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기
하지만 허미분은 결코 그것 때문에 여강과의 관계를 단절하지 않았다. 그 후 여강의 사업이 가면 갈수록 성공을 했기 때문에 허미분도 기회를 빌어 몽란의 사교권 안에 진입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이전 신분을 숨겨야만 했다. 그럼으로써 몽란의 질투와 마주쳐 타격을 입는 것을 피했다. 하지만 다행히 여강이 그녀에 대해 옛정이 남아 있어 그녀에게 주식투자를 하도록 돈을 건넸다. 적지 않은 돈을 벌게 된 그녀는 여씨 집안의 비호 아래 목전의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비록 물질 방면으로는 매우 풍족해졌지만 여강은 분명 그녀에게 보다 많은 정감상의 위안은 줄 수 없었다. 게다가 근래에 들어 여강이 그녀를 대하는 것은 더욱 엷어져 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여강에 대한 것은 여전히 당초와 같이 미련을 가지고 있었다. 여강이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들어주는 것이었다.

“신이시여! 이 여인의 죄악을 보십시오. 그녀는 마땅히 징벌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허미분의 이야기를 다 듣고 신의 사자는 재차 양 손을 들며 소리쳤다.

어디에서인지 모르겠지만 일성 거향이 발출됐다. 마치 몇 명의 거인이 큰 소리로 울부짖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소리가 무슨 소리인지 허미분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

“전능하신 신이시여! 제발 저를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제가 귀신에게 홀렸었습니다. 악마가 몸에 씌였습니다. 저의 본질은 나쁘지 않습니다.”

허미분은 한층 두려웠다. 그녀는 애걸복걸 했다.

사자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그의 양 쪽 짙은 눈썹이 찌푸려졌다. 그 대리석으로 빚은 듯한 얼굴 위로 불쾌한 신정이 드러났다.

“신이 내게 말하시길 너는 자신의 죄행에 대해 아직도 숨긴다 하신다. 네가 신에 대해 성실치 않으면 더욱 중한 징벌을 받을 것이니라.”

“만능하신 신이시여! 저는 죄행을 모두 고백했습니다. 저는 그 남자 아기를 해하였습니다. 저는 죄를 모두 고했습니다. 저는 정말 숨기는 것이 없습니다.”

“아냐! 신께서는 만개의 눈을 가지고 계시다. 너의 과거와 미래를 볼 수 있으시다. 네 일절 행위를 모두 알고 계셔. 네가 저지른 수많은 죄행들 또 기타 너에 의해 해를 입은 사람까지. 이것이 신의 역량이다. 신을 속일 수는 없다.”

신의 사자는 엄숙하고 경건한 표정으로 말을 했다. 그의 눈빛은 마치 칼처럼 예리해 마치 허미분의 몸을 뚫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만능하신 신이시여! 제게 무슨 그릇된 길이 있었는지 가르켜 주소서. 죄인은 정말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허미분은 주눅이 든 채 대답했다. 그녀는 이미 사자의 카리스마에 의해 완전 겁을 먹고 있었다.

“신의 명부 안 너는 하나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심판을 받을 죄인이 아주 많아. 너는 계속해서 한 대악마를 도왔어. 악마는 신의 뜻에 어긋나게 탄생을 한 것이다. 악마는 사람을 꾀어서 죄를 범하게 한다. 악마는 타인의 혈육을 먹이로 삼는다. 악마의 속세의 이름은 여강이라 부른다.”

“아… “

허미분은 마치 벼락이라도 맞은 듯 했다. 그녀의 얼굴 색이 잿빛이 됐다. 절망의 눈을 드러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악마! 그가 악마였어! 그가 나를 꾀어 죄를 저지르도록 했어. 그가 내 일생을 망쳤어.”

“악마와 사귀는 것 만으로 곧 죄행을 저지르는 것이다. 그런데 너는 악마를 도왔으니 용서를 할 수가 없어. 너는 사실대로 신께 죄를 불거라. 너는 악마를 위해 어떤 나쁜 일을 저질렀느냐? 어떤 사람을 해하였느냐?”

