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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40% , 있었던 일의 60%가량을 혼합한 소설입니다.(제가 겪은 일은 아님)



 



그저 재미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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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본래 지방 출신이에요



 



어느 지역인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바다가 잘 보이는 지방의 소도시 출신이고



 



그곳에서 초등학교, 여중, 여고를 다녔어요



 



대학을 서울로 가면서 그곳을 떠나게 되었고



 



올해로 32살이 되었네요



 



키는 167까지 컷는데 체중은 44키로가 나가서 주변에서 너무 말라 보인다는 말을 자꾸 듣는 것이 조금 스트레스이긴 해요



 



제가 하려는 이야기는 다름 아닌 작년 가을 추석연휴에 있었던 일이에요



 



보통은 기차를 타고 내려가는데



작년 연휴 때는 제가 차를 운전해서 내려갔어요



 



어렸을 때는 매일 지내던 곳이지만 오랜만에 내려가니 가을날씨도 포근하고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 다 도착해서 차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 문제가 생겼었는데



 



다행히 아빠의 절친한 후배인 문식이 삼촌이 운영하는 카센터에서 돈 안받고 타이어를 갈아주셔서 안심할 수 있었지요... 차바퀴가 그렇게 쉽게 터지는줄 처음 알았어요



 



문식이 삼촌은 아빠와 그 지역에서 어릴때부터 선후배로 정말 막역했고



 



저 역시도 아주 어릴때부터 삼촌을 봐와서 정말 친근했어요 아빠보다 한 살 어린 분이지요



그집 딸도 저보다 한 살 어린데 어릴때부터 교회도 같이 다녀서 나름 친해요



 



문식이 삼촌은 키가 170정도로 작은 편인데 운동을 많이 해서 상당히 근육질이었어요



그때 연세는 53세 , 저는 31살 되었을 때이구요



 



아무튼....



 



저는 연휴 첫날 문식이 삼촌 카센터에서 제 차타이어를 바꿔준 것이 너무 고마워



 



대낮에; 막걸리 두병을 사들고 삼촌 카센터를 찾아갔지요..



 



동네가 안그래도 조그만데 추석연휴라 사람이 없어서



정말 한산 하더군요



 



[나: 삼촌 저에요 저 막거리 사왔어요~]



[삼촌: 아니 이게 웬 막걸리야 지희야 대낮부터 낮술 하자는 거냐 하하]



 



[나: 아니 뭐 어차피 사람도 없네요 .. 어제 타이어 고쳐주셔서 감사해서 막걸리 좀 사왔지요 삼촌! 삼촌 막걸리 좋아하자나요]



[삼촌: 나 막걸리 좋아하는 것 알고 있었네 하하 젊었을 때는 너희 아버지랑 막걸리에다가 소금 절인 배추 으득 으득 씹어 먹으면서 밤새 막걸리 마셨지]



 



너무 어릴때부터 봐왔던 문식이 삼촌이라 어른이어도 아주 어려운 분은 아니었어요



 



카센터 안쪽에 있는 작은 휴게실로 들어 갔지요



휴게실은 작은방 형태인데 온돌식이더군요...



그곳에서 막걸리를 나눠 마셨어요



 



[삼촌: 그래 서울에서 직장생활은 할만 하니? 너무 오랬동안 못 본 것 같다]



[나: 그냥 이리저리 치이면서 살아요 .. 삼촌 한잔 따라 드릴게요]



 



저희는 그렇게 흥겹게 술을 마셨고



휴게실에 저랑 삼촌 딸래미 수경이가 어렸을 때 내천 놀러가서 찍은 사진도 있어서



어렸을 때 얘기도 하고



간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어요



 



[삼촌: 지희야 근데 너 키가 되게 크다 키가 몇이냐? ]



[나: 저 167이에요]



[삼촌: 167? 크기도 하지만 너 머무 말라서 더 커보인다 야 .. 그런데 밥 좀 먹어라 너무 말랐어.. 우리 수경이(삼촌딸)는 너무 작아서 스트레스인데 넌 적어도 키가 커서 좋겠구나 언제 이렇게 컷데 .. 우리 형님은 좋겠어]



[나: 에이 삼촌 아니에요 .. 그런데 삼촌 무슨 운동하세요? ㅎㅎ 무슨 근육이 이렇게 울퉁 불퉁해요]



[삼촌: 내가 원래 매일 3시간씩 웨이트를 하잖니 나이 먹어도 몸 관리는 잘해야지 그나저나 지희 이렇게 보니까 정말 늘씬하네 언제 이렇게 아가씨가 되었데]



 



술이 들어가니까 얘기도 잘 풀리고 옛날 이야기도 하면서 분위기가 재밌었어요



그러다 서로의 신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분위기가 조금 므흣 해지는 거에요



 



이상하죠



 



저는 술을 좀 마시니 얼굴까지 빨게져 오더군요



 



[나: 삼촌 ㅎㅎ 무슨 알통이 이렇게 커요 나 좀 눌러봐도 돼요?]



[삼촌: 그래 뭐 눌러보렴]



[나: (눌러보며) 아니 무슨 ㅎㅎ 이게 여기에 뭐 넣었어요? 완전히 돌이네 ㅎㅎ]



[삼촌: 넣기는 무슨 하하하]



[나: 오호 삼촌 나이를 잊은 섹시함인데요 ]



[삼촌: 섹시는 무슨 하하하 우리 지희도 섹시하게 컷네 뭘 하하하]



 



그렇게 삼촌 근육도 눌러보면서 화기애애 했었는데



뭔가 그러면서도 묘한 분위기였죠



그러다 조금 어색한 정적이 흘렀고... 저랑 삼촌이 좀 민망하게 눈이 마주쳤어요



 



 



모르겠어요 분위기가 그렇게 만든것인지



...



