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은 비록 말투는 아주 가벼웠지만 나의 마음 속은 큰 파문이 출렁거렸다. 나는 매여가 도대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분간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현명함과 기민함으로 보아 우리 모자지간의 불륜관계는 머지않아 간파 당할 것이었다. 더군다나 지난 번 하오 차를 마실 때 백리원의 그 정액이 가득 묻은 T 팬티가 이미 그녀에게 눈치를 채도록 한 것이었다.
“너네 두 사람이 집안에서 그렇게 주물딱 거리고 있으면 내가 모르리라고 여긴 거야?”
매여의 한 마디에 이어서 또 한 마디가 튀어 나왔다. 비록 그녀의 목소리는 아주 가벼웠지만 말투는 조금도 사양하는 것이 없었다. 게다가 나는 마치 그녀의 말 속에서 한 줄기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았다.
나는 마음 속이 약간 불편했다. 하지만 사타구니 밑 거대한 좆은 마치 매여가 말한 것 처럼 마치 강철과 같이 단단했다. 감정을 좀 더 가지고 한층 힘을 주어 매여의 질 속을 찔러 들어갔다. 우리는 원래 살과 살을 맞대고 있는 것이 아주 긴밀했다. 이러자 매여는 곧바로 커다란 좆의 기세가 맹렬한 것을 느꼈다. 굵고 긴 좆의 몸체가 완만하고 또 힘있게 그녀의 갱벽 위를 긁어댔다. 그들 살주름들이 제껴지며 이리 저리 비틀거렸다. 거대한 귀두가 깊이 깊이 그녀의 보지 그 연한 살점까지 닿았다. 순간순간 쾌감이 마치 전류처럼 전신으로 퍼져가는 것이었다.
그녀의 이 자세는 사실 아주 힘든 것이었다. 양 쪽 11센티 미터 높이의 다크 골드 뱀무늬 오픈토우 힐을 신은 발은 반쯤 쪼그린 채였다. 하지만 둔부 아래쪽은 나의 양 손에 의해 받쳐 올려 있었다. 마치 한 소녀가 어른에 안겨 오줌을 누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그 커다란 좆은 더욱 거칠고 야만스럽게 그녀의 보지구멍 안으로 삽입되고 있었다. 끊임없이 깊이 들어와 커다란 자극이 그녀의 대뇌를 자극했다. 그녀로 하여금 자신의 몸이 모두 남자에 의해 꿰뚫리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하고 있었다. 더욱 괴로운 것은 두 사람은 이 시각 몸이 하나의 비좁고 어두운 공간 내에 처해 있다는 것이었다. 밖에 옆을 보이며 서있는 여인은 바로 자신의 절친이었다. 동시에 또 몸 뒤 이 남자의 모친이었다. 이러한 독특한 환경이 금기된 남녀로 하여금 성교에 더욱 큰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녀의 신체는 자신 용솟음 치는 순간순간의 욕정의 파도를 참을 수 없었다.
그 때 옷장 밖 백리원은 이미 담황색의 레이스 브래지어를 그 백옥으로 빛은 듯한 멜론에 채우고 있었다. 그녀가 하얀 팔을 등 뒤로 해 브래지어 버클을 채울 때 그 양 쪽 하얀 젖이 브래지어 위를 따라 높이 채워졌다. 하얀 젖살이 마치 포만한 것이 넘칠 듯 했다. 그녀는 양 손을 허리에 짚으며 거울에 대고 몇가지 자세를 늘어 놓았다. 갑자기 무슨 생각에 잠긴 듯 손으로 뺨을 어루만졌다. 한 쌍 아름다운 눈에는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추파가 출렁거렸다. 마치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을 생각한 것 같았다. 그녀는 산뜻하고 아름다움에 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앵두 입술을 오무렸다. 입가에는 한 자락 연애에 빠진 여자에게서 볼 수 있는 부끄러운 웃음기가 넘쳐 흘렀다. 약간 나르시시즘 적인 목덜미에 올려진 눈같이 새하얀 팔이 아래를 향해 애무해 내려가기 시작했다. 레이스 브래지어를 찬 풍만한 젖 봉우리를 지나 반들반들 깨끗한 약간 미미하게 나와있는 아랫배, 그런 후 얇고 투명한 레이스 팬티가 가리고 있는 백도 보지구멍에 머물렀다. 그녀의 길고 가는 부드러운 손가락 두 개가 그 백합꽃 위를 미끄러뜨려갔다. 그 동작은 우아하고 아름답고 부드러운 것이 마치 분홍 매니큐어를 칠한 손끝이 춤을 추고 있는 듯 했다.