사자는 위풍당당하게 일갈했다.

허미분은 이 때 마음 속 깊이 다시 대항할 힘이 없어 보였다. 그녀의 눈 속으로 일순 광열의 신색이 노출됐다. 하지만 그녀가 이어서 내뱉는 죄행은 아주 의외였다.

“악마는 제게 지시해 사람을 해치게 했습니다. 저는 한 무고한 사람을 감옥에 들어가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악마의 생각이었습니다. 그는 양소붕을 무너뜨리고 그의 회사를 빼앗으려 했습니다.”

“너는 어떻게 그를 해하였느냐? 상세하게 고하라!”

사자의 표정은 약간 의외인듯 했다. 허미분의 입에서 튀어 나온 죄행을 그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것이었다. 하지만 허미분은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다. 그녀는 다만 일각도 지체없이 신을 향해 회개했다. 자신이 저지른 죄악을 토로했다.

“저는 여동생을 악마에게 소개했습니다. 그녀 또한 악마의 정부로 만들었습니다. 악마는 또 저에게 여동생을 사주하도록 권고해 그녀로 하여금 재무 수치를 조작해 위조된 증거를 가지고 양소붕을 고발했습니다. 그로 하여금 감옥에 갇히고 패가망신토록 하였습니다.”

“네 여동생의 이름은 무엇이더냐? 신께서 네가 그녀의 이름을 말하길 원하신다.”

신의 사자는 양 손을 하늘을 향해 들어 올리며 준엄하게 외쳤다.

“그녀는 허미방입니다. 일은 모두 악마가 그녀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단지 옆에서 소개만 했을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일과는 관련이 없사옵니다.”

허미분은 겁에 질려 재차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두려움에 머리를 가로 저으며 말했다.

허미분의 자백은 신의 사자로 하여금 눈썹을 치켜 올리도록 했다. 마치 이 죄행은 그의 예측 한 가운데를 벗어난 듯 했다. 하지만 그는 또 자세한 사정을 추문했다. 하지만 허미분은 그 일에 결코 깊이 관여를 한 적이 없어 그녀도 그렇게 된 자세한 까닭을 말하지 못했다.

신의 사자의 질문을 받고도 별 차이가 없었다. 화제를 돌려 계속 여강의 비즈니스 상의 죄행에 대해 심문했다. 허미분은 당연히 감히 숨기지 못하고 사자의 물음에 대해 답을 했다. 비록 그녀가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져 늘상 답하는 것이 동문서답하는 것이었지만 사자의 핍박과 유도 하에 그녀는 아주 많은 여강과 관련된 은밀한 일들을 이야기 하는 것이었다.

허미분은 받은 교육이 높지는 않았지만 본래 또 아주 유연한 여인이었다. 사직을 한 후부터 증시에 뛰어들어 최선을 다해 꽤 괜찮았다. 여강과 그녀의 관계가 옅어진 후 도리어 그녀의 이 방면 능력을 중시하게 되었다. 늘상 그녀의 신분을 빌어 그의 상업 목적을 실현했다. 그리고 허미분의 그에 대한 죽을 때 까지 흔들리지 않는 태도 또한 그의 신임을 증가 시켰다.

나중에는 선뜻 그녀를 위해 여러 개의 가짜 신분을 만들어 그녀의 이름으로 아주 많은 서류상의 회사를 개설했다. 투자 활동과 운영 등의 진행을 위해 사용했다. 그리고 서조란은 이들 신분 중의 하나였다. 여강은 이 이름을 소유한 상장회사 지분에 사용했다. 점유율이 최대였을 때는 10%에 달했다. 이 몇 년 사이 이 이름의 지분은 수차례 변화했다. 모두 여강의 사주로부터 나온 것이었다. 그리고 허미분은 단지 집행자에 지나지 않았다.

