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문식이 삼촌은 확실히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여자 몸을 잘 알더군요...
삽입상태에서 어떻게 해야 제가 느끼는지..
이미 다 파악을 해서 허리움직임이 너무 노련했어요
저는 말로는 하지마라... 이러면 안된다.. 아프다 했지만
정작 그래놓고 삼촌을 밀쳐내지 못하는 이유가
제가 느끼고 있어서라는 것도 삼촌은 이미 다 알고 있었구요
삼촌이 저에게 들어왔다가 나갈때마다 저에 아랫부분에서 미끌거리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솔직히 인정하자면 저는 아빠보다 한 살 어린 , 저보다 22살 많은 30년돈안 알고지내던
문식이 삼촌과 속궁합이 ... 맞았어요
[나: 으흥 으흥 난 아직도 삼촌이 나 유치원때 과자 사주던게 기억이 나는데 흐응]
[삼촌: 그러게 신기하네 그런데 이제 다커서 삼촌 마누라 노릇하네]
[나: 마누라 노릇이라니요? 갑자기 그게 무슨말? 으흥 ]
[삼촌: 같이 이렇게 씹질을 하면 내가 너 서방노릇 하는거 아니겠니]
[나: 아니 상스럽게 씹질이라니요 .. 아흑 저 그런 표현 안좋아해요]
[삼촌: 에헤헤헤 어떻게 좀더 쎄게 해볼까?]
[나: 아흑 아 아니에요 아흥 지금 이정도가 적당해요]
거의 세대간의 섹스였네요...
게다가 우리는 콘돔도 없었지요...
서로의 살이 바로 닿았어요
[삼촌: 아 아 주말에 너희 아버지랑 낚시가는데 이건 비밀로 할게]
[나: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자꾸 민망한 소리 하지 말아요]
삼촌이 저의 마른 몸을 부둥켜 안더니
힘차게 허리를 움직여 데더군요
저는 밖에서 누가 들을까봐 소리도 제대로 못내었어요
삼촌이 흥분해 하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지금은 누가 와서 말려도 못멈출 것 같았어요
전 양손으로 삼촌의 허리를 감쌋어요
[나: 아 아 아흑 아 아아]
[삼촌: 으으윽 윽 아 ... 했다...]
질안 가운데서 삼촌이 뿌려데는 씨가 느껴지더군요
그렇다고 거부 할수도 없어요
이미 관계를 시작할때부터 은연중에 서로 동의 되었던 일이니...
일을 마치고 삼촌이 그때서야 저에게서 내려오더군요
하도 오랬동안 부둥켜 안고 있었더니 땀이 다 났어요
그러다 아래쪽에 한방울씩 흘러내려오던군요
그의 정액이요..
현실 감각이 완전히 돌아와서 좀 혼란스러웠었어요
전 시집도 안간 아가씨였는데..
삼촌은 아무렇지 않게 자기 성기를 닦고 있던데
전 흘러내리는 정액을 보면서 머릿속이 복잡해지더군요
안에다 한 것은 처음이라..
그렇게 당황스런 성관계가 있었던 후
전 그 다음날 아침 일찍 제가 사는 수원으로 올라와버렸어요.
저는 문식이 삼촌도 오래 알고 지냈지만
문식이 삼촌의 와이프인 숙모와 그 집 딸애와도 친하고
무엇보다 문식이 삼촌은 아빠보다 한 살 어린 아빠의 40년지기;
감당할 수가 없었지요...
그리고 한동안 일부러 집에는 내려가지도 않았어요...
그러다 그 다음해 설이 되었어요..
저에게는 결혼할 남자친구가 있었지요 ,,
설전에 상견례도 마쳤고 .. 설때는 남친이 일정이 있어서
저만 내려오게 되었네요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은 읍에 가계시고 아무도 없더군요
전 오랜만에 제 방에 와서 짐도 푸르고
좀 쉬고 있었는데 ..