 



제 생각에는 분위기도 그랬고 어느 정도의 음주를 한 것이 서로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 것 같아요



 



서로 눈을 잠깐 보다가



좀 어색했는데...



 



삼촌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갑자기 자기가 입고 있던 바지를 벗으려고 허리띠를 푸르더군요 정말 당황스러웠어요.. 전 좀 얇은 원피스를 입고 있었구요



 



바지를 발목 있는데 까지 내리던데 ... 사각팬티 위에 솟아 오른 부분을 보니 삼촌이 발기를 했더군요.. 저와의 대화가 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만든 것 같았어요



 



삼촌이 말없이 절 휴계방 온돌 바닥에 눞혔어요



좀 황당했지만 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구요



 



절 눞히고 제 치마아래로 손을 넣더니 저에 팬티 고무줄을 잡고 내리려 하더군요



그때서야 알았지요 삼촌이 30년동안 조카, 삼촌으로 지내온 자기 딸래미 친구랑 성관계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방안은 쥐죽은듯 고요했어요



방금전까지의 왁자지껄한 소리는 어디에도 없었지요 TV 음소거 된 것처럼



 



치마 아래로 저에 부끄러운 팬티가 내려졌어요



민망하고 부끄러워서 고게를 돌려버렸어요



 



내 팬티를 벗겨서 방안 선반위에 놓더니



삼촌이 자기 사각팬티를 내리더군요....



 



성기가 튀어 오르는 것을 보고 머리가 살짝 복잡해졌어요



 



저는 심지어 숙모랑도 친했거든요... 좀 죄책감이 밀려오더군요



숙모는 어렸을 때 제가 놀러가면 맛있는 음식도 자주해주시던 그런 ,,, 좋은 분이셨거든요



 



삼촌이 하의를 아예 다 벗어던지고



 



저에 양다리를 잡더군요



제 양 허벅지를 벌리더니...



 



자기 성기를 제 질 입구에다 가져다 데더군요



 



저에 질구에는 삼촌의 성기 끝부분이 느껴졌어요.. 마치 들어가도 되겠냐고 노크를 하는 것처럼.... 그때서야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나: 삼촌 ! 잠깐만 삼촌 ! 우리 이러면 안돼요! 삼촌 우리 술을 너무 마셨나 봐요]



[삼촌: 지희야 잠깐만...]



[나: 삼촌 잠깐만요 이건 아니에요 잠깐만]



[삼촌: ....]



[나: 삼촌 호호호 아니에요 왜이래요 이러지 마요 우리 이러면 안돼 아아악...]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문식이 삼촌의 성기가 저의 질 3분의 1되는 부분까지 밀려 들어 왔어요



아프더군요...



 



[나: 아아 이러지마요 아파.. 어떻게 해 ... 삼촌 이러면 안돼요]



 



하지만 삼촌은 오히려 서서히 더 들어오더군요



 



질 앞부분까지 들어왔던 삼촌의 성기는 어느새 저에 속살의 끝자락 까지 끼워 들어왔어요



 



30년 넘게 알고 지내던 문식이 삼촌이랑 이런 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네요..



 



저는 갑작스런 성관계에 질이 열려있지 않아서 솔직히 통증이 좀 있었어요.....



 



 



[나: 아악 아파 아파 아프다구요.. 아파 ]



[삼촌: 잠깐 잠깐만 지희야]



 



삼촌은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렇게 우리 둘 사이에는 어른들 사이에 벌어지는 교미가 시작 되었어요...



 



조금씩 들어왔다 나갔다 할때마다



수축되어있던 제 질을 밀고 다녀서... 아픔이 찾아 왔어요



삼촌의 그곳은 길이는 길지 않았지만



상당히 두껍더군요... 편의점 소세지보다도...



 



그렇게 방안에서 삼촌은 바지를 벗고 제 양허벅지를 잡고 있었고



저는 누운 상태로 삼촌을 향해 치마를 들춰 놓은 상태였지요



 



처음에는 아프기만 했는데



 



속궁합이란 것이 정말 있기는 한모양이에요



 



삽입 상태에서 느낌이 괜찮아지더군요... 마치 콘센트에 원래 맞는 플러그를 꽂은 것처럼



 



[나: 으 으음 아아 으음 (눈감고 느끼며)... 삼촌 아아 누가 오면 어떻게 해요 아아]



[삼촌: 오늘은 누구 올일 없다 ...아아 밖에 소리는 내가 잘 듣고 있으니까 걱정 마렴]



[나: 그래도 어떻게에 으음 아아]



[삼촌: 우리 지희 잘조이네 너 다 컷다 야]



[나: 제가 벌써 서른 하나인데요 진작에 어른 다 됬지 머..]



[삼촌: 그래 진작에 시집 갔을 나이지.. 아 좋은데 좋아... 젊은 아가씨랑 하니까 좋네 이거 하하]



[나: 뭐에요 부끄럽게 시리... 으흥... 숙모도 미인이시자나요 으흥]



[삼촌: 니 숙모 인제 나이 먹었다 ... 이제 이런 역할은 지희처럼 젊은 아가씨들에게 넘겨줘야지 ]



[나: 삼촌이랑 이럴 줄은 몰랐어요]



[삼촌: 난들 알았겠니 ]



 



하면서 내 원피스 상단 단추를 끌러내더군요



내 젖가슴을 다 풀어헤치고 그곳을 만지고 빨고 했어요



좀 충격이었어요



어릴때부터 어른이라고 생각했던 분이 이러니까...



 



삼촌도 별수 없는 짐승, 늑대이더군요



삽입상태를 유지하면서 내 가슴을 계속 주물르는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는 나이가 많든 적든 다 늑대구나