최근 이들 지분 변동을 포함해 여강의 사주 하에 서조란은 주식을 저가로 해천(중국)에 양도했다. 동시에 주식의 지분율을 3% 전후로 감소시켰다. 이로부터 획득한 30억 위엔에 가까운 수익을 몇 개 가죽가방 회사 사이의 운영비로 전용하는 것을 통해 열 몇 개의 계좌로 이익을 분배했다. 허미분은 사실대로 이들 계좌 배후의 이름을 알려 주었다.

“만능하신 신이시여! 저는 당신께 조금도 숨김이 없습니다. 저를 너그러이 용서해 주실 수 없습니까?”

허미분은 가련하게 사자를 바라보며 간청했다.

“신의 뜻은 바꿀 수 없다. 너는 죄를 범했으니 반드시 징벌을 받아야 한다.”

신의 사자는 고개를 가로 저었다. 대리석과 같은 뺨에는 조금의 표정도 들어 있지 않았다.

“경건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을 품고 신이 네게 내리신 징벌을 접수하라. 그래서 신께서 마음에 흡족하신다면 네가 인간세상에 복귀할 기회가 주어질 것이다.”

사자는 손을 휘저었다. 일절 모든 것이 또 암흑 속으로 되돌아갔다. 빛기둥이 재차 밝아졌을 때 이미 그의 신영은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빛기둥 중앙에 한 왜소한 인영이 출현했다.

이 사람의 키는 앞전 신의 사자의 어깨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온몸의 근육이 불끈 한 것이 아주 튼튼하고 건장했다. 그의 신상은 마치 석탄으로 만든 것 처럼 거무충충했다. 마구 산발한 머리에 대추 색의 얼굴이었다. 한 쌍의 소방울 같은 큰 눈은 차갑게 부릅뜨고 있었다. 둥그스름한 납작코에는 마치 소처럼 코뚜레를 하고 있었다. 두툼한 입술은 활짝 벌어져 눈처럼 하얀 송곳니를 노출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한 마리 괴물 같았다.

더욱 사람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이 괴물은 단지 한 쪽만 완전한 다리를 하고 있었다. 오른 쪽 다리는 무릎 위치에서 절단이 되어 있었다. 반들반들한 지체 아래 쪽은 목질의 가짜 다리를 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전신은 적나라한 것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있었다. 사타구니 밑 잡초 사이로 거대한 양물이 걸려 있었다. 그가 절뚝거리며 걷는 폭에 따라 그 두 알의 계란과 같은 고환과 방망이 같은 양물이 흔들흔들 거리며 그의 온전한 다리와 지체 다리 사이를 오갔다.

“신이 보내신 그 분의 종복이니라. 너를 위해 징벌을 집행하기 위해 왔다. 그의 이름은 ‘귀복(鬼僕)’. 그의 행위는 신의 뜻을 대표 하느니라. 너는 거역해서는 안 되느니라.”

사자의 목소리가 마치 까마득한 천상인듯 또는 허미분의 바로 옆인듯 어디인지 모르는 곳에서 전해져 나왔다. 하지만 그 목소리 속에는 대단히 결연한 의지를 암시하고 있었다.

“저… 저는 달게 신의 징벌을 받겠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저의 죄악을 씻어 주십시오. 절대 신의 뜻에 거역하지 않겠습니다.”

허미분은 부들부들 떨며 대답했다. 그녀는 마음 속으로 묵묵히 사교에서 배운 경문을 읽기 시작했다. 암암리에 그 징벌이 너무 고통스럽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귀복이 걸어오면 올수록 가까워졌다. 그의 흉악한 얼굴이 한층 더 뚜렷해졌다. 비록 허미분은 마음 속으로 각오를 하고 있었지만 저절로 순간적으로 머리카락이 곤두서지 않을 수 없었다. 이 귀복이 그녀를 꾸짖고 때리는 것인가? 그녀는 자연히 어린시절 들었던 지옥을 연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 신부(神父)들과 늙은 유모들이 그녀에게 이야기를 해준 적이 있었다. 지옥 안에는 아주 많은 죄인을 징벌하는 악귀들이 있다고. 그들 악귀들은 사람을 뼈를 갈아 재를 만들고, 심장을 가르고 배를 찢는다는 것이었다. 또 죄인에게 각종 엄한 형벌로 고문을 한다고 하였다. 이런 생각을 하자 솜털이 곤두섰다.