백리원의 육체를 측면에서 보니 들어가고 나간 것이 완미한 S 라인을 그리고 있었다. 그녀는 가볍게 분홍색 매니큐어를 칠한 발가락 끝을 세웠다. 희고 깨끗한 손가락이 사타구니로부터 뒤를 향해 원을 그리며 그 풍만하기 이를 데 없는 눈처럼 새하얀 둔부 위로 이동했다. 옆으로 몸을 해 거울 속 자신의 그 풍만한 아름다운 크고 하얀 엉덩이를 바라봤다. 그 손가락 두 개 넓이의 담황색 레이스 팬티는 마치 끈 두 줄을 새하얀 둔부 위에 매어 놓은 것 같았다. 그 눈처럼 새하얀 기름진 엉덩이 살 속에 깊이 몰입되어 있었다. 양 쪽 크림과 같이 새하얀 둔부살이 높이 높이 치켜들려 있었다. 그 양 쪽 하얗고 풍요로운 허벅지 부위는 마치 힘을 주어 조이고 있는 듯 했다. 거울 속 그 우물 미인은 마치 약간은 참을 수 없는 듯 가볍게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 신정과 자태 속에는 무르익은 부인의 유혹과 방탕의 기가 가득 차 있었다.
옷장 밖의 관능적 장면에 보는 나는 거의 눈으로 불을 뿜을 듯 했다. 사타구니 밑은 한술 더 떠서 최고점으로 치솟아 올랐다. 매 한 번 모두 깊이 깊이 매여의 보지를 꿰뚫었다. 그녀의 눈처럼 새하얀 몸을 쉬지 않고 떨게 만들었다. 질 속에서는 대량의 애액이 뿜어져 나왔다. 그녀는 나에 의해 살짝 앞쪽으로 기울여졌다. 무릎이 조심치 못하고 옷장 문에 닿으며 경미한 소리를 발출했다.
우리 두 사람은 곧바로 놀랐다. 황망히 약간 도를 지나쳤던 동작을 멈췄다. 숨을 죽이고 옷장 밖 동정을 살폈다. 하지만 백리원은 마치 이쪽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듯 했다. 그녀는 다만 전신 거울 속 자신의 미태를 감상하는 것에 빠져 있었다. 그런 후 거울 속 자신을 향해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미백색의 실크 잠옷 치마를 이용해 자신의 매혹적인 육체를 가리는 것이었다.
나와 매여는 이제서야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내가 다시 앞전의 동작을 이어나가지 전 백리원이 몸을 숙이며 양탄자 위에 그 목욕 수건을 줍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이제서야 앞서 매여 신상에서 벗겨진 목욕가운이 아직 지면에 그대로 있었다는 것을 떠올렸다. 이번에는 백리원에게 덜미를 잡히겠구나. 마음 속으로 암암리에 죽는 소리를 하는 것이었다.
백리원은 수중에 그 목욕가운을 집어 들고 살폈다. 옥 같은 얼굴 위로 한 자락 미혹의 빛이 노출됐다. 그녀는 머리를 추켜 들며 한 바탕 실내를 훑어봤다. 눈빛 속으로 다소간의 의심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황망하게 눈을 옷장 문틈 그쪽에서 치웠다. 자신과 매여가 다시 암흑 속으로 들어왔다. 이러자 단지 백리원의 발이 양모 양탄자를 밟는 소리만을 들을 수 있었다. 발자국 소리를 통해 그녀가 실내를 한 바퀴 걷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코 사이로 갑자기 한 줄기 그윽한 향기가 날아왔다. 나는 백리원과 자신이 지척에 가까이 있는 것을 알아 차렸다. 단지 문 하나 사이였다. 황망히 손으로 매여의 단향 같은 입을 막았다. 그녀의 호흡 소리가 밖으로 건너갈까 두려웠다. 자신의 신중함이 작용을 일으켰는지 또는 백리원이 진지하게 방을 수색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빠르게 그 향기가 떠나갔다. 그런 후 드레싱 룸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또 안방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났다. 백리원은 이렇게 걸어서 나간 것이었다.
