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앞에 이 미부인이 요염하게 교태를 부리고 있었다. 온몸에 여인의 맛이 왕성하게 넘쳐흐르고 있었다. 그 일순간 나는 그녀가 나의 엄마라는 것을 거의 잊었다. 다만 이 미부인의 눈쌀을 찌푸렸다 웃었다 하는 모든 것이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유혹이라고 느꼈다. 이 일절의 모든 것이 마치 나에게 무엇을 암시하는 것 같았다. 내 얇은 하얀색 티셔츠를 투과해 나의 가슴을 누르고 있는 그 양쪽 포만한 구체가 우뚝 솟아 있었다. 구체의 정상에는 마치 단단한 작은 땅콩 같은 것이 바짝 선 채 나의 가슴 한가운데를 간지럽히고 있었다. 나는 한 줄기 열기가 사지를 통해 용솟음쳐 사타구니로 모여드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그 거룡이 언제인지 모르게 가슴을 펴고 활개를 치기 시작하고 있었다.
엄마도 마치 내 하체의 동정을 발견한 것 같았다. 그녀의 양 볼 위 그 붉은 구름이 확산되는 것이 가면 갈수록 커져갔다. 하지만 그녀는 이 순간 몸을 나와 분리시킬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다만 백옥 같은 하얀 치아로 가볍게 아랫입술을 깨물 뿐이었다. 마치 자신의 정서를 극력으로 억제하는 것 같았다. 그 원본 선홍의 앵두 같은 입술이 그녀가 깨무는 것에 의해 피가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미려한 살구 같은 둥그런 눈은 약간은 나를 보며 탓하는 듯 보였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눈짓 속에 말로 꺼낼 수 없는 무엇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보았다.
우리 두 사람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고 누워 있었다. 비록 몇 겹의 의물로 가려져 있었지만 나는 뚜렷이 피차의 심장 뛰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나는 엄마 그 쪽 편의 심장이 약간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나를 바라보는 눈길이 더욱 더 축축해져 갔다. 선홍의 양 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모아졌다 했다. 어찌된 일인지 원래 말을 듣지않던 사지가 점점 활동을 할 수 있었다. 나는 손을 들어 엄마의 향그런 어깨를 붙들어 가볍게 그녀를 들어 올렸다. 우리 두 사람의 신체가 좀 분리되었다. 그 양 쪽 한동안 나를 누르던 구체가 떨어졌다. 그렇지만 나의 하반신 높이 높이 세워진 깃대는 조금도 감퇴하지 않았다.
“석두야, 너 빨리 엄마를 앉게 일으켜줘. 엄마 지금 손발에 힘이 하나도 없어.”
엄마는 귓가에 대고 가볍게 말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눈동자 깊은 곳에서 한 자락 실망의 기색을 분명히 볼 수 있었다.
나는 상반신을 일으켰다. 하지만 엄마를 부축여 일으키지 않았다. 반대로 몸을 뒤집어 엄마를 몸 아래 깔았다. 이러자 내가 위에 있는 자세로 변했다. 엄마는 아래 쪽에 위치했다. 나라는 사람 전체가 뒤집어 그 따스하고 부드러운 신체 위를 덮고 있었다. 나는 이미 자신 몸 아래 이 여인의 신분을 잊어 버렸다. 마음 속에 유일한 욕망은 바로 이 완미한 육체를 점유하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이 방 안의 구조와 배치는 모두 옛날 집과 비슷했다. 아빠와 엄마가 일찍이 누워 자던 이런 침상에서 나는 한 여인이 아들을 기만하고 다른 남자와 씹질하는 음란한 상황을 일찍이 목도했었다. 그리고 그 여인이 바로 지금 내 몸 아래 누워 있었다. 세월은 결코 그녀의 이전의 미모를 데리고 가지 않았다. 도리어 그녀를 더욱 희고 깨끗하고 야들야들하니 전신 상하로 여성의 매력이 충만하도록 만들었다. 시도 때도 없이 남성의 원시 본능을 유혹하고 있었다.
나는 전신이 바짝 뜨거워져 참을 수 없음을 느꼈다. 혈관 안의 술기운이 마치 극점에 달한 것과 같았다. 마음 속에 억제하기 어려운 욕망이 준동하고 있었다. 나는 몸 아래 물 같이 부드러운 아름다운 두 눈을 바라봤다. 느릿느릿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그 아름다운 양 눈 속에는 놀라움이 있었다. 더욱 많은 것은 허둥대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갈팡질팡 하는 것이었다. 나의 입술이 그 양 편의 축축하고 뜨거운 연한 살결 위로 닿았다.
엄마의 입술은 축축하니 부드럽고 매끈했다. 한 줄기 화초와 같이 향기로움이 실려 있었다. 내가 처음 그녀의 몸을 접촉 했을 때 그녀의 얼굴은 뻣뻣이 경직되었다. 이를 꼬옥 다물었다. 내 혀의 침입에 항거했다. 나는 다만 가볍게 그녀의 양 입술을 핥을 뿐이었다. 이따금 불시에 그녀의 치아를 두드렸다. 하지만 나는 조금도 낙담하지 않았다. 다만 인내심 있게 그녀의 앵두 같은 입술에 키스했다.
그녀의 앵두 같은 입술은 얇고 또한 작았다. 나는 잠시 입을 벌려 그것을 입 속에 머금을 수 있었다. 나의 혀는 번거로움을 귀찮아 하지 않고 바깥을 쓸고 다녔다. 자신의 타액을 그녀의 양 입술 내외로 칠하고 다녔다. 심지어 그녀의 아름다운 턱에도 적지 않게 묻혀 놓았다. 내 혀의 공세 아래 엄마의 몸은 점차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나는 몸 아래 부드러운 육체가 리드미컬하게 기복을 이루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침내 엄마 입 속의 최후 방어선에 한 가닥 실수가 출현했다. 나는 쾌속하게 기회를 틀어 쥐었다. 긴 혀가 빈틈을 이용해 들어가 야만스럽게 엄마의 구강 속으로 비집고 들어갔다.