다행히 눈 앞의 귀복은 자신에게 이러한 대처를 할 생각이 없는 듯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양 다리 사이 그 장난감이 준동하고 있었다. 신체에 가까이 다가오면 올수록 그 물건은 더욱더 심하게 팽창했다. 그가 자신의 양 다리 사이에 섰을 때 그 물건은 이미 완전히 곧추 서있었다. 그 장난감의 길이는 아주 길지는 않았지만 굵기는 아주 컸다. 팽창한 모습이 마치 하나의 홍두깨 같은 것이 귀복의 양 다리 사이에 걸려 건들건들 거렸다. 마치 한 마리 커다란 들쥐와 같이 사람을 깨물 기세였다.

하지만 귀복이 그의 홍두깨 같은 남근을 잡고 자신의 양 다리 사이에 놓았을 때 허미분은 이제서야 자신의 모습이 너무 취약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마치 임산부 처럼 의자 위에 묶여 있었다. 양 다리는 마치 개구리 처럼 활짝 벌린 채였다. 자신의 비밀스러운 곳이 남자의 면전에 폭로되어 있었다. 그 방망이 끝은 삼각형의 흑자색 귀두였다. 요도구 속으로부터 투명한 액체가 분비되어 나와 그 귀두를 더욱더 음사스럽고 두렵게 만들고 있었다. 자신의 하체에 아주 뚜렷하게 방망이 귀두의 거대함이 느껴졌다. 허미분은 이미 아주 많은 남자의 장난감을 본 적이 있었지만 여전히 자신도 모르게 한 줄기 냉기가 아래에서부터 위로 엄습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이 귀복에 대해서는 남자라고 말하기 보다는 지옥으로부터 온 악귀라고 하는 편이 알맞았다. 그녀가 징벌을 접수하겠다고 했을 때 어째서 앞전의 신의 사자에게 징벌을 받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렇게 했다면 그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욱 이로울 뻔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신의 뜻이었다. 그녀는 다만 복종할 뿐이었다. 이의를 제기할 수 없었다.

비록 허미분의 나이가 이미 적지 않았지만 그녀의 일신 피부는 여전히 보양이 잘 되어 있었다. 피부는 눈처럼 새하얗고 야들야들했다. 비록 약간 느슨해진 맛이 없지 않았지만 성적인 매력과 유혹이 충만했다. 귀복은 생긴 것은 좀 그랬지만 한 치의 어김도 없는 남자였다. 이 시각 그의 양 손은 이미 그 새하얀 살점 위를 더듬고 있었다. 그의 손바닥은 넓고 또 컸다. 상면에는 볼록한 정맥혈관이 가득했다. 손가락은 또 짧고 굵었다. 허미분은 마치 사포로 몸 위를 긁는 느낌을 받았다. 이것은 그녀로 하여금 마음 속 깊이 더욱 불안에 떨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가 수축하는 것을 느꼈다. 찬 바람이 양 다리 사이에서 일어나 불어왔다. 이러한 감각은 그녀로 하여금 자연히 양 다리를 팽팽하게 긴장하도록 했다.

그런 후 그녀는 하체가 바짝 조여지는 것을 느꼈다. 굵고 커다란 몽둥이 끝이 들어왔다. 앞전에 이미 한 동안 실금을 했었기 때문에 그녀의 보지 구멍 입구에는 오줌물이 남아 있어 남근의 침입을 보다 용이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그 장난감의 굵기는 또 너무 컸다. 그녀의 보지를 한 가득 채우는 것이었다. 보지 구멍의 살점들이 모두 바깥 쪽으로 제껴지는 것이었다.

“아… “

허미분은 입 속으로 일성 신음을 발출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귀복은 남근을 안쪽을 향해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 홍두깨 같은 양물은 비록 길이는 놀라운 것이 아니었지만 체적은 실제 너무 큰 것이었다. 매 한 번 마다 모두 그녀의 보지를 비집고 들어가 동쪽으로 기울 서쪽으로 기울 거렸다. 순간순간 익숙한 쾌감이 하체로부터 전해져 왔다.