나는 매여의 입을 틀어막은 손을 풀었다. 약간 너무 놀란 셈이어서 명치를 두들겼다. 방금 전은 정말 너무 위험했었다. 다행히 백리원의 의심이 그렇게 깊지 않았기에 다행히지 만일 그녀가 마음을 먹고 옷장 문을 힘껏 당겨 열었다고 한다면 나와 매여가 성기를 함께 결합하고 있는 정경을 백주대낮에 폭로될 뻔 한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백리원이 얼마나 경악을 할지 모를 일이었다. 그 모습을 대한다면 이 두 여인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모를 일이었다. 그녀들 간의 친밀하기 이를 데 없는 자매 관계는 짐작컨데 유지하기가 어려울 것이었다.
나는 다시 그 관찰구멍으로 돌아갔다. 과연 실내에는 이미 아무도 없었다. 양탄자 위 목욕 수건과 목욕 가운은 모두 행적이 보이지 않았다. 백리원이 들고 간 모양이었다.
언제인지 모르게 매여가 재차 내 귓가에 갖다 대고 약간 묘한 말투로 말했다.
“고암! 정말 생각도 못했어. 너네 엄마가 이렇게 음탕할지.”
이번 매여의 말 속 질투심은 이미 백일하에 드러나고 있었다. 그녀의 그 비꼬는 듯한 말에 나의 마음은 불만이 샘솟았다. 나는 무거운 음성으로 말했다.
“너 그런 식으로 우리 엄마를 말하지 마.”
“하하! 설마 내 말이 틀렸단 말야?”
매여는 암흑 속에서 계속해서 냉소했다.
“너네 엄마 이런 대미인이 자기의 친생아들과 깨끗하지 않게 남녀관계를 맺었잖아.”
“허튼 소리! 우리 엄마가 어째서 깨끗하지 않아?”
나는 대노하며 반박의 말을 꺼냈다.
“너네 모자 근친이 그럼 깨끗하다는 거야?”
매여가 냉랭하게 말했다. 그녀의 매 한마디 말은 모두 칼과 같았다. 나의 마음 속을 찔러 들어와 물컥물컥 피를 흘리게 했다.
“매이모! 이모는 내게 말하며 부끄럽지도 않아? 너도 혼내 탈선을 하지 않았어? 남편을 속이고 나와 정을 통했잖아. 너는 우리 엄마에 비해 얼마나 깨끗해?”
나는 그녀에게 조금도 인정사정 없이 비꼬며 말했다.
“너, 너, 너… 그건 네가 날 강요한 거잖아. 너 이 개자식.”
매여는 뒤죽박죽 말을 했다. 본래부터 또박또박 말을 하는 그녀였다. 뜻밖에 혀 짧은 소리가 나오는 정황이 출현한 것이었다. 명백히 나의 이 말이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 것 같았다.
“너는 무슨 너? 처음에는 내가 널 강요했다고 쳐. 이후의 그 몇 번은? 네가 순순히 다리를 벌려 내가 삽입하도록 하지 않았어? 게다가 매번 모두 나에 의해 절정에 달했잖아? 너 나와 사랑을 나눌 때 좋지 않았다고 감히 내게 말할 수 있어?”
내 말이 막 끝났을 때 팔목 위에 아픔의 극통이 전해져 왔다. 원래 매여가 내 말에 화가 나 내 손을 잡고 그 위를 혹독하게 깨물은 것이었다. 이 깨물림으로 내 팔목 위에는 깊은 이빨 자국이 났다. 위로는 송알송알 선혈의 흔적이 맺혔다. 나는 자연히 그녀를 안은 양 손을 풀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어디서 그러한 힘이 났는지 모르지만 내 품에서 벗어나 일어서서는 옷장 문을 밀어 젖히고 밖으로 달려 나갔다.
내 어찌 그녀를 놓치겠는가? 손 위의 통증을 고려하지 않고 급히 몸을 일으켜 그녀를 추격했다. 매여의 적나라한 새하얀 육체를 다만 보니 양 쪽 하얀 연뿌리 같은 긴 다리에 다크 골드 뱀가죽 무늬 오픈토우힐을 신고 있었다. 11센티 미터 높이의 하이힐을 신은 발로 걸음걸이가 어려웠다. 앞서 우리의 성애 중에 이미 대량의 체력이 소모했기 때문에 그녀가 걸을 때 양모 융탄자 위에서 약간 휘청휘청했다. 활짝 열린 드레싱 문 입구에서 몇 걸음 걷자 다리 아래가 저절로 고꾸라졌다. 가는 하이힐을 신은 왼쪽다리를 빗겨 디딘 것이었다. 사람이 부드러운 양탄자 위에 자빠졌다.
