은 배설의 장면을 드러내 쇼크를 받고 있는 모습의 료코를 걱정스러운 듯이 보고 있던 나츠미도, 끝내 인내를 할 수 없게 되어 오줌을 흘리기 시작한다.
시마자키는 나츠미가 다리를 닫으려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서로 마주 봐 주저앉은 모녀가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면서 방뇨를 하는 모습을 봐 엷은 웃음을 떠올렸다.
그 후, 쇼크 탓인지 저항다운 저항을 보이지 않게 된 두 명을 시마자키는 잠시의 휴식만 주며 계속 희롱했다.
료코는 이미 거의 굴복을 해 버리고 있어, 휴식 후에는 일단 저항의 말등을 하지만, 일단 시마자키의 능욕이 시작되면 부끄러워하면서도 더 크게 흐트러져 버린다.
한편 나츠미는 분한 듯한 표정을 하거나, 시마자키에 원망스런 시선을 향하거나는 하지만, 단념한 모습으로 괴롭힘을 받아들이게 되어 있었다.
아침이 되자, 시마자키는 료코에 명령해 학교에 전화를 걸게 하며, 나츠미는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잠시 쉬게 한다고 연락하게 하였다. 이것으로 당장은 예기치 못한 가정 방문등으로 방해받을 걱정도 줄어든다.
시마자키에 말한 대로 전화를 한 료코는, 그 내용으로 적어도 몇 일간, 시마자키는 이 집에 눌러 앉아 료코와 나츠미를 계속 희롱할 생각 라고 깨달아 불안한 듯한 표정이 되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나츠미도 같은 일을 알아차린 것 같아, 모친과 같은 표정을 보이며 시마자키를 엿보고 있다.
그런 두 명의 상태를 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전화를 걸기 위해서 손의 밧줄이 풀린 료코를 소파에 앉게 하며, 그 몸에 손을 더듬기 시작했다.
「아···, 그런···아~응···안, 안돼···아, 아···」
잠시 휴식을 주고, 또, 전화라는 상식적인 행위를 인해 이성을 되찾던 료코는, 조금 저항의 기색을 보인다.
시마자키는 거기에 상관하지 않고 한 손으로 료코를 껴안고 가슴을 잡고, 이제 한쪽 손을 사타구니로 뻗었다.
「아아아~응···안돼······」
료코는 허약하게 항의를 하듯 목을 좌우에 흔들었지만, 전날부터 계속 희롱되고 있는 몸은 민감하게 되어,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곧바로 반응해 버린다.
저항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싫어해 하는 료코에 시마자키는 흥미를 가지고 몰아세웠다.
「싫다던가, 안된다던가 말하면서, 부인의 여기는 바로 젖어 오잖아.」
시마자키는 조롱하듯 그렇게 말하며, 료코의 비부에 손가락을 꽂아 넣어 휘젓는다.
이미 촉촉하게 젖기 시작하고 있는 그 부분에 자극을 받고, 료코는 참지못하고 달콤한 소리를 흘렸다.
「아아~응···하, 하지만···아···로, 그렇지만···안돼···아~응···」
시마자키에 의해 이미 몇 번이나 절정을 맛 본 육체는 그대로 행위에 빠지는 것을 요구하지만, 이성이 돌아오고 있는 지금 상태에서는 솔직하게 거기에 따를 수도 없어, 료코는 일순 당황한 표정을 보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비부를 몰아세우면서 딱딱해져 있는 페니스를 보여 주며,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료코에게 물었다.
「어때, 부인. 또 범해줬으면 좋겠지?」
「아···, 그런···아~응···」
료코는 무심코 시마자키의 것을 황홀하게 응시해 할딱임을 흘린다. 그러나, 곧바로 깜짝 놀란 모습이 되어 얼굴을 돌려 대답했다.
「아···안, 안됩니다···아~응···나에게는, 남편이 있습니다···아···」
료코는 부정하듯 그렇게 말했지만, 그 얼굴에는 어딘가 기대를 하는 듯한 색이 들여다 보인다.
유부녀인 것을 의식해 스스로 요구할 수 없는 것 뿐이지, 사실은 시마자키의 것으로 꿰뚫어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일 것이다.
거의 완전하게 굴복하고 있는 듯한데, 정조감이 방해를 하여 솔직해지지 못하는 료코를 보며,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려 손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그리고 의외인 듯한 얼굴을 하고 있는 료코로부터 멀어져 나츠미쪽에 손을 뻗는다.