그녀의 구강은 내가 이전에 손가락을 이용해 깊이 들어간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진정 혀로 들어간 것이었다. 그 속의 묘미를 비로서 음미할 수 있었다. 대단히 축축하고 따듯한 구강 안에 한 줄기 부드럽고 매끈한 연한 살결이 받아들이는 것을 거절하고 있었다. 나의 긴 혀는 주동적으로 전쟁의 실마리를 일으켰다. 자신의 신체를 똑바로 달려들며 엄마의 연한 혀를 아래로 누르며 기세 등등하게 핥기 시작했다.
엄마는 원래 아직 약간 자중했다. 하지만 내 혀의 강력한 침입에 천천히 나의 키스에 회응을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연한 혀는 여전히 부드러웠다. 조금도 주동적으로 나를 상접하려 하지 않았다. 다만 나의 핥작거리는 것에 들맞추어 움직일 뿐이었다.
나는 한 편으로 엄마와 키스를 서로 교환하며 한 편으로는 쾌속하게 신상의 옷과 바지를 모두 벗었다. 동시에 손을 내밀어 엄마의 머리 밑으로 파고 들었다. 일각도 지체 없이 그녀의 굵은 뜨개 양모 외투를 벗겼다. 그 스모크 그레이 팬티 스타킹도 나에게 벗겨져 바닥에 던져졌다. 신상의 유일한 레이스 베이직 셔츠 역시 매우 빠르게 나에 의해 걷어 올려졌다. 검정색 실크 브래지어가 쾌속하게 풀어져 침상 아래로 던져졌다. 한 쌍의 낭창낭창한 살이 묵직한 희고 깨끗한 풍유가 공기 중에 폭로되듯 드러났다. 나는 손을 내밀어 그 위를 주물렀다. 손으로 아주 야들야들 부드럽고 매끈덩한 것이 들어왔다. 또 견실하고 포만하고 탄성과 활력이 충만해 사람의 마음 속을 진탕 시키는 것이었다.
원래 엄마는 우리 두 사람의 키스 속에 빠져 있었다. 나의 손이 그녀의 쌍봉을 잡자 그녀는 갑자기 무엇인지 생각이 난 모양이었다. 갑자기 변해 저항을 하기 시작했다. 이를 꼬옥 다물며 나의 혀를 문 밖으로 밀어내려 할 뿐 아니라 또 필사적으로 고개를 흔들며 나의 키스를 회피했다. 그녀의 양 손은 어디서 힘이 났는지 그녀의 유방 위에 있는 내 손을 잡더니 떼어 놓으려 했다. 입으로는 또 끊임없이 외쳤다.
“안돼, 석두야! 너 이러면 안돼.”
“네가 이렇게 엄마를 대우할 수는 없어. 나는 네 엄마야. 우리는 이런 짓을 하면 안돼.”
엄마의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는 저항은 나를 약간 불쾌하게 만들었다. 나는 허리를 굽히며 계속 그녀의 양 입술에 키스를 시도했다. 그녀는 기를 쓰고 양 손을 이용해 나의 얼굴을 밀어 젖혔다. 하지만 그녀의 힘으로 어찌 밀 수 있겠는가? 나는 여전히 입을 그녀의 양 입술에 댄 채 재차 그녀의 다문 이를 열려고 시도했다. 엄마의 가냘픈 작은 손은 아주 힘껏 나의 얼굴을 밀려 했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갑자기, “짝” 하는 상큼한 손바닥 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나의 왼쪽 얼굴 위에 갑자기 다섯 가닥 손가락 자욱의 붉은 흔적이 생겼다. 이 것은 비록 나의 얼굴에 아픔을 주지 않았지만 나로 하여금 멍하니 있게 만들었다. 엄마는 기회를 틈타 나의 몸 밑에서 기어 나왔다. 그녀는 먼저 레이스 베이직 셔츠를 잡아 당겨 자신의 양쪽 젖을 가렸다. 그런 후 양 손으로 가슴을 안으며 등을 벽 쪽에 기댔다. 눈빛에는 경계의 빛을 머금고 나를 바라봤다.
“당, 당신 분명 날 때렸어?”
나는 엄마의 이 손찌검에 약간 멍하니 아득해 있었다. 심리적으로 그녀가 이렇게 반감과 저항을 할 수 있을지 완전 예측을 못하고 있었다. 불과 얼마 전 그녀는 이미 아주 순종적으로 나와 혀로 키스를 하지 않았던가? 왜 금새 이렇게 변한단 말인가?
“아들, 엄마도 방법이 없었어. 너 엄마에게 강요하지마. 응?”
엄마의 웨이브 진 머리결이 약간 헝클어져 몸 뒤로 걸쳐 있었다. 한 쌍의 길고 하얀 팔은 근본적으로 가슴 앞 높이 우뚝 솟아있는 젖을 모두 가릴 수 없었다. 그녀의 하반신은 또 반들반들했다. 눈처럼 하얀 몸이 불빛 아래 뚜렷이 더욱 허약해 보였다.
“내가 당신에게 뭘 강요해?”
나는 손을 내밀어 그녀의 뺨을 만지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손을 이용해 밀어 젖혔다.
“너, 방금 엄마에게 한 일은 잘못 된 거야. 우리는 혈연관계의 모자야. 이런 윤리관계를 초월한 행위는 있을 수 없어.”
엄마는 간곡하게 권유를 했다. 그녀의 눈빛과 말투는 진지해 보였다.
나는 마음 속으로 화가 커졌다. 앞서 당신은 나에게 혀로 키스를 하고 젖도 나에게 주무를 수 있게 하지 않았어? 당신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는 모습이었어. 지금 당신은 또 나에게 한 바탕 도리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이러면 말과 본심이 다른 것을 피할 수 없는 것 아니겠어?
“아들, 엄마는 너의 나에 대한 감정을 잘 알아. 하지만 이러는 것은 잘못이야. 엄마가 만일 너에게 응낙을 해준다면 너는 장래에 엄마에게 한을 품게 돼. 제발 엄마 말을 들어. 엄마는 영원히 널 사랑해.”
엄마는 양 손을 가슴 앞에 합장했다. 마치 무엇을 기도하는 듯 했다.