그녀가 몸부림을 치며 일어서기를 기다리지 않고 내가 이미 마치 굶주린 이리처럼 뛰어 들었다. 양 손으로 그녀의 11센티 미터 높이의 오픈토우 힐을 신고있는 발을 잡았다. 매여는 양 발을 어지럽게 걷어찼다. 그 가는 뒤축 힐이 나의 양 손을 몇 번인가 찔렀다. 내가 약간 위축된 틈을 타서 그녀는 또 계속 앞으로 몇 걸음을 기었다. 그 때 그녀의 매끄러운 검은 머리가 완전히 미끄러져 떨어졌다. 마치 백옥으로 만든 바이올린 같은 몸체가 양모 양탄자 위를 두려움에 얼어붙은 채 그 11세티 미터 높이의 다크 골드색 뱀가죽 무늬의 오픈토우 힐을 신고 결코 빠르지 않은 속도로 기어가고 있었다. 비록 그녀가 일부러 작심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 하트 모양의 둔부가 저절로 신체에 따라 내 면전에서 흔들거리고 있었다. 그 포만한 사타구니 사이 새빨갛게 충혈된 보지구멍 꽃잎이 특히 눈에 두드러졌다. 위에 묻어있는 투명한 분비물이 나의 욕념을 더욱 타오르게 하는 것이었다.
매여는 휘청이며 얼마의 거리를 기어가지 못하고 복사뼈가 잡히는 것을 느꼈다. 마치 무쇠 팔 같은 손이 붙잡는 것이었다. 이제는 더 이상 한 걸음도 나갈 방법이 없었다. 그녀가 다시 몸부림을 쳤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런 후 남자의 손이 자신의 허리춤을 잡았다. 다만 느끼기에 한 줄기 큰 힘이 자신을 양탄자 위로부터 들어 올렸다. 사지가 다시 부드러운 양탄자 위로 떨어질 때 면전에 이미 활짝 열려있던 문 밖 안방의 커다란 침상이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등이 문을 향하고 얼굴이 전신거울이 있는 면쪽을 향했다.
거울 속 여자의 검은 머리는 흐트러져 있었다. 옥 같은 얼굴에는 봄을 머금고 눈처럼 새하얗고 긴 사지는 양모 양탄자 위에 엎드려 있었다. 마치 한 마리 전신이 수정같이 빛나는 유약무골한 커다란 하얀 양 같았다. 그리고 등 뒤에는 그 키 크고 튼튼한 남자가 전신 모두가 털과 수염이었다. 사타구니 사이 굵고 긴 양물은 이미 음탕하고 저질스런 자홍색이 드러나 있었다. 상면에는 또 자신의 체내에서 발원된 투명한 점액이 가득 묻어 있었다. 그는 마치 한 마리 힘과 정욕이 충만한 수컷 짐승처럼 그러한 사람을 집어삼킬 듯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한 걸음 한 걸음 자신을 향해 접근해 오고 있었다.
“안돼! 나 그에게 장악될 수 없어.”
마음 속으로 갑자기 이러한 염두가 스쳤다. 비록 하반신은 여전히 거대한 좆의 침입에 조성된 찰과상이 있었지만 매여는 또 재차 힘을 불러 일으켜 몇 번을 앞으로 기어갔다. 그녀 가슴 앞의 두 하얀 젖이 따라서 흔들흔들했다. 그 모양은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사고를 할 겨를이 없었다. 한 쌍의 힘있는 큰 손이 어깨를 붙잡아 눌렀다. 자신 다시 동작을 어떻게 해도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남자의 신상에서 자극적인 수컷의 숨결이 엄습했다. 매여는 그의 신상의 모발이 자기 전신을 거북스럽게 찌르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이 이미 성교에 잘 맞는 한 가지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절망적으로 깨달았다. 그 포유동물의 흔한 가장 원시적인 자세였다. 그런 후 하체에 갑자기 불 같은 뜨거움이 느껴졌다. 마치 철 같은 하나의 단단한 몽둥이 같은 물건이 자신의 보지구멍 꽃잎 입구에 닿았다.