밖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형님 형님 계슈”
문식이 삼촌이었어요
당황스러웠지요.. 어찌됬건 전 그날 문식이 삼촌과 몸을 섞은 사이가 되어버렸으니
전 부끄럽지만 나가서 “부모님 읍에 가셔서 안계셔요..” 하고 말했고
[삼촌: 어 지희 정말 오랜만이다 .. 잘지냈어? 그때는 왜 그렇게 갑자기 올라가버렸어]
[나: .... ]
[삼촌: 일단 안으로 들어가마]
삼촌은 제방까지 들어왔고
그냥 이야기가 오고 갔어요
그냥 사는 이야기를 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지만 이미 섹스를 한번 나눈 사이기에 어색함이 있었고
전 알았어요 .. 삼촌이 뒤에서 절 바라보는 눈빛이 삼촌이 조카를 바라보는 눈빛이 아니라
여자 몸을 바라보는 수컷에 눈빛인걸....
잠시 얘기를 나두다가 저는 책상정리를 하고 있는데
뒤에서 제 허리를 감싸는 삼촌의 손길이 느껴지더군요
[삼촌: 우리 지희는 참 개미 허리다 늘씬하고.. 좀 마르긴 했지만 키도 크고 좋아~]
[나: 삼촌.. 저기.. 이거 놔요.. 나 곧 시집가요]
[삼촌: 응 그러니? 그렇지..]
하면서 뒤에서 제 허리선을 만지던 손으로 저에 엉덩이를 만지더군요
전 얼굴이 빨게져 왔어요.. 이사람은 이제 나를 자기 선배 딸래미로 보지를 않는구나 라는 생각이;
엉덩이를 만지다가 갑자기 내 뒤로 완전히 밀착하더니
저에 머리 뒤에서 뜨거운 입김이 느껴지더군요
손으로 제 허리를 감싸구요
제 엉덩이에서 발기한 삼촌의 그곳이 느껴졌구요,,
귓가에는 그 사람의 뜨거운 입김이 ..
저와 교미를 원하고 있는 한 마리의 늙은 수컷이더군요
어릴적 추억이나
아빠의 후배라는 사실도 의미가 없었지요
삼촌은 사실 부모님이 읍에 가 계시다는 것도 알고 있었던 것 같아요
삼촌의 손길이 저의 청바지에 허리띠를 푸르더니
뒤에서 저의 청바지를 내리더군요
전 비비 꼬다가 다리를 움직여 그가 나의 바지를 벗길 수 있게 도움을 주었어요
정말 죄책감 이 느껴지는 일이지만
저는 사실 성욕이 많은걸요
아무에게나 성욕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 문식이 삼촌과 저는 속궁합이 잘 맞았어요.. 제몸이 그것을 기억하고 있었지요
남녀의 성관계는 애무도 중요하지만...
삽입했을 때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의 질과 삼촌의 성기는 합쳐졌을 때 서로 좋은 느낌을 주지요
그런 느낌이 바로 올 수 있는 사이는 정말 찾기도 어렵고
그게 하필 저랑 나이도 21살이나 차이나는 문식이 삼촌이네요..
바지를 벗은 후 저는 돌아서 문식이 삼촌을 바라보았어요
저는 위에 티 하나에 저의 허벅지가 휑하니 비쳐지는 것을 삼촌이 바라보는 것을 느꼇고
그렇게 우리는 서로 잠시 민망한 눈빛 교환을 하다가
.
.
.
서로 눈을 잠깐보다가
말없이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말이 필요 없었지요
전 저의 옷을 스스로 벗었어요
부모님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기는 싫어서 ..
맘이 급했었거든요
서로 알몸이 되었고
삼촌은 제몸을 끓어안고 여기저기 만졌고
이내 저의 목덜미에 키스를 헤대면서 저의 젖가슴을 주믈르더군요
전 그저 삼촌에게 몸을 맞긴 욕정에 눈이 먼 계집아이였어요
어느정도 흥이 올랐고
우리는 부모님이 곧 오실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맘이 급했었죠
삼촌은 내 방 방바닥에 앉더니
[삼촌: 지희야 삼촌 무릎위에 앉아봐 ,, 괜찮아 앉아봐 ]
마치 어린아이를 타이르듯한 말투
...