나는 화를 내지 않고 반대로 웃었다. 이 여인 정말 너무 모순이다. 모든 것이 이 순간은 마치 성모 마리아와 같은 태도를 보이는 것이었다. 입으로는 또 엄숙하고 진지하게 도리를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만일 모르는 사람이 듣는다면 그녀의 말에 감동을 받을 것이었다. 하지만 이 침상의 흐트러진 침대 시트, 대충대충 던져진 브래지어, 팬티스타킹과 하이힐. 나의 높이 치켜든 양물 그리고 아울러 그녀의 하얀 허벅지 위의 반짝이는 액체의 흔적. 모든 것이 그녀의 표리부동함을 반박하고 있었다.
“당신 이렇게 듣기 좋은 말을, 왜 당초에 이런 식으로 여강에게는 말할 수 없었던 거야?”
나는 미미하게 웃었다. 한 편으로 사타구니 밑 흉악한 양물을 높이 추켜 들고는 그녀에게 접근해 다가갔다.
“맞아, 당신 여강 한 사람에 그치지 않은 것 같은데. 또 여천, 정양, 곽기, 그 외에 또 누구 누구 누구인지 나는 모르지. 당신 그들에게도 도리를 이야기하지 그랬어. 가랑이를 벌리고 그들의 좆을 받아 들이기 전에 말야!”
“너… 너… 너, 어떻게 이런 식으로 네 엄마에게 말할 수 있어? 너 설마 엄마가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모르는 거야?”
엄마는 내가 천천히 신체를 접근하는데 조금의 방법이 없었다. 나의 말 속의 질책에 대해서도 허망하니 무너졌다.
“어쩔 수가 없었다고? 정말?”
나는 가볍게 머리를 가로 저었다.
“좋아! 여천, 정양은 당신에게 강요를 했다고 쳐. 그럼 여강은? 당신이 자원해서 그 놈에게 씹을 바친 거잖아? 당신보다 스무 살이나 많은 영감탱이에게 말야. 당신 그 놈에게는 몇 년씩이나 씹을 주고는 어째서 당신 아들인 나에게는 씹을 못 주겠다는 거야?”
이번의 내 말은 신랄하고 또 독했다. 구구절절이 모두 마치 화살처럼 엄마의 마음 속에 박혀 들었다. 그녀는 근본적으로 대답이 없었다. 가슴 앞을 안고 있던 양 손이 부지불각 중에 풀어져 내려왔다. 이 순간 나는 이미 그녀 가까이에 접근했다. 사타구니 밑 그 팽팽히 단단한 좆이 치우치지 않고 똑바로 그녀의 아랫배 위에 닿았다. 그녀의 급촉한 호흡이 나의 목 부위에 뿜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엄마가 힘이 빠져 버린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잡아 재차 침상 위에서 억눌렀다. 입을 벌려 그녀의 입술 위에 키스해 나갔다. 이번에 나는 더는 여인에게 따듯하게 대하지 않았다. 입을 바쁘게 놀리며 한 편으로 손은 끊임없이 그녀 신상의 나머지 의물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 검푸른 색의 꽃이 수놓아진 무릎까지 내려온 레이스 치마가 나에 의해 벗겨져 한 쪽으로 던져졌다. 연의 뿌리 같이 하얀 길게 뻗은 옥 같은 다리가 노출됐다. 신상에는 다만 작디작은 검정색 실크 팬티만이 남아 있을 뿐 눈처럼 하얗고 비옥한 육체가 완전히 나의 면전에 드러나 있었다.
이 일련의 과정 중에 엄마는 조금도 반항을 하지 않았다. 방금 내 말 속 한 마디 한 마디가 그녀의 급소를 명중시킨 것이었다. 그녀 신상의 영의 기운과 살아있는 활력이 마치 방금 그 말들에 모두 뽑혀져 나간 것만 같았다. 다만 한 구의 조금도 생명이 없는 정교하니 아름다운 나무 인형만이 남아 침상에 누워 있는 것 같았다. 미동도 하지 않은 채 내가 그녀의 작은 입을 키스하고 그녀 신체를 주무르는 데도 마음대로 놔두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비정상적인 태도를 돌보지 않은 채 다만 자신의 몸 아래 그 눈처럼 하얀 육체를 희롱하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나의 양손은 결연하게 엄마의 풍만한 젖을 기어 올랐다. 그 포만한 언덕을 한 손으로 완전히 덮을 방법은 없었다. 나는 거칠게 그 봉긋 솟아오른 양 봉우리를 마치 밀가루 반죽을 하는 듯이 주물렀다. 그 부드러운 눈처럼 하얀 젖살이 내 손가락 끝을 넘쳐 삐져 나왔다. 비록 엄마의 몸은 경직된 채 조금의 반응도 없었지만 그 쌍봉의 정상에 있는 두 알의 붉은 앵두는 이미 크게 일어서고 있었다. 색상은 이전 PC방 안에서 아이들이 말했듯이 정말 마치 소녀와 같은 핑크색이었다.
나는 몸을 굽히며 내려가 입으로 그 두 알의 붉은 앵두를 입 안에 머금고 세심하게 음미했다. 혀끝을 이용해 반복적으로 뒤적였다. 비록 엄마의 신체는 미동도 안했지만 육체의 반응은 그녀를 팔아 넘기고 있었다. 내가 입으로 빨고 있는 물건은 이미 부풀어 올라 아주 커져갔다. 입으로 빨자 또 은근한 단맛이 있었다.
실내의 부드러운 불빛 아래 그 크지 않은 작은 침상에는 깨끗하니 하얀 침대 시트가 싸여 있었다. 시트 위에는 두 구의 남녀의 신체가 함께 뒤얽혀 있었다. 이 침상은 나와 아빠에게 아주 특수한 의의가 있었다. 하지만 내 몸 아래 이 여인은 조금의 염치도 없이 외간 남자를 이 침상으로 데려 온 것이었다. 자신의 눈처럼 하얀 아름다운 유부녀인 육체를 외간남자에게 만지도록 한 것이었다. 함부로 외간 남자의 정액과 땀으로 이 순결한 시트를 적신 것이었다. 게다가 나아가 남자의 양물에 박힌 채 성교의 쾌감을 누린 것이었다.
