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촌 말좀 그만하게 하고 싶어서
삼촌어깨에 제 양팔을 감싸고 그냥 눈을 감고
일부러 주의를 돌리려고 신음소리를 냈어요
[나: 아 으음 아앙.. 아 아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눈을 감으며) 아항]
[삼촌: 아아 좋아 .. 좋아 잘한다.. 아아]
방안에서는 남녀가 육체적인 관계를 나누는 소리가 들렸고
그 소리는 무려 21년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소리 였지요
[나: 아 아 아음 아 ...]
저는 일부러 내려 앉을 때마다 제 질을 조여봣고
그런 행동은 바로 삼촌에게 반응이 왔어요
왜냐하면 바로 그의 말수가 줄어들었거든요
제가 조이고 나서부터
[삼촌: 아 좋아 정말 좋다 .. 확실히 어리니까 좋네.. 아아]
[나: 아 아 저도 어리지는 않아요 벌써 서른둘인데 아아]
[삼촌: 그렇지 우리 지희도 어느세 서른 넘겼네 그러니 시집가지 우리 수경이가 한 살 어린데 수경이도 인제 가야 하는데]
[나: 아 삼촌 제발 말 좀 .. 솔직히 너무 부끄럽다구요!]
[삼촌: 알았어 알았어 하하하 그녀석 성격 있는 것은 어렸을때와 똑같네]
무슨 떡방아 찧는 기분이더군요
서로 밀착해서 안고 있다보니 둘 다 덥고 체온도 올라가고
달아 오르고 있었는데
삼촌이 난데 없이 갑자기 저에게 키스를 하려 하는거에요
[나 : 으읍 (입을 떼며) 뭐에요 이게 대체]
[삼촌: 아니 왜 그러니 난 그냥 좋아서...]
[나: 아니 그래도 어떻게 삼촌이랑 키스를 해요 ... 나 시집도 갈건데..]
[삼촌: 아니 씹질도 하고 있는 마당에 키스는 왜 안된다는 거니 하하하 재밌네]
하면서 계속 저의 입쪽에 자기 입을 데려하고
전 고게를 피해가며 안하려 했구요
그 와중에도 서로의 하체는 합쳐져 있었구요
이리저리 피해도 삼촌의 힘에 잡혀
결국 진한 입맞춤을 계속 하게 되었어요 .. 삽입상태에서요
[나: 으읍 쭙 줍 .. 아 싫어요 그래도 키스는 .. 이건 사랑은 아니란 말이에요]
[삼촌; 너가 예쁘고 그냥 대견해서 그래 .. 별의미 없단다 그리고 섹스하다보면 그냥 다 하는거야 이리오렴]
그렇게 진한 입맞춤을 하면서 삼촌의 성기는 저의 질에서 움직여 뎃고
우리는 끝내 결말을 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요
저는 방바닥에 누워서 양다리를 양쪽으로 벌렸어요
삼촌은 다리를 잡고 다시 들어왔구요
[나: 삼촌 그런데 삼촌은 콘돔을 왜 안껴요 이러다 우리 정말 큰일 나요...]
[삼촌: 걱정마렴 걱정마 다 생각이 있으니까]
앉아서 안고 할때는 움직임은 많지 않았는데
누워서 할 때 삼촌이
좀 거칠게 변하더군요
삼촌이 거칠게 허리를 움직여뎄어요
삼촌의 두꺼운 골반과
저의 마르고 약한 골반이 계속 부딪히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요..
[나: 아 아 아 아 아흑 아아아 아 아 나 어떻게 해 아 아아 좋아 아아아 어떻게 아 아아 아흑]
[삼촌: 잘 들어가는구나 아 아히고 좋다 우리 조카~]
[나: 아 아흑 아 아항~]
[삼촌: 부끄러워 마.. 괜찮아 ]
너무 쎄게 해서 제몸이 뒤로 밀릴정도였어요...
좀 함부로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지요
하지만 이미 절정에 다다른 그를 컨트롤할 방법은 없었어요
삼촌은 눈을 감고 내 질을 느끼더군요
[삼촌: 지희야 아 지희야 삼촌이랑 하게 돼서 너무 부끄러는 마 어디다 말 안해 아아 그냥 원래 살다보면 다 그런거야 내가 어디다 말하겠냐 아아아 삼촌은 우리 지희 시집 잘갔으면 하지]
[나: 아 아흥 아 아 전 누가 이거 알면 죽어버릴거에요.. 아 아 삼촌 그런데
아 좋긴 한데 너무 쎄요 아아 ]
[삼촌: 우리 지희한테 꽂아 넣은건 삼촌이 너희 아빠에게 미안하다만 아아아아 너무 좋네 너희 숙모는 이런맛 안나]
[나: 아 아 아 몰라요 아 그런말 하지마요 아아아]
[삼촌: 아 아 아 악 으으윽]
삼촌이 끝내 제 안에서 또 터트렸어요
문식이 삼촌 정자들이 내 질로 쏟아져 들어오는게 느껴지더군요
이런건 수경이(삼촌 딸) 만들때나 숙모랑 이렇게 했을텐데;
여지 없이 숙모와 수경이에게 미안한 맘이 들더군요..