“안돼… “
매여의 입으로 일성 비명이 발출 됐다. 하지만 돌이킬 수 없었다. 그 굵고 커다란 몽둥이가 이렇게 통째로 안으로 들어왔다. 그 굵고 긴 남근이 마치 자신의 배를 뚫고 들어오는 듯 했다. 거칠고 야만스럽게 자신의 비옥한 보지를 꿰뚫고 자신의 축축하니 매끄러운 보지 안으로 찔러 들어왔다. 다행히 앞전의 성교로 이미 보지구멍 질 속은 충분히 윤활유가 분비되어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번 찌름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 매여는 자신의 심장이 펑펑 뛰는 것을 느꼈다. 마치 남자의 양물이 자신의 자궁 안을 찌른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심장을 찌른 것 같았다.
“매! 넌 우리 엄마에게 험담을 하면 안돼. 너 빨리 내게 사과해.”
남자의 말은 유치하고 또 다소의 패기를 담고 있었다. 그는 입으로는 중얼거리며 사타구니 밑은 조금의 용서도 없이 좆질을 하며 꿰뚫고 있었다. 그 보통 사람과는 다른 거대한 양물이 자신의 체내를 좌충우돌했다. 매여는 그 두 알의 불알이 자신의 허벅지 내측을 “팍팍 “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는 그렇게 음마스러울 수 없었다. 매여로 하여금 부끄럽기 그지 없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아니, 나 사과 안해. 너네 엄마는 자신의 아들을 유혹 했어. 부도덕 해. 몰염치 해.”
매여는 고개를 휘저으며 등 뒤로부터 전해져 오는 순간순간의 패기롭고 횡포한 좆질을 받아 들였다. 하지만 그녀는 아랫입술을 죽을 듯이 꽉 깨물었다. 입으로는 여전히 강경하게 등 뒤의 남자에게 반격하고 있었다.
매여는 입으로는 비록 이렇게 말했지만 그녀의 마음 속으로는 한 줄기 시샘의 기운이 솟아 올랐다. 언제인지 몰랐다. 자신의 남자와 그의 모친 간의 불륜 정사를 깨달은 후 최대의 반응은 경악이나 경시가 아니었다. 그것은 자기 절친에 대한 어렴풋한 불만이었다.
그녀도 자신의 불만이 무엇인지 몰랐다. 백리원이 자신을 속이고 아들과 성교를 한 탓인가? 또는 남자가 색욕이 치밀어 올라 배덕의 일을 한 탓인가? 또는 남자가 여색을 탐해 자신의 딸에게 미안해서 그런 것인가? 그녀는 다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묘한 느낌의 불만이 있었다. 불만은 바로 자신 원래는 청백한 가정의 유부녀였다는 것이었다. 이 남자의 횡포한 수단에 점유 당한 것이었다. 더욱 불만인 것은 남자의 그녀에 대한 행실로 보아 체현 된 더욱 많은 것은 욕망과 점유였다. 이 두 종류의 심리상태가 뒤섞이는 가운데 매여는 누누히 말로 남을 해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예전의 냉정하고 자제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우리 엄마 말을 해서는 안돼. 누구도 해서는 안돼… “
나는 입 속으로 묵묵히 언급하며 사타구니 밑은 미친듯이 비쾌하게 매여의 보지구멍 질 속을 출입했다. 나의 동작은 이전의 그 온유하고 다정한 기운은 완전 찾아볼 수 없었다. 마치 자신의 성기관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이 횡포하게 매여의 질 속 갱도 안을 ㅤㅉㅗㅈ아 들어갔다. 원래 유약하기 이를 데 없는 매여가 어찌 나의 이런 유린을 받아 들이겠는가? 그녀의 양탄자 위를 누르고 있던 가늘고 긴 팔이 한층 아래로 무너져갔다. 팔꿈치로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나는 다만 매여의 질 속이 가면 갈수록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사타구니 밑 거대한 좆이 마치 몹시 뜨거운 부지깽이 같이 드나드는 것이었다. 그 안쪽 하나 하나의 꿈틀대는 살주름을 휘젓고 있었다. 나의 진입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거칠고 무지막지 했고 혹독했다. 입으로는 무거운 거친 숨을 헐떡였다. 마치 숫소와 같이 신체를 흉맹하게 그녀를 향해 돌격했다. 매여는 이미 조금의 저항할 힘도 없었다. 그녀는 완전 양 손의 힘에 의해 간신히 꿇어 앉아 그 눈부시게 새하얀 몸을 내가 치는대로 꽃가지처럼 어지럽게 떨고 있었다. 마치 하나의 완미하기 이를 데 없는 자기와 같이 양모 양탄자 위에서 휘청거리고 있었다.