하지만 이 여인은 결국 내 엄마였다. 그녀가 이전에 무슨 짓을 저질렀건 상관없이 우리 사이의 혈연관계는 끊을 방법이 없었다. 누구도 내 수중에서 그녀를 뺏을 수 없었다. 그녀가 일찍이 이 침상에서 외간 남자와 꾀꼬리가 뒤집어진 봉황의 모습을 한 것을 기억 속에 떠올리자 나의 하체는 단단하기가 마치 철근과 같이 똑바로 서는 것이었다. 나는 그 것을 사용해 그 원래 나에게 속하던 비옥한 토양을 점령하고 싶었다. 나는 일찍이 외적에 의해 침거된 영지를 탈환하고 싶었다. 나는 자신이 비로서 진정한 이 집안의 주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다.
내 전신의 혈관이 모두 마치 달리는 듯 확장되기 시작했다. 사타구니 밑 그 커다란 좆은 이미 정맥이 빳빳이 들어차고 있었다. 나는 손으로 간신히 남아 있는 그 실크 팬티를 벗겨 내린 김에 밖을 향해 던졌다. 가볍게 그 매우 곧은 하얀 다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어깨 위에 걸쳤다. 그 광폭스런 거룡을 엄마의 사타구니에 가까이 가져갔다. 그녀는 마치 이미 자신의 운명을 묵인한 것 같았다. 더 이상 아무런 발버둥도 치지 않았다. 다만 머리를 한 쪽으로 돌리며 옥 같은 이로 아랫입술을 꼬옥 깨물었다. 나보고 마음대로 하라는 듯한 모습이었다.
나는 자신의 거대한 귀두가 한 무더기의 포만하고 부드러운 연한 살점에 닿는 것을 느꼈다. 그 연한 살결의 입구는 이미 약간 습하게 축축해져 있었다. 나는 조금 앞을 향해 힘을 줘봤다. 내 예측과 같은 그러한 순조로움이 없었다. 엄마의 보지 구멍은 뜻밖에도 너무 비좁아 나의 거망이 조금도 밀고 들어가지 못했다. 안쪽의 충실한 살점들에 의해 밀려 나왔다. 일이 이렇다고 내 어찌 그냥 끝낼 수 있겠는가? 양 손으로 그녀의 둥근 허벅지를 붙잡은 채 둔부에 다시 힘을 주어 간신히 귀두로 헤집으며 밀고 들어갔다.
“아… “
엄마는 비록 극력 참으려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비강 속에서 발출하는 일성 가벼운 신음을 토했다. 그녀가 내 양물의 침입에 느낌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어진 동작은 나로 하여금 또한 놀라고 또한 기쁘게 했다. 엄마의 보지구멍은 입구가 극히 비좁을 뿐만 아니라 내부 안쪽도 마치 가늘고 꼬불꼬불한 오솔길처럼 험난해 다니기가 어려웠다. 나는 자신의 좆이 매번 밀고 들어갈 때 모두 아주 큰 힘을 들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보지구멍 질 속의 살점은 비옥하니 힘이 있었다. 나의 좆의 몸체를 쉬지 않고 압축하며 꼼질꼼질 뭉그작거리며 나에게 극히 커다란 쾌감을 안겨 주었다.
“엄마, 날 봐봐. 내가 들어갔어.”
나는 가볍게 그녀의 귓가로 가져가 한 편으로는 말하며 한 편으로는 느릿느릿 앞으로 밀고 들어갔다. 일종의 저항을 하기 힘든 결연한 태도로 자신의 거망으로 엄마의 보지구멍 깊은 곳 끝까지 들어갔다. 그녀의 질 속 그 일단의 부드러운 살점 끝까지.
엄마는 나에게 회답이 없었다. 그녀는 여전히 측면으로 나에게 얼굴을 돌리는 것을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나의 좆이 완전히 삽입 된 후 그녀의 길고 긴 부채와 같은 속눈썹이 잠시 깜박거렸다. 한 줄기 반짝이는 수정 같은 눈물이 천천히 뺨을 따라 흘러내렸다.
술기운에 마비된 나는 이미 엄마의 느낌을 고려할 수 없었다. 나의 현재 심지는 이미 완전히 욕망에 의해 장악 된 채 였다. 나의 동작은 아주 거칠고 광폭했다. 좆에 시동을 걸고 그녀의 구멍 안으로 산을 뒤집고 바다를 가르는 것 같은 기세로 박아 들어가 매번 조금도 사정을 보지않고 바닥 끝까지 밀고 들어갔다. 그런 후 다시 느릿느릿 좆을 빼내 거의 보지 구멍 입구 부위까지 물러 나서야 다시 힘껏 박아 들어갔다.
“… 아… “
엄마의 목구멍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또 유달리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보지구멍 안에서는 이미 액체가 분비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늘 밖으로 떠다니는 듯한 표정이었다. 양 눈은 멀거니 측면으로 다른 한 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치 이 시각 그녀의 체내를 뒤집어 놓고 있는 양물이 존재하지 않는 듯 했다. 때때로 내가 박아 들어 간 것이 비교적 깊을 때면 그녀는 목구멍 속으로 가볍게 신음을 토해내 그녀가 한 구의 나무 인형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구멍은 많은 물이 충만했다. 구멍은 좁고 힘이 있었다. 나에게 극대의 쾌감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이전에 소유했던 여인과 그녀를 비교해 말하자면 거의 하늘과 땅의 차이라 말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좆질을 하든 도발을 하든 상관없이 그녀는 여전해 냉랭한 모습이었다. 나의 동작에 반항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배합하지도 않았다. 마치 그녀의 열정이 이미 모두 빠져나가버린 것 같았다. 이 시각 내가 간음하고 있는 것은 미려하고 성숙한 미부인이 아니라 마치 한 구의 영혼 없는 시체 같았다.