이래로 료코를 범해 몰아세워도 괜찮았을 지도 모르지만, 시마자키는 다른 방법을 선택했다.
명색이라고는 하더라도 정숙한 아내로 행세하는 료코의 눈앞에서 나츠미를 괴롭히며, 좋아 미치는 모습을 과시해 주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런가, 부인에게는 남편이 있을건가. 그렇다면, 나츠미와 둘이서 즐긴다고 할까.」
시마자키는 그렇게 말하며, 아직도 손이 뒤에 얽매인 채로 나츠미를 껴안아 애무하기 시작한다.
할딱이는 소리를 흘리면서도 시마자키를 거절해 보인 모친의 모습에 안심한 표정이 되어 있던 나츠미는,
갑자기 비난의 화살이 바뀐 일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엣? ···그런···아~응···」
갑작스러운 애무에 나츠미는 놀라 몸을 비비 꼰다. 그러나 시마자키는 거기에 구애하지 않고, 줄로 짜져 강조되 있는 나츠미의 유방을 주무르고, 유두를 세게 긁듯이 하며 자극을 주었다.
「아아~응···안, 안돼···아, 아···」
나츠미는 싫어하듯 목을 좌우에 흔들었지만, 단시간에 쾌락을 철저히 가르쳐진 몸은 시마자키의 애무에 반응하며,
무심코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높여 버린다.
한편, 돌연 내던져진 형태가 된 료코는 당황한 모습으로 중얼거리듯 말했다.
「아···어째서···」
싫어하는 듯한 말을 해도 시마자키는 상관하지 않고 자신을 범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아,
료코는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한 표정으로 나츠미에 애무를 더하는 시마자키를 본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를 봐 히죽 해 입을 열었다.
「저것 이상 계속한다면, 부인도 남편에게 볼 얼굴이 없어지겠지? 그 점에서, 나츠미라면 그 걱정도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유두를 비비며, 할딱이는 소리를 높이게 한다.
료코는 능글능글 해 이 쪽의 모습을 엿보면서 나츠미를 애무하는 시마자키와,
그 괴롭힘을 받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달콤한 소리를 높이는 나츠미를 교대로 보며 복잡한 표정이 되었다.
「그, 그런······」
어중간하게 자극된 몸을 내던져진 상태로 두 명의 행위를 쳐다보게 되어, 료코는 분한 듯이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인다.
몸이 쑤시고 있다고는 말할 수도 없고 이성을 유지한 상태에서는 시마자키에게 행위를 요구할 수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인내를 하는 것도 괴로운 일, 료코는 호소하듯 눈을 치켜 뜨는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했다.
시마자키는 그런 료코의 상태를 간파한듯, 일부러 료코에 잘 보이도록 나츠미를 자신의 무릎 위에 싣는다.
그리고 나츠미의 다리를 벌리게 하고, 한쪽 손으로 비부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아아아~응···, 거기는···안돼···아···나, 멈추어 ··응~응···」
나츠미는 한층 달콤한 소리를 높이며 멈추었으면 좋겠다고 허약하게 호소한다.
아무래도 진심으로 싫어하고 있다는 것 보이진 않지만, 또 미친듯 요구해 버리는 자신에게 불안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시마자키는 가슴과 비부에 애무를 더하면서 나츠미에 말을 걸었다.
「그렇게 말하면서, 여기는 완전히 젖어 있잖아. 좀 더 했으면 좋겠지?」
「아아아~응···, 그런···아···」
시마자키에게 질문되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러나, 민감한 부분이 자극되어 참을 수 없게 된거 같아,
시마자키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나츠미의 허리는 흔들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때? 기분 좋지?」
나츠미를 꼬드기듯이 시마자키는 상냥한 어조로 묻는다.
그에 대한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이 응했다.
「아···안돼···~응···그런 말, 묻지 마세여 ···아, 아···」
지금까지 몇 번인가 노골적인 말투로 쾌감을 입에 올리긴했지만, 아직까지 수치심이 남아있는듯,
나츠미는 할딱이는 소리를 높이면서도 그렇게 호소한다.
느끼고 있는 것은 알고 있어도 그것을 좀처럼 입으로 내고 인정하지 않는 나츠미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꼬시는 듯한 어조로 말했다.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하게 느끼고 있다고 말한느게 어때? 이렇게 되면 참을 수 자나?」
그 말에 맞추어 시마자키는 손가락의 움직임을 앞당겨 나츠미의 비부를 휘젓는다.