거울 속으로 부드러운 양모 양탄자 위로 한 새하얗고 매끄러운 여체를 볼 수 있었다. 그녀의 그 비단과 같이 매끄러운 검은 머리카락이 신체가 흔들거리는 것에 따라 같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이따금 반으로 가른 양 갈래 머리카락 안으로 그 청아하고 수려하기 그지없는 옥 같은 얼굴을 엿볼 수 있었다. 다만 이 시각 그 얼굴 위에는 약간의 조급함이 실려 있었다. 그녀는 가볍게 얇디 얇은 아랫입술을 깨물고 있었다. 그 예전 예지롭기 그지없던 봉목 속으로 몇 줄기 미망의 빛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이 시각 매여의 몸 뒤의 나는 적나라하게 근육 결실한 몸으로 마치 한 마리 발정난 숫짐승처럼 양 손으로 그녀의 가뿐한 한 줌도 안되는 허리를 잡고 있었다. 사타구니 사이 커다란 좆이 마치 말뚝을 박듯이 미친듯이 그녀의 눈 같은 사타구니 사이를 출입하고 있었다. 조금의 정도 허용치 않고 그 새빨간 보지구멍 꽃잎으로 돌진했다. 이러한 동물 같은 성교의 자태가 원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여의 고조는 아주 빠르게 다가왔다. 나는 그녀의 눈 같은 사타구니가 순간순간 조여옴을 볼 수 있었다. 질 속 살주름이 깨무는 것이 더욱 드세졌다. 하지만 나는 하체의 박아대는 속도를 둔화하지 않았다. 반대로 한 술 더 떠서 미친듯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매 한 번 모두 깊이 깊이 그녀의 보지로 삽입했다. 다만 느끼기에 그 안쪽으로 물컥물컥 경련이 일어났다. 큰 줄기 또 큰 줄기 꿀물이 뿜어져 나왔다.
매여는 이미 버틸 방법이 없었다. 그녀의 몸이 밑으로 양모 양탄자 위로 엎어졌다. 전신의 뼈가 마치 모두 뽑아져 나간 것처럼 유약 무력했다. 하지만 나는 결코 그녀를 가엽게 여기지 않았다. 욕망이 이미 나의 이지를 흐리게 하고 있었다. 나는 이 시각 다만 한 마리 발정 난 수컷 짐승 상태에 놓여 있었다. 다만 이 하얗고 여린 여체 위에 욕망을 배설하려는 생각 뿐이었다. 나는 차제에 그녀의 결백하고 매끄러운 등 위를 눌렀다. 마치 곱고 화사하기 그지없는 백옥 같은 여자의 시체를 간음하는 것 같았다. 자신의 이미 극한까지 팽창해 있는 양물을 사타구니 밑 여인에게 쑤셔 넣었다. 매여는 마치 생명을 잃어버리기라도 한 듯 부드러운 양모 양탄자 위에 엎드려 있었다. 그녀는 온 몸을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내 마음대로 그녀를 함부로 하도록 했다. 다만 양 쪽 하트 모양의 둔부만이 팽팽하게 수축했다. 보지구멍 질 속이 이따금씩 미칠 듯이 경련이 일어났다. 마치 나의 거대한 좆을 조여 끊어버릴 듯이 죽을 듯이 내 커다란 좆을 놓지 않고 꽉 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양 손으로 그 부드럽기가 활짝 핀 새하얀 엉덩이를 붙잡았다. 하반신을 미친듯이 열 몇 번을 최고 속도로 움직였다. 그런 후 죽을 듯이 그 거대한 좆을 축축한 보지 밑바닥을 쑤셔 넣었다. 그런 후 뱃가죽을 그녀의 부드러운 둔부에 바짝 붙이며 분사를 시작했다.
“고암! 너 이 개자식. 나 네가 한스러 죽겠어.”
매여는 머리를 양모 융탄자 속으로 깊이 파묻었다. 그녀의 연한 새하얀 등이 순간순간 떨었다. 마침내 일련의 가슴을 쥐어뜯는 분노의 욕을 발출 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이제 더 이상 예전의 우아함과 침착함을 볼 수 없었다. 게다가 그 은은한 울음기가 밴 소리를 담고 있었다.