이러한 굵고 힘 있는 남근은 이미 맛본지 너무 오랜만이었다.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여강은 그쪽 방면의 능력이 이미 젊을 때 만 못했다. 필경 그도 육십세를 넘은 것이었다. 그리고 나이트 클럽 안에서 헌팅한 남자들은 항상 일각도 지체않고 삽입을 했다. 그런 후 십 몇여분 정도를 춤추다가 깃발을 내리고 북소리를 멈추는 것이었다. 귀복과 같이 이렇게 강력한 좆질은 실제 보기 드물었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가 이미 액체를 분비하기 시작한 것을 느꼈다. 이들 윤활액들은 귀복의 좆질을 더욱 용이하게 만들었다. 그는 쾌속하고 힘있게 하반신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랫배가 끊임없이 허미분의 눈처럼 새하얀 엉덩이 위를 때려 “팍팍팍” 거리는 소리가 발출됐다.

하지만 눈 앞의 이 귀복은 너무나 무서웠다. 그의 형상은 마치 지옥에서 튀어 나온 악귀 같았다. 평소 줄곧 깨끗함을 애호하던 허미분은 실제 받아들이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녀는 다만 자신의 눈을 감아 그 방망이가 자신의 하체를 마음껏 드나들며 휘젓도록 했다. 귀복을 얼굴을 보지 않게되자 그 느낌이 약간 좋아졌다. 그녀는 자신의 하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 다른 남자라고 환상을 하기 시작했다. 첫 째 여강의 얼굴이 그녀의 마음 속에 떠올라 놀랬다. 여강은 악마였다. 자신 그 놈을 다시 생각하면 안 되는 것이다. 그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 조차 일종의 죄악이었다. 어찌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녀의 눈 앞에 신의 사자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 대리석 같이 냉혹한 얼굴… 그 얼굴에는 조금의 표정도 없었지만 성적인 느낌이 극에 달해 있었다. 그의 눈빛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물이 흐르도록 만드는 것이었다.

“아! 저를 징벌하소서! 만능의 신이시여! 당신 권능의 육체로 저를 징벌하소서!”

물컥물컥 유쾌한 율동이 보지구멍 내부로부터 발출되어 아랫배에 이르는 신체 각 부분에 전달이 되었다. 허미분은 입 속에서 발출되는 쾌락의 신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귀복은 묵묵부답이었다. 그는 다만 머리를 파묻은 채 허미분의 보지 구멍을 혹독하게 간할 뿐이었다. 동시에 거친 양 손으로 그 눈처럼 새하얀 풍만하지만 약간 아래로 처진 젖을 움켜잡고 있었다. 그는 마치 한 농부가 아래쪽 농토에 땅을 갈고 김을 매는 것 같았다. 또 마치 한 마리 야수가 조금도 지치지 않고 갈취하는 듯 했다. 그의 생김새는 비록 두려운 것이었지만 그 남근의 형상과 지구력은 사람을 더욱 놀라게 하는 것이었다. 허미분은 자기 보지 구멍이 이미 수축하며 떨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귀복의 그 양물은 가면 갈수록 빨라졌다. 허미분은 자신의 방광이 마치 또 실금한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자신이 또 오줌을 싸는 것을 참지 못할까봐 두려웠다. 그는 신의 종복이었다. 자신 감히 오줌으로 그를 더럽힐 수는 없었다.

하지만 고조가 실금하기 1초 전에 도달했다. 허미분은 미친 듯이 눈처럼 새하얀 몸을 떨었다. 필사적으로 자신의 아랫배를 들어 올려 귀복의 양물에 영합했다. 오랫동안 보지 구멍 속에서 음액인지 오줌인지 모를 대량의 급류가 분출되기 시작했다. 한 줄기 또 한 줄기가 귀복의 양다리 사이와 자신의 엉덩이 위로 흩뿌려졌다.