격렬한 성교 동작에 나는 술기운이 점차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비록 아름답기 그지 없는 사람의 심혼을 흔들 육체 위를 올라타고 있었지만 엄마가 조금도 반응하는 태도가 없으니 나는 무미건조해졌다. 생명이 없는 인형과의 성애는 내가 바라는 것이 아니었다. 이렇게 한다면 나 혼자 자위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나는 엄마의 반응을 얻고 싶었다. 몸을 숙여 그녀의 굳게 닫힌 앵두 같은 입술을 찾았다. 아주 부드럽게 그녀에게 키스했다. 그녀의 촉감을 일깨우려 시도했다. 하지만 거둔 반응은 냉랭했다. 엄마는 머리를 흔들며 나의 입술을 피했다. 마치 나를 혐오스런 낯선 사람과 같이 여기는 것이었다.
이러한 태도는 나를 화나게 했다. 나는 화내며 그녀에게 왜냐고 추문했다.
“넌 나에게 씹을 하고자 원했던 것 아냐? 현재 넌 이미 씹을 하고 있잖아 또 뭐가 불만이야?”
엄마는 다만 담담하게 대답했다. 눈동자는 나를 보는 듯 아닌 듯 했다.
“그게 무슨 뜻이야? 이건 내가 원했던 것이 아냐.”
나는 그녀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말투가 아주 얄미웠다.
“원래 원한 것이 아니라고? 넌 날 싫어하는 것 아니었어? 내가 네 엄마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여기는 거였잖아? 나로 하여금 창녀처럼 굴라는 것 아니었어?”
그녀의 말은 나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게 만들었다. 나는 참지 못하고 손을 이용해 힘을 주어 그녀의 얼굴을 똑바로 했다. 입으로는 경시하듯 말했다.
“당신 나한테 뭘 가장하는거야? 당신 신상 이 살덩어리 위에서 얼마인지 모를 무수한 남자들이 놀아났잖아? 정가놈, 여가놈, 곽가놈… 또 무슨 성을 가진 놈인지 누가 알겠어? 당신 그 놈들과는 가리는 것 없이 모두 놀 수 있게 해놓고는 당신 자기 아들과 노는데는 얼굴색을 빼대는거야?”
내가 “엄마” 라고 부르는 이 여인, 그녀는 미염하고 교태스런 얼굴에 풍만하니 늘씬한 몸매, 고귀하고 장엄한 분위기와 온유하고 얌전한 성격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 올라탄 남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일이었다. 이 선홍의 작은 입으로 얼마의 남자들이 타액을 맛보았을지 모를 일이었다. 이 하얗기가 눈보다 하얀 피부를 얼마의 남자들이 만졌을지 모를 일이었다. 이 풍만하고 하얗게 포만한 젖을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주물렀을지 모를 일이었다. 이 바짝 조이는 물 많은 보지 구멍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의 양물이 드나들었을지 모를 일이었다. 매번 이러한 생각이 떠오를 때 마다 나의 마음 속은 일진 극통이 오는 것이었다.
나는 자신을 진귀한 보물을 타인에게 빼앗겼다고 생각했었다. 게다가 그들에게 모욕과 능멸을 당했다고. 이 팔 년이 흐르는 동안 얼마나 많은 더러운 남자 놈들이 이 완미한 육체를 향유한 것인지를 몰랐다. 그들이 등 뒤에서 음탕한 말투로 나의 모친을 평가하면 마음 속의 노화와 질투를 억제하기가 힘들었다. 이들 부정적인 면의 정서는 마치 한 마리 흑색의 큰 뱀처럼 나의 마음 속에 또아리를 틀고 독액을 사용하여 나의 내심을 적셨다. 나의 마음을 검게 또한 독으로 물들게 하는 것이었다.
“퉤!”
엄마는 나의 말에 또한 부끄럽고 또한 급한 마음에 뜻밖에 침을 나의 얼굴에 내뱉았다. 나는 피하지 않고 반대로 광소를 터뜨리기 시작했다. 자신 계속 마음 속을 맴돌던 그 탁한 기운을 토해내고나자 문득 자신의 전신 상하로 모두 전류가 통한 듯 후련한 것을 느꼈다.
“너 이 개자식, 넌 내 아들이 아냐.”
나의 말에 엄마는 격노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항거를 하기 시작했다. 눈처럼 하얗고 옥과 같은 몸을 격렬하게 흔들어대며 나의 사타구니 밑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가녀린 팔과 긴 다리로는 힘껏 내 몸 위를 때려댔다. 입으로는 끊임없이 소리를 질렀다.
엄마의 저항은 뚜렷한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나의 강건한 기골의 면전에서 그녀는 마치 일개 소녀 아이와 같이 유약하고 무력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몸이 흔들며 저항을 하는 과정 중에 반대로 내 하체의 쾌감은 증가됐다. 활동할 수 있는 여인이 결국 아무 반응 없는 시체보다 아주 좋았다.
나는 한 편으로 엄마의 손발을 휘드르는 것에 응대하며 다른 한편으로 그녀의 풍만하니 살찐 둔부를 안아 올렸다. 양 손으로 길고 곧은 하얀 다리를 잡아 그녀의 머리 방향으로 구부리게 했다. 그녀의 하반신은 나에게 이렇게 고정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자신의 보지구멍은 위쪽으로 완전히 내 얼굴 앞에 폭로되 듯 드러났다. 양 팔은 비록 나의 팔뚝을 잡고 긴 손톱으로 몇 줄기 혈흔이 나도록 할퀴는 것이었지만 나는 조금도 느낌이 없다고 할 수 있었다.
“날 빨리 놔. 안돼. 멈춰. 넣지 마… “
나는 깊은 호흡을 들여 마시고 엄마의 구멍으로 돌격해 들어가기 시작했다. 나의 좆을 높이 높이 치켜 들고 다시 묵중하게 아래쪽으로 박아 들어갔다. 매 한 번 깊이 말뚝을 박을 때 마다 모두 사람을 놀라게 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본래 극히 굵고 극히 단단한 뜨겁기가 마치 붉게 달아오른 인두와 같은 거룡이 꽃잎 안쪽을 가득 채우자 충실하기 그지 없었다. 엄마의 원래 좁고 꽉 조이는 구멍이 나의 커다란 좆에 의해 인정사정없이 뚫리자 마치 황무지를 개간하 듯 온전히 평평해지는 것이었다.