그 자극을 받고, 나츠미는 한층 달콤한 할딱이는 소리를 높였다.
「아아~응···안돼···아···그런 일 당하면, 이상해져 버리는···아, 아아아~응···」
나츠미는 싫어하면서도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농락당해 서서히 흐트러져 간다.
그런 나츠미의 모습을 걱정스러운 듯이 보고 있는 료코의 얼굴에는, 어느덧 부러움의 색이 떠올라 있었다.
시마자키는 더욱더 료코에 보란듯이 나츠미의 유두를 몰아세우면서 비부를 계속 휘젓는다.
이윽고 나츠미는 싫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되어, 황홀해 하는 표정을 띄우게 되었다.
「아아아~응···그런···아··· 이제, 안돼··응~응···」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맞추어 허리를 흔들면서 나츠미는 큰 할딱이는 음성이 거칠어지며, 때때로 뭔가 호소하는 듯한 시선을 시마자키에게 향한다.
나츠미의 그 상태를 보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면 말을 걸었다.
「왜 그래?」
시마자키의 물음에 대해서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보여 아무것도 아니다는 듯 작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그런 나츠미에 대해서 시마자키는 다시 히죽하며 거듭 물었다.
「이제 들어갈 수 되길 원하지 않은 건가?」
그렇게 말하자 나츠미는 귀까지 빨갛게 물들며, 얼굴을 숙여 또 고개를 젓는다.
그러나 시마자키의 말을 부정하는 듯한 행동을 하면서, 나츠미의 얼굴에는 기대의 색이 들여다 보였다.
아무래도 집요한 괴롭힘을 받아 욕정을 해 버린 나츠미는 삽입을 요구하고 있지만, 차마 그것을 말할 수는 없는 것 같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거꾸로 물어 보았다.
「이제 멈출까?」
이 물음에 나츠미는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보이며, 조금 주저하는 듯한 표정을 보이고 나서 분명하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나츠미가 생각한 대로의 반응을 보이자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상냥한 어조로 말했다.
「나츠미, 어떻게 갖고 싶은가 말해 보는 거야. 그 대로 해 주겠어.」
그 말에 나츠미는 다시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며, 입술을 깨물어 머리를 숙인다. 몸이 쑤셔 참을수없지만, 그런데도 어떻게 하고 싶은지 차마 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를 꼬드기듯 비부에 삽입하고 있는 손가락을 움직여 자극을 계속 준다.
나츠미는 잠시, 몸의 쑤심에 거역해 참으려하지만, 이내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되어, 시마자키에 애원하는 듯한 시선을 향하며 입을 열었다.
「······주세요···」
얼굴을 새빨갛게 해 나츠미는 말했지만, 소리가 너무 작아 알아 들을 수가 없었다.
시마자키는 초조해하거나하지 않고, 변함 없이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기다린다. 그러자 나츠미는 붉어진 채로 울 듯한 표정을 보여 조금 전보다 조금 소리를 크게 하며 말했다.
「아···너, 넣어···아···」
나츠미는 부끄러워 하며 삽입을 요구하는 말을 하고 다시 머리를 숙여 버린다.
시마자키는 좀 더 노골적인 말을 하게 할까하고도 생각했지만, 마침내 스스로 행위를 요구하는 말을
해버린 것으로 수치와 굴욕의 표정을 띄우는 나츠미의 모습과, 그 나츠미의 말을 듣고 놀란 모습의 료코를 봐,
일단은 나츠미의 소망을 실현해 주기로 했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나츠미를 소파위로 밀어 넘어뜨려 엉덩이를 높게 올리게 하며, 뒤로부터 단번에 관철했다.
「아아~···」
힘차게 페니스가 삽입된 나츠미는, 비명처럼 맘껏 소리를 높이며 몸을 뒤로 젖혀진다. 아무래도 가벼운 절정을 맞이한 것 같다.
나츠미의 격렬한 반응에 시마자키가 히죽 웃으며 료코의 쪽을 보자, 료코는 분명한 부러움을 얼굴에 띄우며 뒤로부터 범해져 있는 나츠미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 료코에 보란듯이, 시마자키는 나츠미의 허리를 확실히 잡으며 허리를 움직인다. 완전히 녹고 있는 비부를 페니스로 휘저어져, 나츠미는 마음껏 소리를 높여 괴로워했다.