삼촌은 아주 신이나서..
자기껄 다 쏟아 붓더군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못 싸게 할 수도 없고..
끝나고 나서 돌아앉았는데
....
삼촌 정액이 계속 흘러나오는거에요
분명 곧 시집 간다고 말까지 했는데
내가 미친 여자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나 : 삼촌 ... 왜 콘돔을 안써요... 난 몰라... 이거 왜이렇게 많아요..큰일이네]
[삼촌: (뒤에서 바라보며) 하하하 미안하구나 그런데 개운하고 시원하기도 하고]
하면서 뒤에서 제 엉덩이를 또 만져요..
티슈로 계속 흘러내리는 정액을 닦으면서
내가 이래서 봄에 시집은 갈 수 있을까 싶고
설마 이게 내 난자를 향해 가고 있지는 않겠지란 생각도 들고..
설연휴때 있었던 문식이 삼촌과 예상치 못한 성관계로...
전 그날 읍에 있는 병원 응급실에 가서.. 사후피임약 까지 처방 받아야 했어요;
임신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
.
.
그뒤로 정신이 퍼특 들어서 다시 제가 사는 서울로 올라가게 되었네요
서울에 올라왔더니 코로나 바이러스란게 터져서
온세상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더군요...
2월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던 저는
어쩔 수 없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무기한 미뤄야만 했어요
예식장도 취소 했구요
상실감이 너무 컷어요 ,,.... 신혼여행준비까지 다 되어있었는데
한동안은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가는것조차 싫었어요
제 상황을 아니까.. 집에서 아빠가 걱정이 되셨는지
올라오셨더군요.. 아니! 그런데 문식이 삼촌까지 같이 올라온거에요
저는 서울에서 방두칸짜리 반지하 살아요
본의 아니게 문식이 삼촌에게 제가 사는 집까지 보이게 되어 민망했지만
저는 너무 우울한 기분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어요
아빠는 서울에 다른 친척집에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가시고
문식이 삼촌은 다시 내려가는 기차시간이 많이 남아서
제가 사는 집에 잠시 있게 되었지요...
[삼촌: 지희야 너무 상심하지 마라... 파혼한것도 아니고.. 그냥 결혼이 미뤄진거자나]
[나: 지금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삼촌: 지희가 너무 상심이 큰가 보구나]
[나: 기차 시간 되면 맞춰서 가세요... 너무 울적한 모습만 보여서 미안해요]
집안에서는 적막이 흘렀고
저는 제방 화장대 의자에 앉아서 거울을 보며 멍하니 있었지요
그런데 문식이 삼촌이 뒤에서 오더니
제 머리를 쓰다듬더군요
그러다 그 쓰다듬던 손이 점점 내려가더니 저에 가녀린 허리까지 내려왔어요
전 그날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정말 그럴 기분 아니었는데...
하지만 문식이 삼촌은 점점 손을 내려서 저에 엉덩이 부분까지 오더군요
서서히 짜증이 나기 시작했어요
두 차례 관계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 완저히 성욕에 눈먼 짐승처럼 보여서
일부러 무시하고 상대 안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등 뒤에서 절 잡더니
절 일으켜 세우더군요...
[나: 응? 뭐에요 왜 그래요]
삼촌은 아랑곳 하지 않고 절 일으켜 세우더니
화장대에 제 상반신을 밀어붙여서 엎으려고 하더군요
싫어서 몸을 휘져었는데
제 뒷덜미를 손으로 잡더니 거의 힘으로 저를 화장대에 엎드리게 밀어 붙였어요
그리고 제 등뒤에서 제가 입고 있던 치마 아래로 손을 집어 넣더군요
짜증이 나서 얼굴을 다 찌푸렸어요
[나: 이게 뭐에요 이거 놔요]
[삼촌: 지희야 잠깐만 .. 잠깐만 있어봐]
하면서 저에 치마를 뒤에서 들춰 올리더군요
아... 전 정말 그런거 할 기분이 아니었고.. 그렇게 함부로 다뤄지는 것에 대한 불쾌감에 비명이라도 지르고 싶을 정도였어요
삼촌은 계속 제 치마 아래로 손을 넣더니 끝내 제 팬티끈을 찾아내더군요
그리고 실랑이 하다가 등뒤에서 팬티끈을 잡더니 서서히 끌어내리기 시작했어요
빤히 내가 실의에 빠져있는 것을 알면서도 그짓을 하려하다니...