이 자세는 나의 양물이 엄마의 체내에 아주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그녀의 긴 다리와 아름다운 둔부가 모두 나의 장악 아래 놓여 마음껏 내가 미친듯이 그 커다란 좆을 혹독하게 그녀의 질 속으로 절구를 찧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나의 드나드는 동작에 엄마의 저항이 점차 완만해져 갔다. 그녀의 육체가 이미 뚜렷이 자신을 배반하고 있었다. 내 양손에 떠받친 토실한 둔부는 비록 흔들지는 않고 있었지만 그 흔들리는 리듬과 정도는 마치 엉겁결에 나의 돌격에 들맞추는 것 같았다. 양쪽 긴 하얀 다리가 내 어깨 위를 툭툭 치는 것이 마치 나의 좆질의 리듬에 배합하는 것 같았다.
“너 이 나쁜 자식. 빨리 비켜. 널 보고 싶지 않아.”
엄마의 입으로는 비록 여전히 나를 욕하며 또 끝까지 귀찮게 구는 것이지만 그녀의 목소리와 어조는 이미 훨씬 가벼워지고 있었다. 내가 큰 힘으로 드나듬에 따라 그녀의 앵두 같은 작은 입의 숨을 헐떡이는 소리가 가면 갈수록 거칠어졌다. 가면 갈수록 감출 수가 없었다.
“당신 이 염치없는 여인, 당신 무엇을 더 가장해? 이것이 바로 당신이 본성이야. 다만 남자의 그 물건만 있으면 당신은 어떤 것이라도 신경 쓰지 않는거야. 아들이고 가정이고 당신에게는 좆도 아니지.”
나는 한 편으로 숨을 헐떡이며 몸 아래 이 미염한 여체에 좆질을 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언어를 이용하여 나의 악독함을 배설했다.
“그래. 난 염치 없어. 난 비천한 년. 난 바로 창녀야. 만족스러워?”
엄마는 어디서 한 줄기 큰 힘이 난 것인지 모르게 맹렬히 양손으로 나의 가슴 한 가운데를 밀었다. 이 것은 뜻밖에도 나를 뒤를 향해 밀어내 침상에 눕도록 만들었다. 나의 좆이 깊이 그녀의 체내에 박혀 있기 때문에 같이 딸려서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엄마가 머리를 풀어 헤친 채 나의 신상에 앉아 있었다. 그녀의 짙게 화장한 하얀 얼굴이 불빛 아래 요사스런 빛을 발했다. 지난 날의 맑고 투명하고 온유했던 눈빛은 이미 하나도 남지않고 완전히 없어져 있었다. 그 양 눈동자 속에는 한 줄기 사람을 두렵게 하는 광기가 있었다. 이 것이 내가 알고 있는 엄마란 말인가?
“너 나의 이 몸을 좋아한단 말이지? 그럼 한 번 해봐. 엄마가 모두 네게 줄게. 너 어떻게 놀면 좋겠어? 해봐.”
엄마는 말을 하며 나의 양손을 잡아 올려 그녀의 가슴 앞으로 가져다 놓았다. 손으로 나의 손을 잡은 채 그 하얗고 풍요로운 커다란 젖을 주물렀다.
나의 각도에서 보고 있으려니 엄마의 허리는 아주 가냘펐다. 희고 깨끗한 아랫배는 매끄럽기가 마치 거울 같았다. 그녀의 하체는 여전히 나의 커다란 좆에 박혀 있었다. 배꼽 부근에 적지 않은 하얀색 분비물이 묻어 있었다. 사람이 전신에 모두 음마스런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었다.
“내게 씹을 해봐, 씹을 해봐.”
엄마는 입으로 가벼운 소리로 중얼거렸다. 한 편으로는 나의 양손을 그녀 가슴 앞의 활동으로 인도하며 한 편으로는 내 몸 위에서 풍만하고 둥근 둔부를 흔들거리고 있었다. 사타구니 밑 보지구멍은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나의 거룡을 통째로 삼키고 있었다.
나는 엄마의 정신 상태가 약간 실성한 것 같다는 것을 느꼈다. 급히 몸을 일으켜 그녀의 어깨를 잡으며 부드러운 소리로 그녀의 귀에 대고 말했다.
“엄마, 어떻게 된 거야?”
내가 받은 회답은 뜨거운 야들야들한 살점이었다. 엄마는 양 손으로 나의 뒷머리를 안으며 자신의 선홍빛 작은 입을 바쳐왔다. 이전 나와 그녀가 키스 할 때 그녀는 모두 피동적으로 받아들일 뿐이었다. 현재 그녀는 아주 주동적으로 입을 활짝 벌리고 혀를 집어 넣어 내 입 안을 핥는 것이었다. 그녀의 혀를 이용한 키스는 격렬하고 또 아주 기교적이었다. 나는 저절로 혀를 내밀어 앙접해 나가기 시작했다. 두 갈래의 혀가 미친듯이 함께 뒤얽혔다.
엄마는 마치 배가 부르지 않는 모습이었다. 기를 쓰고 나의 구강을 핥아댔다. 나의 구강 내부를 모두 몇 번이나 빨아 들이는 것이었다. 꿀꺽 꿀꺽 나의 타액을 모두 삼켰다. 그녀의 이런 기갈의 힘에 나는 약간 두려웠다. 나는 힘을 주어 그녀의 양 입술로부터 나의 입을 분리했다. 아주 큰 소리로 그녀의 귀에다 대고 외쳤다.
“난 당신 아들이야. 나 석두야. 정신 좀 차려!”
마치 “석두” 라는 두 글자가 엄마의 신경 속 어떤 곳을 건드린 모양이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고 그 도화가 넘실거리는 아름다운 눈을 크게 뜨고 나를 바라보더니 말과 함께 비웃는 듯한 웃음을 지었다.
“아들, 하하! 나의 착한 아들. 넌 날 깔보고 있잖아? 이런 때에도 여전히 무슨 위선적인 태도를 하는 거야?”