귀복은 그녀의 절정의 사정과 방뇨가 동시에 도달한 것을 결코 개의치 않았다. 여전히 원래의 빈도수로 일백 몇여 번을 더 좆질을 하고서야 비로서 커다란 일성을 부르짖었다. 그런 후 비로서 그녀의 보지 구멍 안에 분사를 하기 시작했다. 한 줄기 힘 있는 정액이 그녀의 보지 구멍 안 깊은 곳을 때려 그녀의 전신과 마음을 더 없는 황홀경으로 몰아 넣었다.

너무 좋았다. 이런 느낌은 너무나 모처럼 만이었다. 만일 이 것이 징벌이 아니었다면 허미분은 만능하신 신께 그녀에게 몇 번 더 해줄 것을 희망했을 것이었다. 그러나 애석하게 귀복은 사정을 끝낸 후 바로 홍두깨를 뽑아 내갔다. 그녀는 자신 하체의 보지 구멍 안에서 액체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음액도 있고 또한 귀복의 정액도 있는 것이었다.

“신의 징벌은 이미 일단락을 고했다. 이어지는 것은 너의 자아 구원이다.”

사자의 목소리가 재차 울려 퍼졌다. 그는 여전히 그렇게 냉막하고 무정했다.

암흑 속에 한 더욱 왜소한 신영이 걸어 나왔다. 귀복에 비해 사지가 아주 작은 마치 어린애 같았다. 신상에는 통통한 하얀 살이 가득했다. 양 다리 사이 그 장난감도 하야스름햇다. 단지 형상과 크기는 이미 긴 것이 보통 남자와 별 차이가 없었다.

그 아이가 면전에 걸어 왔을 때 허미분은 그의 어깨 위에 놓여 있는 머리를 볼 수 있었다. 아이의 머리는 평범한 사람에 비해 쾌 컸다. 민둥민둥한 머리 위에는 아무런 털도 없었다. 하지만 그의 입술과 얼굴 위에는 홍색의 색소가 칠해져 있었다. 그 형상은 마치 막 갓 태어난 갓난아기 같았다. 게다가 또 몇 배나 큰 갓난아기였다.

“악! 귀신이야… 안돼! 신이시여… 살려 주세요.”

이 갓난아기와 같은 아이의 얼굴이 자신의 면전에 출현하자 허미분은 막 고조에 달해 평정해졌던 정서가 다시 팽팽하게 바짝 죄어졌다. 그녀는 몸부림을 치며 몸을 벌벌 떨며 그 아이로부터 벗어날 생각을 했다.

그녀의 격동은 그 아이로 하여금 약간 두려워하도록 했다. 그는 순간 어찌해야 좋을지 망설였다. 이 때 귀복이 그의 신변으로 걸어 나왔다. 그의 귀에 대고 몇 마디 말을 했다. 또 손으로 그의 엉덩이를 두들겨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아이는 재차 용기를 불러 일으켰다. 허미분의 양 다리 사이로 걸어갔다.

“허미분! 너는 죄를 범했다. 너는 자신의 육체를 이용해 갚아야 하느니라.”

사자의 목소리가 아주 적절하게 울려 퍼졌다. 그의 말 속에는 조금의 감정적 요소가 존재하지 않았다.

“너는 무고한 한 갓난 아기를 죽였다. 신께서 명령하시길 너는 이 갓난 아기의 복수를 받아들여야 한다. 너의 죄악에 젖은 육체로 망자의 원념을 받아들이거라. 네가 가진 전부로서 망자에게 보상하라. 그럼으로써 너는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니라.”

신의 사자의 말이 격려를 북돋았는지 아니면 허미분 이 성숙한 여인의 눈처럼 새하얀 육체가 남자아이의 욕망을 불러 일으켰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의 그 하얗고 깨끗한 양물이 이미 단단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분홍색의 귀두는 이미 표피가 까지며 밖으로 노출이 되고 있었다. 비록 사이즈는 귀복의 홍두깨에 비해 거리가 멀었지만 그 것의 발육 정도는 교배를 할 수 있는 정도라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었다.