「아아~응···그런···아···이상해져 그렇게···아, 아아아~응···」
기다리고 있던 것이 주어진 나츠미는 모친에게 보여지고 있는 것도 잊은듯, 시마자키의 움직임에 맞추듯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고 있다.
시마자키는 그런 나츠미의 상체를 일으키듯이 하며, 가슴에 손을 뻗어 유방과 유두에도 괴롭힘을 더했다.
「아아아~응···안돼···아···그렇게 되면···이상해져 버려요···은~응···」
강한 자극을 받아 나츠미의 마음껏 소리는 높인다.
시마자키는 허리와 손을 교묘하게 움직여 나츠미를 몰아세우면서 물었다.
「나츠미, 기분이 좋은가?」
「아···안돼···~응···그런 말, 묻지 마세요 ···아, 아···」
시마자키의 물음에 나츠미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으로 고개를 저어, 대답하는 것을 거절한다.
거기서 시마자키는 허리를 한층 진행해 나츠미의 비부의 깊게 자극을 줘, 유두를 깎아 비튼다.
「아아~···안, 안돼···아~응···」
지금까지 이상으로 강한 자극이 주어져, 나츠미는 격렬히 마음껏 소리를 높여 몸부림친다.
시마자키는 엷은 웃음을 떠올리며 그 괴롭힘을 계속하며, 다시 나츠미에게 물었다.
「기분이 좋은가?」
「아아~응···은, 네···아···와, 기분이 좋습···니다 ···아, 아아아~응···」
격렬한 괴롭힘에 굴하며, 나츠미는 새빨갛게 되면서 대답한다.
나츠미를 느끼고 있는 일을 인정하는 말을 한 것을 들어, 료코는 복잡한 표정으로 나츠미를 응시해 입술을 깨물었다.
그 모습은 딸이 능욕자에 굴한 것을 안타까워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는 쾌감을 얻고 있는 딸를 부러워하고 있는듯도 보였다.
그런 두 명의 모습에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더욱 나츠미를 몰아세우면서 말했다.
「나츠미, 어디가 좋은 것인지 분명하게 말해라.」
「아아아~응···그런···아···용서해··응~응···」
시마자키의 말에, 나츠미는 그런 말은 할 수 없다는 듯 격렬하게 목을 좌우에 흔든다. 전에도 말하게 해진 말이지만,
그래도 역시 부끄러운 일이라는 거에 변화는 없겠지.
그러나 시마자키는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나츠미의 비부를 휘저으면서, 분명하게 말하도록 지시한다.
나츠미는 잠시, 고개를 저어 거절하고 있었지만, 이내 어떻게 할 수없음을 깨닭고 입을 열었다.
「아···안돼···~응···, 보지···아···보지···좋습니다 ···아~응···부끄러운···아···」
나츠미는 귀까지 붉어져 노골적인 말로 쾌감을 호소한다.
그것을 들으며 시마자키는 히죽하며 말했다.
「제대로 말할 수 있었군. 포상으로 좀 더 느끼게 해 줄게.」
그리고 시마자키는 그 말대로, 허리의 움직임을 더욱 격렬하게 해 나츠미의 비부를 찌르면서, 유방을 난폭하게 비비고,
유두를 비비거나 문지르며 잡아 당기거나 한다.
점점 격렬해지는 시마자키의 괴롭힘에, 나츠미는 그 때까지 이상으로 마음껏 소리를 높였다.
「아아~···좋아 ···좋아요~···아~응···, 보지···좋아요~··응~응···나, 이상 그렇게···아, 아···」
억제할수 없는 쾌감의 물결에 삼켜져, 이미 나츠미는 자신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못하고 있었다.
녹은 표정으로 음란하게 허리를 흔들면서 노골적인 말로 쾌감을 계속 호소한다.
시마자키에 뒤로부터의 몰아세움에 광태를 드러내기 시작한 나츠미의 모습에, 료코의 얼굴에 떠오르는 부러움의 색은 진해져, 허리도 갖고 싶어하는 듯 미세하기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료코로 보자면 똑같이 거부의 말을 하면서 자신은 어중간한 자극이 주어진 채로 놓여졌지만, 나츠미는 미칠 만큼의 쾌감이 주어지고 있는 것에 불합리한 것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료코는 보란 듯이 나츠미를 계속 범하는 시마자키에 원망스러운 듯한 시선을 향하며, 토라진 듯한 어조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