“난 당신을 깔본 적 없어. 난 다만 아주 화가 났을 뿐이야. 왜 당신이 이런 모습으로 변한 거야? 왜 당신은 계속 좋은 엄마가 될 수 없었던 거야?”
나는 힘을 주어 그녀의 상반신을 흔들었다. 그녀는 마치 바람에 흔들리는 수양버들처럼 내 손에 흔들렸다.
“하하, 이건 모두 내 잘못이야. 난 부녀자의 도리를 지키지 못했어. 난 너네 아빠를 위해 늙은 과부로 수절하는 것을 못했어. 난 너의 좋은 엄마가 되지 못했어. 일절 모든 것이 내 잘못이야.”
엄마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머리를 흔들었다. 그 어지러운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이 마치 파도와 같이 용솟음쳤다.
“아니야. 난 그런 뜻이 아니야.”
나는 다급하게 엄마의 머리를 안아 그녀를 제지했다.
“하하, 무의미해. 어차피 나는 이미 이런 여자야. 내가 또 무엇을 지키겠어? 모든 사람들이 다 날 얕잡아 보잖아. 나의 아들도 예외가 아니고.”
엄마는 나의 손바닥 위에 있는 머리를 떨구며 말했다. 그녀의 말투는 그렇게 비탄에 잠겨 있었다. 그렇게 처량했다. 나는 축축한 것이 나의 가슴 위로 떨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냐! 난 얕잡아 보려는 뜻이 아니었어. 난 다만 마음이 아팠어. 당신은 내게 가장 중요한 사람이야. 난 어떤 놈이라도 당신을 모독하게 놔두지 않아.”
엄마의 이 순간 절망의 모습을 보고 나의 원래 흉포했던 마음이 이미 차가워져 있었다. 도리어 그녀가 더욱 불쌍히 여겨지는 것이었다.
“정말? 아들, 너 정말 그렇게 생각해?”
엄마는 나의 이 말을 듣더니 내 가슴 앞으로부터 고개를 들어 올려 나를 바라봤다. 그녀의 붉게 부은 아름다운 눈 속에서는 반짝이는 눈물이 담겨 있었다. 아이 섀도로 검게 칠한 눈가가 번져 있었다. 이 일막에 설령 나일지라도 마음을 독하게 먹고 그녀를 아프게 할 수 없었다.
“응, 그래.”
나는 아주 엄숙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너 이후에도 나를 네 엄마로 여기는 거야? 이전과 같이 그런 사랑을 엄마에게 해줄 수 있는 거야?”
엄마는 마치 상처를 입은 어린 토끼처럼 불쌍하기 짝이 없게 묻고 있었다.
“할 수 있어. 당신은 내 엄마야. 영원히 그럴 거야. 난 영원히 엄마를 사랑할 거야.”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온유하게 가슴 속 이 유약한 여인을 위로했다.
나의 이 번 말을 듣고 엄마의 얼굴 위로 간신히 오랜만에 웃음이 노출됐다. 그녀는 살며시 나의 품 안으로 안겨 들어왔다. 우리 사이에는 아무 말이 없었다. 다만 조용하게 상대방의 심박 소리를 느끼고 있을 뿐이었다.
한참이 지난 후 엄마가 나의 품 안에서 빠져 나갔다. 그녀는 내 눈앞에 풀어 헤쳐진 긴 머리카락을 정리하며 약간 나무라듯 말했다.
“네 말 정말 듣기 좋아. 엄마는 네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으니 아주 좋아. 하지만 너 엄마 아래쪽에 박고 있는 그 물건은 어찌 할 생각인 건데?”
엄마는 말을 하는 한편 매력적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리켰다. 우리는 앞서 계속해서 상호 포옹한 채 앉아 있었다. 엄마는 변함없이 앞서의 나와 씹질하던 자세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녀의 하체는 계속해서 내 양물 위에 앉아 있었다. 나의 그 거대한 좆은 높이높이 우뚝하니 그녀의 체내에 들어 있었다. 엄마의 크림 같이 하얀 아랫배가 볼록하게 쳐받쳐 있는 형상이 양물과 같았다.
나는 얼굴을 붉히며 말투를 아주 강경하게 했다.
“당신은 내 엄마야. 또 나의 여자야. 당신은 다만 나 한 사람에게만 속해. 어떠한 사람도 당신을 점유할 수 없어.”
나의 말을 엄마는 극력 수용했다. 그녀의 하얀 얼굴 위에는 도화빛 홍조가 떠올랐다. 양 눈이 축축한 것이 마치 물이 흘러 나올 것만 같았다. 입 속으로 매우 감동하며 사랑스럽게 읊었다.
“엄마는 네 거야. 엄마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모두 석두의 것이야.”
“이리 와… 아들. 엄마를 가져. 엄마의 모든 것은 영원히 네 거야.”
엄마는 아무 것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덮쳐 왔다. 축축한 앵두 같은 입술이 꼬옥 나의 입 위에 대어졌다. 부드럽고 매끈한 혀끝을 내밀어 나와 교차하며 휘감겨 한 덩어리가 되었다. 우리 둘은 미친 듯 키스를 하며 피차 상대방의 혀와 타액을 빨았다. 쌍방이 호흡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을 때야 비로서 서둘러 분리되었다.
나는 거칠게 숨을 헐떡였다. 힘을 주어 몸을 뒤집어 엄마를 침상 위에 바로 눕혔다. 양 손으로 그 양 편의 둥근 하얗고 풍만한 젖을 움켜 잡으며 하체는 리드미컬하게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한편으로 엄마를 박으며 한 편으로는 입술로 그녀의 이마, 코, 뺨부터 앵두 같은 입술까지 키스를 했다. 나의 온유함에 엄마는 더욱 감동했다. 그녀는 양 팔을 이용해 나의 가슴 뒤를 두르며 감미로운 혀끝을 바쳐와 나와 함께 씹질했다. 이번 우리의 키스는 더 이상 협박과 폭력이 충만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피차간의 부드럽고 달콤한 정이 충분히 한데 어우러진 것이었다.