“이것은 신의 뜻이다. 이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다. 나는 죄를 씻어야 해.”

허미분은 묵념하며 그 남자 아이의 양물이 자신의 하체 위에 닿는 것을 바라봤다. 남자 아이는 분명 다음 일보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것 같았다. 그는 도움을 요청하듯 귀복을 바라봤다. 귀복은 손을 내밀어 허미분의 엉덩이 위를 때렸다. 그 눈처럼 새하얗고 부드러운 둔부가 위를 향해 모아졌다. 이미 축축한 보지구멍이 남자 아이의 귀두를 머금었다.

그녀의 보지는 귀복의 좆질에 아직 붓기가 가시지 않고 있었다. 구멍 입구 음순 위에는 아직 정액과 자신의 분비 액체가 묻어 있었다. 심지어 실금한 오줌도 일부분 남아 있었다. 그래서 남자 아이의 양물은 아주 수월하게 미끄러져 들어갔다. 마치 안에서 한 줄기 흡입력을 발휘한 것 처럼 그 분홍의 귀두가 “푹” 하는 소리와 함께 이미 안으로 들어갔다. 귀복이 다시 남자 아이의 등 뒤를 찰싹 두드렸다. 그 분홍의 양물이 미끌거리는 액체를 따라 안으로 박혀 들어갔다.

“아… “

허미분과 남자 아이는 약속이나 한 듯 일성 신음을 발출했다. 남자 아이의 목소리 속에는 일종의 기쁨과 희열이 섞여 있었다. 그것은 성인으로 가야하는 필경의 길이었다. 그리고 그의 그 이미 발육이 다 된 양물은 간신히 하나의 따스하고 부드러운 보지 구멍을 찾은 것이었다. 그것은 AV 안의 여자배우의 화면이나 자신의 손바닥으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여인의 그 안은 보다 더 좁았다. 게다가 아주 많은 매끄러운 액이 있었다. 또 살아 움직이는 꿈틀거림이 있었다. 그러한 느낌은 마치 모친의 자궁 속으로 되돌아간 것 같았다.

일단 여인의 하체로 진입하자 어린 남자 아이의 남성 본능이 일깨워졌다. 그는 자기 스스로 알아서 좆질 운동을 시작했다. 그의 키가 의자에 대해 작아 뚜렷이 부족했다. 안쪽으로 보다 깊이 들어갈 생각으로 발 끝을 들었다. 그는 변함없이 발끝을 세우고 노력해 보지 구멍을 향해 박음질을 했다. 그 발육이 조숙한 양물이 갖은 모양으로 여인의 체내로 드나드는 그 모습은 약간 익살 맞았다. 또한 약간 기이했다.

후면을 통해 보면 성숙한 여인이 눈처럼 새하얀 허벅지를 벌리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 구멍을 조금도 남김 없이 드러내 놓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양 다리 사이로 샘물이 흐르고 있었다. 키가 여인의 허벅지에 닿지 않는 어린 남자 아이가 발끝을 세운 채 위쪽으로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그의 그 분홍색의 어른의 크기에 접근한 양물이 여인의 보지 구멍을 드나들며 끊임없이 백색의 점액과 투명한 액체를 딸려 나오게 하고 있었다. 그들 백색의 점액은 다른 한 남자로 부터의 것이었다. 하지만 남자 아이가 남자가 되기 위한 윤활제를 보충해주고 있었다.

허미분은 원래 약간 긴장하고 불안했다. 하지만 남자 아이의 양물이 신체에 진입한 후 그러한 불안이 아주 빠르게 소실됐다. 이어서 그 여리고 아주 견고한 양물이 드나들자 그녀는 점차 한 줄기 쾌락이 아랫배로부터 전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의 심정은 그 갓난 아기를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이 아이! 이 갓난 아기는 복수를 하기 위해 나를 찾아 온 것이다. 그의 생명을 뺏은 것은 나였다. 그로 하여금 보통 사람 처럼 자라지 못하도록 만든 것이었다. 만일 그가 살아 있었다면 현재 마땅히 스물 몇 살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면 분명히 보다 더 굵고 보다 큰 양물이 되어 있을 것이었다. 게다가 나의 체내에 이렇듯 삽입하는 것이 보다 맹렬하고 보다 힘 있게 나를 박아 줬을 것이었다.