전 부끄러웠지만
삼촌과 마주보며
저의 질입구에 삼촌의 잔뜩 발기된 성기를 맞춰서
삼촌의 무릅위에 앉았고
앉으면서 삼촌의 발기된 그곳은 저에 소중한곳으로 밀려들어왔어요
그러다 그냥 다리에 힘이 빠져서 저도 모르게 주저 앉아버렸는데
저의 소중한 곳에 삼촌의 성기가 쑥 밀려들어 와버렸지요
마주보면서요
[나: 아흑.. 아 갑자기 들어왔어,,, 아파요]
[삼촌: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앉아봐]
난 얼굴을 찌푸리며 천천히 앉았고
앉으면서 삼촌의 성기는 저의 질속에 안착하게 되었지요
그렇게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삼촌의 성기가 저의 질속에 완전히 들어왔어요
자세가
삼촌이 앉아있는 그위에 제가 앉아서
그러니까 서로 마주보고 앉은 상태라고 하면 이해가 되실까요...
마치 도자기를 안듯이
삼촌은 저의 허리를 감싸 안았고
그상태에서 우리는 대화를 하게 되었어요
서로 삽입 상태에서요
[삼촌: 그래 시집을 간다고?..]
나는 얼굴이 완전히 빨게졌어요
아니 성기가 삽입된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하면 제 입장에서는 여간 부끄러운 일이 아니겠어요
삼촌은 서서히 앉은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이면서 계속 말을 하더군요
[삼촌: 그래 신랑 될 사람은 무슨일 하니?]
[나: 으음.. 윽.. 그러니까 .. 그냥 회사원이에요]
이건 지금 생각해본면 저랑 남편될 사람이 궁금해서가 아니라
순전히 절 놀려보려고 물어본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런 상황에서 그런 질문을
[삼촌: 그래 돈은 좀 버니? 응? ]
하면서 내 엉덩이를 만지더군요
[나: 아흑.. 그냥 .. 남들 만큼 벌어요..]
[삼촌: 그냥 남들만큼 벌면 안되지... 우리 조카님을 데려가려면 호강 시켜 줘야지]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더군요
그렇게 서로 마주보면서 대화를 했고
아래로는 삼촌의 성기가 천천히 제 질속을 멤돌고 있었지요
[나: 근데요 삼촌.. 으... 삼촌 오늘 또 콘돔 안했어요... ]
제 입으로 이런말 하니 너무 민망했지요
[삼촌: 아 그렇지 .. 미안하구나 그런데 원래 남자들은 콘돔 별로 안좋아해 .. 바로 이렇게 느낌오고 좋자나 하하하]
하면서
마주보면서 내 가슴을 만지더군요
저는 말라서 가슴도 작은데;;
마주보면서 하니까 너무 민망해서 저는 도저히 앞을 볼 수가 없었어요
[삼촌: 우리 지희 이렇게 예쁘게 커서 시집도 가고 .. 형님이 부럽다 야.. 아 아아~ 지희야
허리 좀 조금 더 돌려봐 응? 아아]
저는 너무 민망해서 대꾸도 안하고
허리 조금씩 움직이긴 했는데
내가 감이 덜와서 그런건지 이게 모욕적이고 수치스런 상황이어야 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삼촌이 말 좀 그만했으면 했어요
아니 왜 이렇게 그날따라 말을 많이 하는지
[삼촌: 우리 지희는 아아 속살이 아이고 따뜻하고 좋아 응? 너가 어렸을땐 너가 이렇게 아아
좋을지 숙녀가 될지 몰랐지 나도... 아아 뭐 우리사이에 이런 육체적인 인연이 생길수도 있는거 아니니 안그래?]
하면서 내 허리를 양손으로 잡고 삼촌은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