엄마의 양쪽 옥으로 만든 기둥 같은 길고 하얀 다리가 높이 쳐들려 올려져 나의 어깨 위에 걸쳐졌다. 나는 구십 도의 활 모양을 이루며 눌러갔다. 이어 나의 하반신 커다란 좆을 마치 말뚝을 박는 기계처럼 아래 쪽으로 그녀의 풍만하니 아름다운 둔부 위로 찧어갔다. 나의 두 알의 단단하기가 쇠달걀 같은 고환이 규칙적으로 그녀의 둔부살을 때려댔다. 이따금씩 음마스러운 “팍팍” 살치는 소리가 격탕되어 일어났다. 부딪칠 때 마다 사람의 눈을 현혹 시키는 눈처럼 하얀 둔부살의 파랑이 하나 하나 일어났다. 엄마는 봄의 파와 같은 양쪽 손을 나의 어깨 위에 호되게 걸고 있었다. 마치 하체에서 물컥물컥 전해져오는 봄날의 조수를 극력으로 참고 있는 것 같았다.
“하… 앙… 너 이 나쁜 자식. 이렇게 셀 수가 없어.”
나의 거대한 좆의 횡포한 박음질 아래 엄마는 더 이상 자신의 신체를 억제하지 않았다. 그녀의 농밀한 속눈썹은 이따금씩 진동하며 떨고 있었다. 선홍빛 교염한 앵두 같은 입술이 한 마디 마디 뚜렷한 교성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저녁 매미의 이마 같은 머리를 좌우로 끊임없이 흔들고 있었다. 와인색의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은 순결하니 하얀 침대 시트 위에 풀어 헤쳐져 있었다. 하얗고 매끄러운 육체가 마치 바다의 파도와 같이 떨며 일렁이고 있는 것이 마치 사람을 홀리는 바다의 요정과 같았다.
“좀 천천히… 망할 아들… 아… 엄마 정말 못 참겠어.”
엄마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나는 다시 맹렬하게 좆질을 또 들이치고 있었다. 나의 둔부는 움직이는 것이 마치 고속 모터의 드릴 같았다. 굉음을 내며 굵고 큰 드릴 로드로 파고 들어갔다. 엄마의 사적인 비밀의 화원을 원래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도록 으스러뜨렸다. 절구질을 당한 엄마의 꽃 길 속 즙액들이 사방으로 튀었다. 실제로 너무나 좋았다. 극치의 뼈를 사무치는 소양감과 극치의 통쾌감이 완미하게 함께 융합되고 있었다. 이 이중의 쾌감이 그녀를 철저히 투항하게 만들었다. 근본적으로 저항을 하지 못했다. 직접 깊이를 알 수 없는 밑바닥으로 빠져들어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전신을 어지러이 떨며 입 안으로는 마구 울부짖는 것이었다. 마치 한 마리 발정 나 곧 미칠 것 같은 암컷 같았다.
“알미운 석두… 나쁜 아들… 아… 안돼… “
“하악… “
나의 한 번 또 한 번 매우 빠른 박음질에 엄마는 미칠 듯이 울부짖으며 전신을 어지러이 떨며 고조에 달했다. 전신 눈처럼 하얗고 부드러운 연한 살들이 멈추지 않고 떨려 왔다. 거대한 하얀 살집 가득한 둔부가 흐느적거리며 나의 커다란 좆을 빠르게 조여오는 것이 마치 질식 시킬 것 같았다. 보지구멍 속 층층이 질벽들이 격렬하게 꿈틀대며 커다란 좆을 삼키고 있었다. 그런 후 자궁 깊은 속의 그 부드러운 살점 속에서 한 줄기 뜨겁기 그지 없는 물이 분출되어 나오기 시작했다. 굽이굽이 파도를 치며 커다란 좆의 끝까지 물을 끼얹었다.
나는 목구멍 속으로 외마디 야수와 같은 포효를 부르짖었다. 전신의 기력을 다하여 최후의 스퍼트를 내달렸다. 죽을 듯이 엄마의 보지구멍 속으로 찌르고 들어갔다. 매 한 번이 모두 마치 엄마의 보지 구멍을 꿰뚫을 것만 같았다. 커다란 좆이 끊임없이 엄마 보지구멍의 그 연한 살점들을 때려댔다. 최후에는 뜻밖에도 좆의 진입이 막혔다. 좆의 끝 부분이 그 일단의 부드럽고 매끈한 연한 살점을 밀어젖혀 여는 것이 느껴졌다. 아주 온난하고 뜨겁게 젖어있는 곳으로 뚫고 들어갔다. 그런 후 나는 허리가 시큼한 것을 느꼈다. 몇 시간을 잔뜩 팽팽해져 있던 신경이 곧바로 느슨해져 갔다. 그런 후 마치 산에 홍수가 폭발하듯 한 줄기 농후한 정액이 힘 있게 엄마의 자궁 안으로 쏘아져 들어갔다.
나의 이번 사정은 아주 오래 지속됐다. 귀두가 포효하며 정관 내 혼합된 액체를 전부 배출한 후에도 좆은 아직 미련이 남는 듯 엄마의 보지구멍 깊은 곳에서 왕성한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 경도가 약간 물러진 것을 제외하고 길이와 직경은 전혀 변화가 없었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구멍 속 연한 살점들이 내 정액의 자극 아래 또한 필사적으로 내 좆을 바짝 조여댔다. 한 번 조였다 한 번 풀었다 하며 마치 입으로 빠는 것이 마치 아직 분이 풀리지 않은 것 같았다.
“얄미운 석두, 너 미워!”
엄마는 부드럽게 또 약간은 진저리 치는 듯한 목소리로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나는 약간 기진맥진해 그녀의 눈과 같이 하얀 교구 위에 엎어졌다. 하얗고 매끄러운 육체가 부드럽고 극도의 풍부한 탄성이 있는 것이 마치 일단의 부드럽고 포만한 목화 솜 같았다. 내 전신에 팽팽했던 신경 또한 순간 풀어져 버렸다. 각종 음수, 정액, 땀과 분비물에 젖은 채 우리의 나체는 같이 서로를 꼬옥 끌어 안은 채 바싹 붙어 있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