언제인지 모르게 그 아이는 마치 약간 키가 큰 것 같았다. 허리춤을 부여 안고 있던 그의 양 손이 양 쪽 젖 위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의 양물이 하체를 휘젓는 깊이가 더욱 커져갔다. 허미분은 눈을 떴다. 원래 귀복이 뒤에서 남자 아이를 부축여 주고 있었다. 남자 아이로 하여금 그녀의 허리부분과 평행의 위치로 기어 오를 수 있도록 해준 것이었다. 근거리 아래 남자아이의 그 큰 얼굴은 정말 약간 공포스러웠다.

하지만 허미분은 저촉되는 의사를 표현하지 않았다. 그녀는 마음 속으로 암암리에 속삭였다.

“이것은 내가 그에게 빚진 것이야. 나는 이 아이에게 너무 많은 빚을 졌어. 나는 죄를 씻어야 해. 나는 보상을 해줘야 해.”

어찌 되었든 상관없이 쾌감이 끊임없이 증강되고 있었다. 이 양물은 똑같이 자신을 절정에 치다르게 하고 있었다. 허미분은 암암리에 생각했다. 하체에 끊임없이 액체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남자 아이는 더욱 진일보해 자신의 젖을 움켜 잡았다. 그런 후 그 암홍색의 유두를 입을 향해 가져갔다. 그의 입은 뜨겁고 축축했다. 탐욕스럽게 허미분의 유방 위를 빨기 시작했다.

어찌된 것인지는 모르지만 허미분은 갑자기 한 줄기 기이한 감각이 솟아 올랐다. 그녀는 지금까지 모친이 되어 본 적이 없었다. 여강을 제외하고는 그녀 역시 기타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 남자 아이에게 유두를 빨리고 있자 신상에 이미 오래도록 감추어졌던 모성이 순간 회생한 것이었다.

남자 아이는 그 커다란 유두를 빨고 핥고 물어 뜯었다. 그의 자세는 마치 갓난 아기가 젖을 빨고 있는 것 같았다. 단지 그의 치아가 너무 자라 갓난 아기에 비해 너무 위험했다. 허미분은 자신의 하얀 젖 위에 이미 몇 줄기 이빨 자국이 생긴 것을 느꼈다. 이것이 그녀의 하체의 쾌감을 더욱 깊이 자극했다. 만일 그녀의 양 손이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면 그녀는 분명 양 팔로 남자 아이의 머리를 안았을 것이다. 그로 하여금 보다 더 힘 있게 마치 수유를 하는 모친과 같이 자신의 유두를 빨도록 했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양 다리를 바짝 조였다.

“아!”

남자 아이의 첫 사정은 아주 빠르게 왔다. 성숙한 여인 육체의 매력이 그로 하여금 오래 지속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는 숨을 할딱이며 그 눈처럼 새하얗고 풍만한 육체 위에 엎어졌다. 분홍의 양물이 한 줄기 정액을 사출하기 시작했다. 강약은 아주 크지 않았지만 이미 허미분으로 하여금 그러한 남성의 압박력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그래! 내 안에다 모두 싸렴. 나의 아들! 이것은 내가 너에게 진 빚이야.”

허미분의 온 몸이 일진 떨렸다. 그 눈처럼 새하얀 육체가 상하로 기복을 이뤘다. 그녀는 양 눈을 떴다. 몸 위의 남자 아이를 바라봤다. 입 속으로 동정이 그지없는 목소리로 외쳤다.

“만능하신 신이시여! 저를 구원하소서! 당신의 은총으로 저의 신상을 뒤엎어 주소서! 이 죄 많은 여인이 구원을 받도록 하소서! 저의 생명으로 당신의 영광을 증명하게 하소서!”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