“너 이 개자식… 아 “
매여가 울며 욕하는 사이 나의 정액이 한 줄기 또 한 줄기 그녀의 보지 갱벽 위를 때렸다. 사타구니 밑 미인은 이따금 경련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떨었다. 양 쪽 하얀 연뿌리 같은 긴 다리가 어지럽게 양모 융탄자 위를 발길질 했다. 그 발길질의 빈도는 마치 암암리에 나의 사정 박자와 호응을 하는 것 같았다.
비록 이전에 이미 백리원의 체내에 한 번 발사를 한 것이지만 나의 이번 사정의 양은 여전히 아주 충족스러웠다. 근 일분 동안을 지속했다. 나는 더없이 편안함에 한숨을 내쉬었다. 약간 늘쩍지근하게 매여의 향그러운 땀이 흐르는 등 위에 엎어졌다. 몸 아래 미인은 이미 다시 움직일 힘이 없었다. 11센티 미터의 다크 골드색 뱀무늬 오픈토우힐을 신은 발이 무력하게 양탄자 위를 두어 번 꾸물댔다. 그런 후 마치 정기를 모두 빨린 시체처럼 미동도 하지 않았다.
나는 잠시 휴식했다. 약간 몸 아래 미인에 대해 마음이 아팠다. 급히 손을 이용해 버티며 일어서기 시작했다. 매여가 약간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여전히 앞전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미동도 하지 않고 양모 양탄자 위에 엎어져 있었다. 나의 이전 노기는 이미 욕망을 따라 발산해 날아가 있었다. 이 시각 반대로 마음에 가책을 받는 것이었다. 매여의 백옥 같은 부드러운 육체 위 몇 군데 내가 낸 붉은 흔적을 보니 자연히 가여운 마음이 솟아나지 않을 수 없었다.
“매! 미안해. 내가 조금 전 지나쳤어.”
나는 그녀의 땀에 젖은 수려한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작은 소리로 위로했다.
하지만 매여는 반응이 없었다. 그녀는 마치 혼수에 빠진 듯 했다. 신상 역시 차가운 것이 마치 석고상 같았다.
“매… 매이모! 괜찮아?”
나는 마음 속으로 크게 놀랐다. 황망하게 손을 내밀어 그녀의 코 사이로 가져갔다. 비록 숨결은 아주 미세했지만 다행히 호흡은 정상이었다.
나의 심리는 조금 안정이 되었다. 하지만 감히 등한히 할 수 없었다. 급히 그녀의 신변에 누워 그녀의 머리를 들어 올려 그녀를 위해 인공호흡을 하려 했다. 하지만 그 냉랭한 얇은 입술에 접촉을 하자 매여가 바로 반응을 해왔다.
매여는 미미하게 한 쪽 손을 들어 올려 나의 다가오는 입을 가로 막았다. 가볍게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했다.
“필… 필요 없어. 나 괜찮아.”
매여의 목소리는 비록 미약했지만 나는 그녀의 말 속에 결연함을 알 수 있었다. 비록 나는 관심 어린 말투로 그녀의 정황을 물었지만 그녀는 정면으로 회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가볍게 말했다.
“나 좀 지쳤어. 나 여기서 휴식 좀 하게 놔둬.”
어찌된 일인지 자신 이 시각 그녀 면전에서 약간 입장이 곤란한 것이었다. 나는 감히 그녀의 눈빛을 바로 보지 못했다. 그리고 가책을 받아 눈빛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고집을 부리는 모습을 보면서 나 역시 계속 고집하는 것은 좋지 않았다. 일이 이미 이렇게 된 바에는 나는 다만 그녀에게 손을 놓을 수 밖에 없었다.
드레싱 룸을 걸어 나올 때 나는 고개를 돌려 바라봤다. 매여는 여전히 양모 양탄자 위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완미하기 그지없는 백자와 같은 육체는 미동도 하지 않고 엎드려 있었다. 마치 모든 생기가 앞전의 그 성교와 함께 뽑혀져 나간 것 같았다.
나는 심리 상태 복잡하게 매여의 고운 몸을 몇 번 바라보았다. 무엇인가 이야기를 꺼내려 했지만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다. 비록 나는 마음 속으로는 연연하는 것이었지만 최종적으로는 다만 고개를 가로 저으며 밖으로 걸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