저에 팬티는 어느새 발목까지 내려졌네요
등 뒤에서 문식이 삼촌이 허리띠를 푸르는 소리랑 바지를 주섬주섬 벗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저는 팬티가 발목까지 내려가 있는 상태로 화장대 거울방향으로 엎드려져 있는 상태였고
문식이 삼촌은 뒤에서 아예 바지를 다 벗어 버렸어요 속옷까지요.. 아예 징그럽게 아래는 입지도 않았어요
화장대 거울로 삼촌의 그곳이 덜렁 덜렁 거리는 것을 보고 눈을 피해버렸어요
[나: 삼촌 나 정말 하고 싶지 않아요... 그만해요... 이제 가주세요]
[삼촌:.....]
삼촌은 아무말도 안하고 잠깐 망설이다가
뒤에서 제 뒷목을 누르면서 절 못일어나게 했어요
저는 그렇게 엎드린 상태에서 짜증이 나서
두발을 동동 굴러 뎄지요 바닥에 소리가 울릴정도로
[나: 아 진짜! 하기 싫다구요 하지 말라구요! 하지마요!]
거울에 삼촌이 아무렇게나 벗어둔 바지가 보이더군요,,,,
전 나름 제방을 깨끗하고 예쁘게 관리하는데... 이게 무슨 꼴인지..
[나: 아 하지 말라고요 ... 진짜! 왜 이러는건데요 집에서 이게 무슨꼴이에요
하지말 라고요. 아 아 아악 아아악 ]
말을 하고 있는데 삼촌이 뒤에서 저한테 자기 성기를 밀어 넣더군요...
처음 한두번이 어렵지... 삼촌은 이미 두 번이나 저에 속살에
들어온 적이 있어서 ... 삽입하는데 거부감이 없었나봐요..
[나: 아악 아 아 너무 아파 .. 잠깐 잠깐만요.. 아파다구요 아아]
솔직히 전혀 할 맘도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은 상태였고
짜증만 나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제 질은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사하라 사막 보다도 더 건조한 상태였고
눈치 없는 문식이 삼촌은.. 그런 건조한 상태인 저에게
자기 그걸 밀어넣었으니
제가 얼마나 아팠겠어요.. 질이 잘 열리지도 않더군요
너무 뻑뻑해서 들어올때마다 질벽에 통증이 심했어요
[나: 아아 아 아아파.. 너무 아파요 삼촌 아아]
[삼촌: 으 으음 지희야 잠깐만 가만히 좀 있어봐]
[나: 으윽 아파요 그만 빼요 네?]
[삼촌: 지희 .. 오늘은 왜 이렇게 안들어가지니 응?]
당연히 안들어가 지지요
여자는 어느 정도 몸과 맘에 준비가 되어있어야
남자와 원활히 합쳐질 수 있는것인데
문식이 삼촌은 당장 자기가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절 그냥 범하고 있는거니까요..
고게를 들어 화장대 거울을 보니
문식이 삼촌이 뒤에서 억지로 저에게 쑤셔 넣고 있는 모습이더군요,,,
전 위로를 받고 싶었지.. 성욕이 있던 상태가 아니여서..
아무리 저에게 교미를 하려고 해도
제가 반응이 없으니까 문식이 삼촌은 시무륵해진 상태로
빼더니
다시 바지를 입더군요
전 돌아서서 제 팬티를 다시 입었어요..
[나: 삼촌! 이게 무슨짓이에요... 내가 언제 하겠다고 했어요? 이게 뭐에요]
[삼촌: 미안하다 지희야 삼촌이 눈치가 없었네.. 난 그저 이런 식으로 위로를]
[나: 아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 말아요]
[삼촌: 미안하다 .. 많이 아팠니?]
[나: 아주 찢기는줄 알았어요]
저는 침대에 앉아 시무룩 해져있었는데
그러자 삼촌이 제 곁으로와서
사람 사는 일이 맘처럼 되지 않는 것이라면서
조금만 인내를 갖고 좋은 시기를 기다리자면서
한동안 저에게 위로의 말을 해줬어요
저희 아빠는 정말 과묵해서 위로 한마디 안해 주셨죠
하지만 문식이 삼촌은 정말 자상하게 세세히 이야기를 해주는거에요..
문식이 삼촌에게 아빠같은 모습이 있어서
너무 고맙고 .. 아까의 짜증은 눈 녹듯이 녹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